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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행복의 삶이 아니라 행복의 길인가요?
오명교 2020-05-30 17:05:05 431 4

왜, 행복의 삶이 아니고 행복의 길인가요?

 

  가정교회하시는 몇 분 목사님들로부터 들었던 질문입니다. 또한 어떤 목사님은 행복의 길이라고 하지 않고 섬기는 교회에서 행복의 삶으로 명칭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행복의 길이든 행복의 삶이든 영혼구원하여 제자만 만들어 질 수 있다면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행복의 길의 명칭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나누고자 합니다. 제가 처음 비신자 전도용으로 행복의 길을 만들 때에 이름을 무엇으로 할지 고심하면서 교인들에게 지혜를 구하였습니다. 그래서 결국 지었던 이름이 로뎀의 길이었습니다. 엘리야가 로뎀 나무 아래에서 지친 마음에 힘을 얻고 다시 새로운 세계를 향하여 나아가듯이 그런 도구가 되기를 원해서입니다. 그리고 교인들 집에서 5명~10명 정도 모여 진행했는데 그 집을 로뎀의 집이라고 하였습니다. 현관에 로뎀의 집이라는 간판도 달아 놓았습니다. 시작할 때는 교인들만 대상으로 하다가 교인들이 비신자 1명씩 데리고 와서 함께 하도록 하였습니다.

 

  가정교회를 만나면서 삶이란 이름을 사용하였습니다. 그래서 붙여진 이름이 행복한 삶이었습니다. 교인들이 개인적으로 섬기거나 목장 모임에서 섬겨서 생명의 삶을 하기 전에 항상 행복한 삶을 하도록 하였습니다. 행복한 삶을 수료한 이후에 세례를 주었습니다. 장로교에서는 세례 공부가 필요한데 행복한 삶과 생명의 삶을 세례 교육의 필수로 삼았었습니다. 이 때까지는 교회 안에서 저와 아내만 행복한 삶을 인도하였습니다. 다른 교회 목사님들에게도 소개하여 행복한 삶을 개설하도록 하였지만 공식적인 것이 아니었습니다.

 

  길거리 관계전도를 진행하면서 행복한 삶을 도입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행복한 삶 교재를 대폭 수정하여 누구든지 인도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지어진 이름이 행복의 길입니다. 이전에는 밝은교회만의 문제였지만, 길거리 관계전도로 다른 교회를 섬기면서부터는 가정교회 전체를 생각하여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다른 삶 공부와는 다르게 전도를 위한 교재라는 의미로 행복의 길이라고 한 것입니다. 교인들끼리 할 수도 있고 다른 신자들과 할 수도 있지만, 결국 목표는 비신자 전도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삶 공부라는 용어에 익숙한 가정교회 목사님들께서 행복의 길과 행복의 삶을 혼용하여 사용하시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행복의 길을 목회자 컨퍼런스 과목으로 채택하면서 당시 국제 가사원 원장이신 최영기목사님, 미주 가사원 원장이신 이수관목사님, 한국 가사원 원장이신 조근호목사님께 과목 이름으로 행복의 길로 할 것인지, 행복한 삶으로 할 것인지를 결정해 주시면 그대로 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 때 결정해 주신 것이 행복의 길입니다. 그래서 행복한 삶이 아니라 행복의 길이라는 교재 명칭이 확정된 것입니다. 저는 어떤 명칭을 사용하든지 좋습니다. 그러나 이것에 대한 의문을 가지신 분들이 종종 있어서 사정을 알려 드립니다. 행복의 길이 아픔과 갈등 속에서 허덕이는 많은 분들에게 자유와 기쁨과 평안을 회복시켜 주고, 더 나아가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만나는 도구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행복의 길 포스터입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이 포스터를 통해 비신자와 행복의 길을 시작한 작은교회도 나오기 시작하였습니다. 

 


김기연 : 왜 행복의 길이라는 명칭을 정하였는지 자세하게 풀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의 길 포스터가 예쁘네요 행복의 길을 통하여서 가정교회가 더 아름답게 세워졌으면 좋겠습니다. 오명교목사님의 귀한 헌신과 섬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05.30 19:34)
민기영 : 네 오목사님의 영혼에 대한 열정과 목회의 경륜이 존경스럽습니다. 우리교회에서 요즘 행복한 길이 대박이 났습니다. 지역목자님이신 심영춘목사님을 통해 생명의 길을 배우고 우리교회 목자, 목녀들에게 생명의 길을 나누고 있는데 첫시간부터 울고 웃고 부부가 치유되고 진행하는 우리 부부가 놀랄정도의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삶 공부도 많은데 무슨 또 행복의 길인가? 했는데 행복의 길을 통해서 목자, 목녀들이 먼저 내적치유를 경험하면서 목원들에게도 해주고 싶다는 강한 열망들을 품는 모습에 하나님의 일하심을 봅니다. 오목사님 이런 귀한 사역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잘 활용하여서 많은 영혼들이 치유를 받고 행복해지도록 열심히 전파하겠습니다. (05.30 19:36)
박해석 : 행복의 길 명칭을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의길을 통하여 가정이 회복되고 많은 영혼들이 회복되니 좋습니다 오명교 목사님 잘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05.31 23:22)
이상훈 : 왜 행복의길인지 잘 설명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행복의길이 열려서 가정이 회복되고 목장이 살아나고 교회가 부흥하는 역사가 나타나기를 소망합니다. (06.01 10:46)
이수관목사 : 행복의 길을 통해서 많은 교회들이 도움을 받으니 기쁘기 짝이 없습니다. (06.01 11:19)
임관택 : 목사님, 설명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왜 '삶공부'라고 하여 일관성이 있어야 하는데, '길'로 하셨을까? 의문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선뜻 지금까지 목컨에서 '행복의 길' 강의를 등록하지 않았었습니다. 이제는 목컨의 '행복의 길' 강의를 등록하여 들어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 감사드립니다. (06.02 02:42)
이남용 : "전도를 위한 교재라는 의미로 행복의 길이라고 한 것" 이게 핵심인 것 같군요. 잘 알겠습니다 자세한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 (06.03 01:44)
송영민 : 아 그렇군요. 행복을 길을 통하여 많은 영혼들이 주께 돌아오는 도구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06.06 02:55)
김영길 : 소통을 위한 자세한 설명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싶은 사람들..행복하게 살아야 할 권리를 가진 사람들.. 하지만 그 길을 못 찾아 방황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안내서가 되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06.11 05:56)
전영욱 : 행복의 길에 발을 디디고 목장에 나가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경험하게 되면 행복의 삶이 시작될 것 같습니다. 포스터 멋있어요^^ (06.20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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