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교회 사역에 대한 질문과 경험을 함께 나눔으로서 가정교회 목회를 하시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마련된 공간입니다.
 
 
연수는 자주 할수록 유익(휴스턴서울교회 연수목사 박경남 서정미)
박경남 2019-10-30 13:38:33 346 2

   연수는 자주 할수록 유익(휴스턴 서울교회 연수목사 박경남)

 

   우리가 경험하듯 생명의 삶공부가 횟수가 거듭 될수록 저자의 의도가 잘 보이고 이해가 잘 되는 것처럼 연수도 그런 것 같습니다.

   2003년 가을에 17차 목회자 세미나를 아틀란타(김재정목사 시무)에서 마치고 이어서 휴스턴 서울교회에서 1차 연수를 하였습니다. ‘세상에 이런 교회도 있는가?’라는 꿈같은 교회를 보았습니다. 어쩌면 신학을 7년을 해도 잘 보이지 않았던 신약의 교회그림이 그려졌었습니다.

   20086월에 2차 연수를 하면서 지금 잘 하고 있나?’를 점검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2019103차 연수차 와 있는데요 오늘이 마지막 날입니다.

 

   1. 연수 동기

   저는 수지에서 개척을 해서 15년을 달려왔고, 하프타임은 가정교회로 전환하여 열심히 달려온 지 15년이 되었습니다. 30년의 목회를 비교해 보면 하프타임은 너무나 많은 변화와 열매 그리고 감동의 날들이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약 5년의 목회를 어떻게 아름답게 마칠 수 있나...를 고민하며 이 자리에 와 있습니다.

 

   2. 가정교회의 원칙

   15년 전에 처음 왔을 때나 지금도 여전함을 느꼈습니다. 가정교회의 매뉴얼대로 하고 있다는 것을 강하게 느꼈습니다. 이것은 최영기 목사님과 이수관 목사님의 확고한 의지와 목회방향이 온 직원들과 목자들 그리고 목원들까지도 하나가 되었다는 것을 강하게 느꼈습니다.

   앞서 기준이 되는 교회로서 조금도 흔들리지 않은 것을 보면서 보고 따라가는 목회자로서 매우 든든함을 느낍니다.

 

   3, 목자들의 면담과 감사

  이용교 초원지기님이 저의 부부를 담당해 주셨는데 매우 친절하고 다정다감했습니다. 같은 연배라서 그러는지는 모르지만 많은 교감도 있었습니다.

  김성국 목자님의 목장탐방은 참 재미있었습니다. 목녀님의 그 열정은 남달랐구요 연수목사가 있는데도 서슴없이 속마음을 나누는 것은 자연스러운 영성에서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최진영 목자의 사역은 저에게 큰 도전을 주었습니다. 한국에서 한 학기 짧은 기간에 어학연수온 차 온 학생들을 어머니의 심정으로 먹이고 보호해서 복음을 전하고 매주 목장모임을 한다는 것은 소중한 사역이었습니다.

  최병권 목자와 최기수 목자 그리고 조현범 싱글목자에게도 진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무엇보다 내게 큰 도움을 주신 분이 성승현 집사님 이셨습니다. 어쩌면 가정교회가 작금에 이르기까지는 평범한 한 사람인 목자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도 볼 수가 있었습니다. 3자가 더 잘 본다는 말이 있듯 평신도 입장에서 보고 느낀 바를 목회자에게 조언해 주는 분이 있었기에 이런 좋은 결과가 있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성목자님 감사합니다.

   저희 부부를 극진히 섬겨주신 조현집사님에게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연수원 사역을 담당하시고 안내해 주시고 지도해 주셨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휴스턴 서울교회에서 만난 차선영 목녀와의 만남입니다. 40년 전 서울 내수동교회에서 전도사 시절에 가르쳤던 주일학생 차선영양이 서울교회 목녀(남편 김성은 목자)가 되어 있었습니다. 너무 반가웠고 사랑스런 제자입니다. 이번에 많은 사랑을 받고 갑니다.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4, 결심과 감사

1) 연수목적인 숙제를 해결 받고 가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2) 우리 수지제일교회가 매뉴얼대로 하고 있었으나 아직 미흡한 점을 발견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3) 한국의 가정교회 1세대 주자로서 동료들과 후배 목회자들에게 영향력을 줄 수 있을 것 같아서 감사합니다.

4) 지금도 저희 부부를 위해 기도하고 있을 수지제일교회 성도들에게 감사하고 싶습니다.


구정오 : 목회자컨퍼런스에서 박경남 목사님이 뵈지 않아서 궁금했는데, 3번째 연수를 가셨군요^^; 겸손히 배우시고 배운 것을 흘려보내시는 목사님의 섬김에 늘 감동을 받습니다~ (10.30 16:13)
심영춘 : 가정교회를 누구보다 성실하게 잘해오신 목사님의 겸손하신 배움의 모습이 큰 도전입니다. 연수보고서 읽으면서 도전이 다시 됩니다.^^; (10.30 19:56)
조근호 : 노련한 목회 말년임에도 배우려고 하시는 겸손과 열정에 머리가 숙여집니다. 오시는대로 배움의 기회를 찾겠습니다. ^^ 건강한 일정되세요. (10.31 17:34)
김태영 : 3차 연수가 소득이 많은 연수였다 하니 기쁘군요 돌아 와서 다시 나눌 수 있는 친구가 있어 든든하네 그려! 힘찬 추억의 여행이 되기를 응원합니다! 살롬! (11.02 06:27)
백인호 : 3차 연수를 통해 또 새로운 배움을 이어가시는 목자님, 목녀님의 열정에 감동이 됩니다. 남은 여정이 편안하시기를 기도합니다. (11.02 09:51)
이수관목사 : 박경남 목사님, 제가 없어서 섬길 기회를 잃었네요. 하지만 잘 계시다 가셨다고 들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5년의 목회가 행복과 보람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11.02 17:14)
박경나 : 네~ 격려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역시 우리가 보고 배울 대상이 있는 것이 큰 복인것 같습니다.
이수관목사님 사역 잘 마치고 돌아오셨네요
애쓰셨습니다! (11.07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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