가정교회 사역에 대한 질문과 경험을 함께 나눔으로서 가정교회 목회를 하시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마련된 공간입니다.
 
 
타단체를 섬기는 가사원
최영기 목사 2021-01-26 19:54:05 754 8


 

하나복(하나님 나라  복음)’이라는 목회자들 네트워크 주관으로  2월 4일~6일에 열리는 연례 수련회에 가사원 임원들이 강사로 섬깁니다저와 이경준 원장님이 가정 교회에 관해 강의를 하고박종국 목사님(울산 다운공동체교회)이 간증을 합니다. 200 명 가까이 등록을 했다는데,  참석자들과 질의 응답 시간도 있고이들은 가사원 가정교회 초원 모임도 참관합니다

 

하나복은 김형국 목사님(나들목 교회 대표)이 대표로 섬기고 있습니다김 목사님은 나들목 교회를 개척하여 잘 성장시키셨고최근에는 교회를 다섯 개로 나누어 분가시켰습니다

 

김 목사님은 가정교회를 하고 계십니다교회 개척 전에 휴스턴 서울교회도 방문하시고서울에서 저와 만나 개척에 관한 계획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 가정교회와 똑같지는 않습니다김 목사님에게 가사원 가정교회를 넘어 차세대에 맞는 가정교회를 하고 싶은 욕구가 있기 때문입니다

 

나들목 교회의 목회 철학에 동의하는 목사님들로 모여진 단체가 하나복입니다소속된 교회들이 좋은 열매를 맺고 있지만영혼 구원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가정교회로 뿌리는 내리는데 어려움이 있어서우리 가정교회로부터 배우고 싶어 해서저희가 수련회를 섬기기로 했습니다.

 

이 기회를 통하여 성경적인 교회를 추구하는 다른 단체와 가사원과의 협력 관계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가정교회가 영향을 미치는 영역을 동심원으로 그려서 설명한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핵이 되는 중심원이 국제 가사원 정회원 교회입니다. 2번째 동심원은 국제가사원 일반 회원입니다. 3번째 원은 지역 모임에 참석하는 교회들입니다. 4번째 원은 가정교회 원리를 배워서 변형시켜 적용하는 교회들입니다(나들목 교회 등). 5번째 원은 가정교회 세미나에 참석하여 생명의삶을 배워서가르치는 교회입니다. 6번째  원은 구역 이름을 목장으로 바꾸고구역장을 목자로 부르며공과 공부 대신에 나눔의 시간을  갖는 교회들입니다이렇게 보면 가정교회가 꽤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가정교회는 주님이 꿈꾸셨던 교회이기 때문에 한국의 모든 교회가 가정교회로 전환하면 좋겠습니다그러나  이렇게 될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  또 그렇게 되는 것이 바람직한가 싶기도 합니다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가  세워지기 위하여서는 다양한 은사를 가진 성도들이 필요하듯이우주적인 교회가 세워지기 위해서는 다양한 특징을 가진 교단다양한 목표를 가진 단체가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성경적인 교회를 추구하는 단체라면이런 공동체를 가사원 안에 끌어들이려기보다영향력 동심원 4의 영역에 속하도록 놔두고소속 목회자들과 평신도들에게 목세평세 참석을 허락한다든가 해서이 공동체 소속 교회가 성경적인 교회에 근접하도록 돕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정교회 원칙과 기준을 낮추어서라도 가사원이 더 많은 교회를 품는 것이 한국 교회에 도움이 되지 않겠느냐는 의견을 주는 분들이 있지만이렇게 하면 영향력을 상실합니다영향력은 남과 차별화가 될 때에 생깁니다. 가사원이 다른 단체를 돕고 한국교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기 위해서는 가정교회 원칙과 기준을 고수해야 합니다.

 

오명교 : 하나복 네트워크에 소속된 교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주님의 은혜요 작품입니다. 기대가 됩니다. (01.26 21:39)
구정오 : 가사원과 하나복의 멋진 콜라보를 기대합니다~^^
실행위에서 섬기고자는 헌신의 마음 주셨는데, 강의와 간증을 통해 하나복 목회자들이 도전을 받고 목회자세미나에도 참석하고, 코로나로 인해 줌으로 50여 초원모임에 참관하지만 가정교회 DNA를 잘 보고 적용하여 진실된 공동체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기도합니다~^^ (01.27 06:10)
김명국 : 다른 단체와 뭔가를 같이 한다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같은 팀으로 있다가도 작은 차이때문에 나누어 지는 것을 많이 보게 됩니다. 섬겨주는 리더십, 성공시켜 주는 리더십의 내용들이 또 한번 발휘되는 멋진 또 하나의 하나님나라의 실현이라고 여겨집니다. 멋진 결과가 기대 됩니다!! (01.27 16:42)
이경준 : 자기 것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다른 사람을 배려도 하고, 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관심도 가지게 되는 것이 순서인 것 같습니다. (01.28 00:51)
김진수 : 타단체를 섬기기로 한 가사원의 결정이 마치 예수님의 "막지 말아라 너희를 반대하지 않는 사람은 너희를 지지하는 사람이다"(눅9:49~50)라고 하신 말씀과 같이 들려서 좋게 생각됩니다. (01.28 18:00)
박성국 : 선교지에서도 생.삶만 가지고 적용하겠다는 선교사님들을 그러시도록 도와야 하나 고민이 되었었는데 동심원으로 잘 이해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01.28 19:14)
최영기 목사 : 박성국 선교사님, 아시겠지만 세축이 잘 굴러가는 가정교회에서 생명의삶을 수강하면 삶이 바뀌지만, 그렇지 않은 교회에서는 단순히 '은혜를 받는' 정도록 끝납니다. 수강생의 강의 흡수율이 낮기 때문입니다. 가정교회를 하지 않는 목사님들은 생명의삶이 현장에서 나타내는 능력을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에, 강의에 정열도 부족하고, 핵심을 잘 전달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렇지 않은가 싶습니다. (01.28 19:35)
석정일 : 이번에 하나복 네트워크를 섬기는 차원에서 초원탐방을 코디네이팅하면서.... 하나복에 참여하시는 목회자님들이 상당히 젊다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물론 부교역자님들까지 포함되어 있어서 그렇지만, 1990년대생, 1980년대생이 많았고, 1970년대 생이 주력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 가정교회 동역자님들도 젊은 편에 속하는데, 하나복 네트워크가 더 젋은 그룹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선한 영향력이 끼쳐지기를 더 간절히 기도하게 됩니다.

강의로 섬기시는 최영기 목사님과 이경준 목사님, 간증으로 섬기시는 박종국 목사님을 응원하며 기도합니다. (02.01 20:57)
송영민 : 가정교회 영향력을 동심원으로 표현해 주셔서 이해가 쉽습니다. 하나복 네트워크도 가사원 가정교회와 협력을 통하여 잘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02.02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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