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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참으로 행복한 사람입니다(휴스턴서울교회 연수 보고)
박충신목사 2019-09-08 14:21:41 310 4



저는 참으로 행복한 사람입니다.’

 

10년 간의 담임목회를 마치고 앞으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하는 생각을 하면서 처음으로 돌아가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신학교에 가면서 처음 읽었던 책 중 하나인 구역조직을 가정교회로 바꾸라는 책을 꺼냈습니다.

 

20 여 년 전 처음 접하면서 느꼈던 감격이 생각나서 주변에 가정교회를 하고 계신 목사님께 문의했더니 가정교회 1일 특강을 소개해주셔서 작년(2018104) 대전에서 열린 특강에 아내와 함께 참석했습니다.

 

그곳에서 최영기 목사님께서 당신이 이 특강을 하는 목적은 특강에 참여한 목사님들과 사모님들을 어떻게 해서든지 가정교회 목회자 세미나에 참석하도록 유도하기 위함이라며 열강하셨습니다.

 

최목사님과의 만남으로 저희 부부는 여러 과정 끝에 지난 2월 휴스턴 서울교회에서 열린 목회자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세미나 막바지 때, 이수관 목사님께서 가정교회를 시작하기 전에 연수 받고, 가정교회 사역을 한지 3년 정도 지나서 다시 한 번 연수를 받으면 좋겠다고 하신 말씀을 제 마음에 새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826일부터 99일까지 연수를, 그리고 9일부터 12일까지는 컨퍼런스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난 목회자 세미나 이후 내가 정말 이걸 할 수 있을까?”하는 마음이 컸습니다.

 

더구나 저는 아직 가정교회를 시작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심지어 아직 창립예배도 드리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러나 이번에 저는 이수관 목사님을 통해 가정교회의 기본원리인 목장 모임, 주일 목장연합 예배, 삶 공부, 이렇게 세 축과 교회의 존재 목적, 제자 양육 방법, 사역 분담의 원칙, 섬기는 리더십이라는 네 기둥을 다시 정리하면서 할 수 있다.”가 아니라 반드시 해야 한다.”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또한 성승현 집사님을 통해 섬김의 리더십영적 리더십을 비롯한 가정교회 원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아직도 뭐가 뭔지 잘 몰라서 질문하라고 해도 질문도 못하고, 이미 가정교회를 하고 계신 목사님들이 면담에서 목자 목녀들에게 하는 질문이 어떤 의미인지 어렴풋하게 아는 정도이지만 제가 가졌던 의문(疑問)에 대한 많은 답을 얻는 참으로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연수일정을 함께 한 오명교 목사님과 구혜란 사모님, 그리고 박종창 목사님과 권은수 목사님과 권윤희 사모님과의 만남은 저희 부부에게 축복 그 자체입니다.

 

또한 저희 부부가 감사의 마음을 전해야 할 분들이 계십니다.

 

먼저, 하나님 아버지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 막 신학교에 들어와서 아무 것도 모르는 백지와 같았던 저에게 책으로 찾아오셔서 가정교회를 알게 하신 최영기 목사님, 이후 세월이 흘러 목회자로서 고민이 많을 때, 가정교회를 다시 생각나게 인도해 주신 조영수 목사님, 그리고 직접적으로 1일 특강과 목회자세미나와 연수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신 양정협 목사님과 제가 연수에 와 있는 두 주 동안 천안에서 서울까지 귀한 발걸음으로 주일 설교로 섬겨주신 김항균 선교사님을 비롯한 여러 선후배 동료 목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늦은 밤 공항에서 저희를 맞이해주신 조현집사님을 시작으로, 저희 부부로 하여금 연수 오도록 직접적인 동기를 주시고 가정교회의 철학에 대해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이수관목사님, 가정교회 원리 강의로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가정교회에 대한 저의 짧은 이해를 확실하게 정리시켜 주신 성승현집사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마음과 시간을 내어 면담해주신(면담순으로)

강희구목자님 강미자목녀님, 백동진목사님, 곽인순목자님, 이은주사모님, 권오명목자님 권혜정목녀님, 김웅현목자님 김정은목녀님, 김재형목자님 장미경목녀님, 박근우목자님, 박대형목자님 김은선목녀님, 이재현목자님, 소준형목자님 오승민목녀님, 주명재목자님 강민선목녀님,

그리고 원래 연수일정에는 없었지만, 귀한 만남을 허락해 주신 신주호목자님, 임희숙목자님, 박점수목자님, 김홍근집사님과 김은미 목녀님 모두 참으로 고맙고 감사합니다.

 

한 분 한 분 면담하면서 저희 부부는 특별한 감동과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연수관에 있는 동안 저희를 챙겨주시고 돌봐주신 유윤철집사님과 유양숙목녀님을 비롯한 초원식구들과 연수를 위해 수고하신 모든 스탭들과 사역자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지난 2월 목회자세미나 때, 저희 부부를 섬겨주시고, 이번 연수기간 동안에도 여러모로 저희 부부를 섬겨주신 조용준목자님 한선희목녀님, 직접 낚시한 광어로 맛있는 저녁을 섬겨주신 김성은목자님과 김선영목녀님께도 참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좋은 것을 보면 나누고 싶고,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은 가족입니다.

이런 분들이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가정교회로 만난 모든 분들이 내 가족처럼 기도로 섬김으로 만나주셔서 저는 참으로 행복한 사람입니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이수관목사 : 박충신 목사님, 이현진 사모님, 연수 일정을 끝내게 되신 것 축하드려요.
이제 또 컨퍼런스에서 뵙겠지만 한 주 가정교회에 푹 젖으시고 은혜 충만해서 돌아 가시길 바래요.
그동안 목회의 모든 피로가 다 풀리고 밝은 얼굴로 돌아가셔서 좋은 교회를 잘 세워 나가시길 바랍니다. (09.08 20:29)
심영춘 : 박충신목사님! 휴스턴서울교회연수를 축하드립니다. 보고 느낀 것과 결심이 목사님의 목회현장에서 아름다운 열매로 맺어지시기를 바랍ㄴ이다.^^; (09.09 23:57)
오명교 : 박충신목사님, 이현진사모님, 연수 동기가 되어 아주 기뻤습니다. 특히 두 분의 섬김에 감동 받았습니다. 새로운 교회가 기대됩니다. (09.13 23:32)
이경태 : 박충신 목사님 & 이현진 사모님~ 화이팅 입니다. 성격 좋고 쾌활하시고 열정 있고~ 두 분 가정교회 너무 잘 하실 것 같습니다. 첫 출발부터 정도를 걸으시니 부럽네요. ㅎㅎ (09.14 17:06)
양수지 : 박충신 목사님, 이현진 사모님~ 컨퍼런스때 뵈어 반가웠습니다~~ : )
주님께서 주신 툭별한 휴가를 값지게 잘 보내셨네요~~ 보고 배우신 대로 두분을 통해 신약교회가
잘 세워져 가기를 기대하고 축복합니다~~ 힘 내세영~ 화이팅~~~!!! ^^* (10.03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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