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교회 사역에 대한 질문과 경험을 함께 나눔으로서 가정교회 목회를 하시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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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목자, 유능한 초원지기
오명교 2019-11-10 20:44:35 533 6

   가정교회가 신약교회를 회복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담임목사가 가정교회의 체질로 변화되고 교인들이 가정교회 정신을 가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담임목사가 자기 변화를 해야 하고, 교인들은 시스템의 변화보다 신앙 정신의 변화를 위한 토양작업이 우선이다.

 

   가정교회 작은교회 목회자가 자기 변화를 어떻게 하는 것이 핵심인가? 그것은 큰 교회와 일반교회에서 주입되고 세뇌된 목사 상을 버리고 신약 성경에 제시된 목자 상을 가지는 것이다. 이것을 위해서 작은교회 목회자는 결단하고 자신을 훈련해야 한다. 그것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가? 분명한 목표를 가져야 한다. 그 목표는 무엇인가? 뛰어난 목자 또는 유능한 초원지기이다.

 

   목장이 소수인 교회(2개 이하)는 뛰어난 목자 상을 가지고, 목장 숫자가 조금 되는 교회(목장 3개 이상)는 유능한 초원지기 상을 가지는 것이다. “나는 누구인가? 담임목사라기 보다는 뛰어난 목자이다.” “나는 누구인가? 담임목사라기 보다는 유능한 초원지기이다.” 이런 상을 가지고 실제로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 훈련을 하는 것이다. 이미 담임목사의 정체성이 무의식 속에 완전히 뿌리박고 있어서 없어지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교회 작은교회 진정한 목사가 되기 위해서 뛰어난 목자와 유능한 초원지기로 자신을 처절히 훈련하는 것이다.

 

   이것을 위해서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배우고 훈련하면서 자기를 점검해 나가는 것이다. 기도하면서 “어떻게 뛰어난 목자가 될 수 있을 것인가?” “어떻게 유능한 초원지기가 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지혜를 얻는 것이다. 그래서 목장이 제대로 되고, 초원이 생명력 넘치는 초원이 되기만 하면, 교회는 신약교회 회복이 되면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 주님의 강력한 능력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 그야말로 기적의 교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 것이다. 그 기초 작업을 위해 얼마의 시간이 들어갈지는 훈련의 강도와 타고난 역량이 결정할 것이다. 그러나 이런 결단과 훈련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이 시대에 필요한 신약교회를 만들어 가신다고 확신한다.

 

   작은교회는 담임목사가 변화되면 교인들에게 미치는 영향력은 큰 교회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교인들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 보다는 자신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그것이 교회 전체를 회복시키는 길이 된다.


오명교 : 작은교회들을 섬기면서 저의 피부에 깊이 와 닿는 현실이어서 작은교회들 밴드에 글을 올렸는데, 반응이 좋아서 토론방에 글을 올립니다. (11.10 20:46)
이상훈 : 이 내용에 200% 공감합니다. 저 역시 작은 교회에 부임하여 몇 년을 지내고 가정교회를 접한 후로 가정교회로 변화를 시도했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결국 가장 큰 걸림돌이 성도들이 아닌 목사인 나 자신이었음을 나중에야 깨달았습니다. 적어도 작은 교회에 있어서만큼은 최영기 목사님이 말씀하시던 가정교회 토양화 작업의 1순위는 성도가 아니라 담임목사가 변하는 데 있는 것 같습니다. 오명교 목사님께서 이 점을 잘 짚어 주신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직분에서 오는 권위를 내려놓고 목자로서의 마인드를 가지려고 노력을 하는데 관계전도와 행복의길에서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말씀 드리자면 성장에 대한 욕망을 가지면 가질 수록 나 자신도 그렇고 성도들도 힘들어 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성장이 목적이 아니라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어떤 사람이든지 품을 수 있는 사랑과 생명이 가득한 그리스도의 몸이 이뤄진다면 목장과 교회는 자연스럽게 성장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저 앞에 길이 있으니 간다는 마음으로 한 걸음씩 한걸음씩 영혼구원하여 제자삼는 성경적 신약교회를 향하여 가겠습니다. 귀한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1.10 21:09)
신현찬 : 오명교 목사님의 가르치심과 아상훈 목사님의 깨달음을 진실학 나누어 주셔서 감사하고 제도 아직도 이부분에 싸움이 있씁니다. 아직도 목사라는 생각이 나올때 마다, 자지러지면서도 안되는 모습에 좌절보다 더 힘을 내어 이기리라 하고 있습니다. 늘 도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11.11 05:41)
심영춘 : 저도 피부에 와 닿습니다. ^^; 지역모임에서도 나누겠습니다. 좋은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1.11 07:02)
서승희 : 제가 변해야합니다. 어떻게 뛰어난 목자가 될 수 있는지 하나님께 묻고 나아가겠습니다.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11.11 07:29)
이수관목사 : 정말 꼭 필요한 좋은 권면인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11.11 08:28)
김기연 : 너무나 감동이 되고 큰 도전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1.11 21:07)
이재철 : 분명한 목표, 목회자 자신부터 변화 되려면 몸부림....도전이 됩니다~~ (11.11 23:30)
박해석 : 목사님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배우고 훈련하면서 내자신을 점검하겠습니다 늘 내 마음과 생각을 점검하며 어떻게 하면 뛰어난 목자가 될것인가? 지혜를 구하겠습니다. 목사님 고맙습니다 (11.12 21:10)
김득영 : 뛰어난 목자로 유능한 초원지기로 살아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집니다~^^
작은교회를 위해 귀한 마음으로 섬겨주시는 오명교 목사님 감사합니다! (11.12 21:28)
최영호 : 분명한 목표를 가져야 한다.
알면서도 희미해지기 일수인데 분명하게 안내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11.13 00:49)
남기환 : 귀한 글 감사합니다. "담임목사의 자기변화!" 교회 사이즈에 상관없이 신약교회 회복을 위한 핵심이라 생각됩니다. 명심하겠습니다. (11.14 08:06)
서철상 : 계1:11 (11.21 20:51)
김인수 : 나는 누구인가? 담임목사라는 정체성에서 강한 이미지보다 섬기는 목자, 섬기는 초원지기의 부드러운 상을 갖고 굳굳이 섬김의 삶을 통해 사역해야함을 깨닫습니다. 오명교목사님 감사합니다!~^^ (12.01 16:48)
남연화 : 아멘입니다.
작은 교회라고 결코 핑계 할 수 없음을 담임목사의 변화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12.09 19:28)
서요한 : 댓글 안남길 수 없는, 강력하고 심플한 도전을 얻었습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12.11 01:27)
공인희 : 맞습니다. 저도 사모보단 유능한 목녀가 휠씬 편합니다. (12.21 06:58)
임재룡 : 목사이기 전에 목자이며, 초원지기이기에 탁월한 목자와 초원지기로서도전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12.28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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