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교회 사역에 대한 질문과 경험을 함께 나눔으로서 가정교회 목회를 하시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마련된 공간입니다.
 
 
은혜 위의 은혜, 감동 위의 감동( 1박2일 세축 다지기 / 대양주 지역)
임민철 2019-05-27 23:47:42 871 8



지난 5월 23-24일에 제주도 MJ리조트에서 최영기 목사님을 모시고 1박 2일 세축다지기를 가졌다이번 세축다지기는 제주 성산 섭지코지에서 있었던 85차 제주지역연합 목회자 컨퍼런스를 은혜와 감동 가운데 마친 후 바로 이어서 개최되었다컨퍼런스 장에서 차로 20분 정도 이동하여해맞이 해안로를 따라 달리다 보면 세상에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있을 수 있을까 싶을 정도의 절경이 펼쳐지고제주 해녀들이 바다에서 해산물을 체취하는 장면을 바라볼 수 있는 기가 막힐 정도의 아름다운 MJ리조트가 나온다제주 숙소 예약률 1위라는 예약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숙소를 판교지역 꿈꾸는 교회 박창환 목사님께서 힘을 실어 주셔서 예약할 수 있었다사실 호주도 아름다운 바다는 많이 볼 수 있다하지만 숙소에서 창문만 열면 펼쳐지는 바다특별히 제주 해녀들이 일하는 것을 볼 수 있는 이런 절경의 숙소는 절대 볼 수 없는 절경이었다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기에 충만한 장소였다너무나 정갈하고 풍성한 식사최고급 호텔보다 더 깔끔한 시설의 숙소그 모든 것이 제주지역 목사님들과 판교 꿈꾸는교회 박창환 목사님의 섬김으로 이루어졌다특별히 이번 세축다지기가 더 감동일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단연 최영기 목사님의 섬김이었다컨퍼런스에서 계속된 강의로 눈도 제대로 뜨기 힘드실 정도로 지쳐있어 보이셨는데 끝까지 웃으시면서 질문에 답하여 주시고 코칭하여 주셔서 대양주 목회자들에게 큰 힘이 되어 주셨다.

이번 세축다지기는 강사로 최영기 목사님진행은 국제가사원 코칭 간사인 김명국 목사님이 섬겨주셨다시드니 지역에서 9명의 목사님(강승찬 목사님김진수 목사님민이삭 목사님박경수 목사님박종호 목사님배용기 목사님송영민 목사님이완우 목사님정민용 목사님)이 참석하셨고브리즈번 지역에서 3명의 목사님(서상기 목사님민만규 목사님임민철 목사), 그리고 퍼스에서 전우진 목사님 총 13명의 목사님이 참석하였다그리고 연합예배에 관하여는 수정교회 송영민 목사님께서목장에 대해서는 시드니 성서침례교회 김진수 목사님께서삶공부에 관하여서는 새생명교회 강승찬 목사님께서 발표해 주셨다.



1. 천년 고목의 나무 향을 맡으며(비자림 산림욕)



제주 지역의 특징을 살려서 김명국 목사님께서 제주 관광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셨다천 년의 비자림 나무가 있는 산림욕의 최고의 명승지 비자림비자 나무의 향내를 맡으며 목사님들과 사모님들이 삼삼오오 걸으면서 그동안의 목회와 지친 삶을 내려놓고신선한 고국의 공기를 맡으며 재충전하는 시간이었다사실 이 비자림을 관광하는 것은 김명국 목사님의 세심한 배려가 있었다우선 강사이신 최영기 목사님께 오후 반나절이라도 쉬실 수 있도록 시간을 배려하기 위함이었고컨퍼런스에 참석한 대양주 목회자들에게 조금이라도 제주를 탐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일반적인 3축다지기의 프로그램이 아닌 특별한 순서를 만든 것이었다너무나 아름다운 제주그리고 천 년의 고목과 수백 년 된 비자나무들이 즐비한 곳을 걸으면서 이런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섬겨주신 목사님들께 감사하며머리까지 맑아지는 너무나 귀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2. 발제자를 통한 3축다지기

1) 연합예배(수정교회 송영민 목사)

