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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손편지
최영기목사 2019-07-27 11:55:58 663 18




판교 꿈꾸는교회(박창환 목사) 최동주 초원지기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책을 선물로 보냅니다.”

 

택배로 보내 준 것을 열어보니, 지난 번 제주도에서 제 은퇴를 기념해서 가진 목회자 컨퍼런스에 참석하신 분들의 손편지를 묶은 책이었습니다. 한 권도 아니고 두 권이었습니다. 귀퉁이에 저와 아내 펜화를 넣은 두꺼운 고급 편지지들을 참석자들에게 나누어 주고, 여기에 참석자들이  쓴 감사 편지를 묶어서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

 

사실 성탄절 카드에 몇 줄짜리 인사말 쓰기도 힘든데, 목사님과 사모들은 페이지 가득히 편지를  썼습니다. 어떤 분들은 뒤 페이지까지 꽉 채웠습니다. (손편지 덕분에 누가 글씨는 잘 쓰는지, 누가 나처럼 글씨를 못 쓰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

 

너무나도 감동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정성스럽게 감사와 사랑의 편지를 써주신 분들로 인하여. 또 이것을 책으로 만들어주신 주최 측(판교와 제주 초원)으로 인하여.

 

한꺼번에 읽지 않고 하루에 몇 편씩 아껴 읽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처럼 많은 목회자와 사모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는 사실이 송구스럽기도 하고, 너무나도 감격스럽습니다. 저와 제 아내처럼, 목회자들과 사모들에게 사랑받는 사람이 세상에 또 있을까 싶습니다. ^^;

 

편지를 써주신 여러분들, 진정으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사랑, 마음속 깊이 담고 잊지 않겠습니다.

 

 


박명국 : 어디서 목사라고 말하기가 부끄러운 현실 속에서 최영기목사님(부부)처럼 사랑과 존경을 받는 분도 없을 것입니다. 이번 제주목컨을 보면서 '목회자도 존경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몸소 확인 했습니다. 목사님은 진정한 성공자이십니다. 저도 남은 삶 동안 그런 꿈을 꾸며 살고 싶은 거룩한 소원이 있습니다. 존경하며 사랑합니다. (07.27 17:40)
오민아 : 목사님으로 부터 받은 그 영향력이 너무나 크고 귀하기에 컨퍼런스 끝나면 집중해서 잘쓰고서 보내드릴려고 했는데 기회를 놓치고 말았네요^^;; 손이 아닌 눈물로 쓴 편지가 될 뻔했는데요~ㅎ 목사님 그동안 눈물로 가정교회를 세워주시고 전파해주신 덕분에 작고 작은 자가 그 은혜를 누리며 삽니다. 힘들지만 포기하지 않고 달려갈수 있는힘을 충전받으며 의미있는 인생을 살 수 있는것 같습니다. 최영기목사님 함께 귀한 동역으로 걸어와주신 최사모님 감사드립니다.^^ (07.27 23:02)
구정오 : 셋째날 오전에 급히 적느라 안 그래도 글씨체가 나쁜데, 다 드러난 것 같습니다^^; 그 속에 담간 감사와 존경의 마음만 잘 전달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07.28 15:34)
남기환 : 글로 다 표현할 수 없었지만, 조금이라도 감사를 표현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제주 컨퍼런스의 감격이 다시 떠오르네요~^^ (07.28 19:51)
김기섭 : 미주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한국목회자님들의 발빠른 행보에 감탄이 절로 나고 너무 감사한 일이네요. 미주에 있는 목회자, 사모님들은 눈물의 마음 편지를 보내 드렸을 것인데.... 노래는 부르기 전까지 노래가 아니고 사랑은 표현하기 전까지 사랑이 아니라는데 .... 마음으로만 전달해서 죄송한 생각이 듭니다. (08.01 03:36)
김승관 : 아직 감동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 (08.02 05:51)
서윤주 :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정말 귀한 책이군요! 이렇게 사랑과 존경을 받는 분이 어디에 있을까요? 헐리우드 스타나 영국 황실의 귀족보다 하나님 나라에서 존귀한 자들인 "목자"들을 키워내시고 평생 하나님 나라위해 모범으로 살아오신 삶에 대해 상과 선물인것 같습니다. 목사님 축하드려요~ (08.03 21:13)
김영길 : 정말 값지고 아름다운 선물이었겠습니다. 목사님은 그런 선물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십니다. 눈물로 심으시고 기쁨으로 거두시게 하시는 주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저희들도 그런 선물을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뒤따르겠습니다. 용기가 납니다~^^ (08.2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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