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게스트로 출연한 CGN TV의 ‘표인봉, 윤유선의 하늘빛 향기’ 접속 숫자가 1만을 훌쩍 넘겼습니다. (평균 접속 숫자는 1천 5백~2천입니다.). 그후 CGN이 가정교회에 관한 강의를 부탁해서 4번의 강의를 녹화했습니다.
하늘빛 향기 높은 시청률 탓도 있었는지 모르지만, CGN이 저와 가정교회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코로나로 인하여 일반 교회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때에, 빅데이터 연구소가 가정교회 500개와 일반 교회 500개를 비교했을 때, 가정교회는 거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결과를 보여주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 프로그램을 담당한 작가에게, 가정교회를 모르는 사람 입장에서 강의에서 어떤 내용을 듣고 싶냐고 물었습니다. 세 가지를 말했습니다. (1) 가정교회가 무엇인가? (2) 가정 교회에 어떤 성공 사례가 있는가? (3) 일반 교회 목회자나 성도들에게 도움이 될 팁이 있다면, 무엇인가? 그래서 이 세 가지에 초점을 맞추어 강의안을 준비하였습니다.
가정교회를 오래 하신 분들에게 새로 배우는 내용은 없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가정교회를 다시 한 번 정리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가정교회를 모르는 분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짧은 시간에 가정교회의 핵심을 이해하는 기회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위분들에게 많이 소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조근호 : ㅎㅎㅎ 가정교회가 전파를 타고 확장되니 기쁩니다.
귀한 강의 오늘이 가기 전에 꼭 보겠습니다. ^^
강의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더 많은 목회자들이 가정교회에 관심을 갖게 되고,
가정교회 문을 노크하고 들어올 수 있기를 소원하며 잠시 기도합니다. (01.16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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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관 : 목사님 T-shirts만 입으셔도 엄청난 Aura(靈氣)에 매료됩니다. ^^
백반증(?) 전혀 문제없고 더 매력적입니다. 그것까지 따라하라는 ‘뿅(?)간’ 사모님들이 계실 듯 합니다. ^^; 당장 저희 wife-,.-
강의 내용이 평소와 비슷한 것 같지만 상당한 Update가 있어 꼭들 보셔야할 것 같습니다.
목사님 변함없이 노력하시는 귀한 본을 늘 보여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강건하시길 생각날 때마다 기도합니다. (01.16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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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국 : 두번째 강의도 이미 cgn.tv에는 올라와 있답니다. 누가 안 올리나 보고 있었습니다. 온라인 강의로 잘 사용할수 있는 콘텐츠라 굉장히 유익한 자료가 될것같습니다. 근데 청중들은 누구신지요? (01.16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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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기 목사 : CGN TV 네트워크에 먼저 올리고 1주일 후에 YouTube에 올린답니다. YouTube에 올렸다는 연락을 받는 즉시 내가 토론방에 올리겠습니다. 청중은 방송국 측에서 모은 사람들입니다 (01.16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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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국 : 다시 듣는 이야기지만 또 새롭습니다. 다시 기본을 다집니다. 열심히 전파하겠습니다. (01.17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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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영 : 목자들에게 모두 구독하도록 하였습니다. 중요한것은 반복해서 들어야 비로서 그 정신으로 몸이 움직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01.18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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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철 : 목자들에게 다 보도록 했습니다. 반복! 또 반복!! (01.18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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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호 : 목사님! 은퇴하시고 더 바쁘게 사역하시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남은 강의도 잘 듣도록 하겠습니다. ^^
(01.18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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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 목사님의 강의를 들으면 참 쉽습니다. 저도 10년 넘게 가정교회를 하고 있지만 목사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사각지대를 보는 것 같이 미처 놓쳤던 점들을 보게 되는 것 같아서 감사합니다. (01.19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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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관택 : 단순한 이해, 단순한 순종~
그렇게 목회하며 그렇게 성도들에게 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01.19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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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교 : 가정교회를 모르는 분들 뿐만아니라 저에게도 아주 좋습니다. 다시금 단순한 성경이해와 단순한 순종을 새깁니다. 이미 들었던 것이지만 유동성, 다양성, 신축성을 정체, 획일, 경직과 대조해서 들리니 더 명확해져서 좋습니다. 기본기는 계속 다져나가야 함을 절감합니다. (01.2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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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정 : 지금까지 가정교회하면서 알고 있는데 유동성 다양성 신축성 글자로만 알었는데 대조해서 들으니 저희교회 상황이 보이네요. 그고 정확한 뜻을 알았습니다. 이젠 실천 하겠습니다. (01.2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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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오 : 감사합니다. 저도 기본기를 다시금 다지고, 잘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01.22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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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미 : 목사님은 우리를 새롭게 다지게 하는 신비한 능력자이십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목사님의 모습속에 예수님의 향기가 더 짙어지고 더 빛나십니다. 멋진 강의는 우리에게도 큰 선물입니다. 가정교회 울타리 안에 있는 우리도 더불어 영광스럽게 느껴집니다~^^ (01.2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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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화 : 목사님 감사합니다^^ 이번주 공동체소식에 올리고 모든 성도들과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힘든 코로나 숲을 지나는 저희들에게 탁월한 길 안내자가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01.22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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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국 : 우리의 영원한 멘토이신 최영기목사님, 늘 영육간에 강건하셔서 맡으신 사명 잘 감당하시기를 바라며 기도로 힘을 보탭니다. (01.22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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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국 : 다시 듣고 다시 들어도 설레고 마음을 새롭게 하게되니 감사합니다. 이렇게 영상으로도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감격입니다.사랑합니다.~ (01.22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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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철 : 다시 들어도 새롭습니다^^ (01.27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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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강현 : 총목자모임 때 1강을 다함께 다시 듣고 느낀 점을 나눴습니다. 이구동성으로 또 새롭게 다가오는 부분들이 있다며 나누네요. 언제나 쉬우면서도 깊은 내용이 담겨있는 목사님 강의에 탄복하며 감사드립니다.^^ (01.2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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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준 : 내용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어쩌면 이렇게 조리있게 강의를 잘 하실까 감탄이 나옵니다. "기초가 성경에 있기 때문에 변함 없는 강의" "내 강의" "워낙 많이 한 강의" "설득을 위한 강의" 여러 이유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생명의 삶" "가정교회" 등의 강의는 최목사님을 따라갈 사람이 없을 것 같습니다. 두 번은 밝은 색, 두 번은 짙은 색, 티셔츠 색깔까지 코디를 하신 것 같고요. (01.30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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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태 : 앗 이런 좋은 강의들을 놓쳤다가 오늘에서야 봤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가정교회를 몸에 완전히 익혀서 꿈에서조차 목사님 강의 듣는 꿈을 꿀 때 까지 꾸준히 듣겠습니다~~ ^^ (02.1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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