첫번째 발제는 시드니 수정교회 송영민 목사님의 연합예배에 관한 발제였다. ‘가정교회 예배가 왜 은혜로운가?’라는 질문으로 시작된 발제는 연합예배가 은혜로운 이유는 주중에 섬김의 삶을 살아온 성도들이 예배에 대한 준비된 마음과 예배 안에 영혼구원과 제자의 삶을 사는 순서들이 담겨 있기 때문(침례식구원간증과 수료간증삶의 간증목장 분가 간증목자 임명식 등)이며또한 모든 성도들이 참여하는 예배 분위기로 VIP들이 들어도 부담스럽지 않은 찬양자녀들을 위한 축복의 시간의지적인 결단과 헌신이 있는 예배이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시드니 수정교회 예배의 특징은 1,2부의 특성이 다른 장년 예배와 3부 영어회중을 향한 예배로 구성된다. 1부는 결혼한 장년들이, 2부는 싱글 장년이 주축이 된 예배이며, 3부는 이민 2세대와 1.5세대들을 위한 영어예배를 드리고 있다더 특성이 있는 것은 매주일 성찬식을 한다는 것이다호주 Church of Christ의 교단 배경적 이유가 있기도 하지만매주 성찬식을 진행하면서 복음의 핵심 요소를 설명하며 성도들에게 복음을 듣게 하고 있다고 강조한다송목사님은 수정교회에서의 성찬식을 단순한 예식이 눈으로 보는 말씀이라고 시청각적 예식을 강조하고 있다성찬식을 성도들이 다시 복음 앞에 서게 하는 기회로 삼는다는 말에서 도전을 받았다또 다른 특징은 세대통합의 노력이다연합예배 가운데 올리버 블레싱,, 주일 연합 예배에 자녀들이 함께 참석해서 매주일 축복해 주는 기도를 한다처음에는 송목사님 혼자서 모든 축복기도를 하였는데이제는 아이들이 많아져 부사역자들이 함께 축복해서 어린이 예배실로 보낸다고 한다함께 시작하는 예배자녀를 위한 축복이 있는 예배이러한 모습들이 수정교회의 밝은 미래를 보게 하는 것 같다송목사님은 스스로 자신은 체력이 약하다고 말한다하지만 그의 사역을 보면 믿음의 거장처럼 보인다책 한권 보고 무작정 시작한 가정교회그러나 목회자 세미나를 다녀와서 원칙의 중요성을 깨닫고 철저한 원칙에 입각한 가정교회 사역으로 한인교회만 300교회 넘는 시드니 지역에서 성장하는 교회의 모델이 되고 있는 그 이면에는 하나님 앞에서 성도들을 철저한 예배자로 세워가려는 그의 끝없는 도전이 있기에 가능한 것 같다최영기 목사님도 발제를 들으시고 첫 말씀이 참 잘하고 있다고 칭찬하실 정도로 기회 되면 한번 방문해 보고 싶은 좋은 연합예배의 모델인 것 같다.

그러나 정작 송목사님 본인은 아직도 예배의 순서에 대하여 고민하고 있으며연합예배의 핵심은 헌신과 결단인데 젊은이들에 비해 장년들이 헌신대에 나와서 헌신하지 않는 문제를 고민하고 있다고 한다.

모든 발제와 질문을 들은 후 최영기 원장님은 예배가 은혜로운 교회가 부흥하더라왜 그런지 보니 의지적인 결단이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씀하시면서 예배에 의지적인 결단이 중요함을 강조하셨다또한 예배는 근본적으로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초월하심을 경험하는 것이고 결국은 영성인 것 같다고 말씀하셨다.

 

2) 목장모임(시드니성서침례교회 김진수 목사)

김진수 목사님은 발제에서 목장은 교회의 존재 목적을 이루어가는 곳이고영혼구원의 여부가 목장 사역에 달려있다고 강조하였다그리고 영혼구원 만이 아니라 제자가 세워지고 안 세워지고의 여부도 목장 사역에 달려 있다고 하였다한마디로 가정교회의 성패는 목장 사역에 있음을 강조하였다현재 시드니 성서침례교회에는 12개의 목장이 있는데이 목장을 3분류하여 소개하였다먼저는 VVIP(생고구마 같은VIP)전도가 이루어지고 있는 목장으로 사모님이 섬기는 목장과 결혼한 목자가 섬기는 싱글 목장그리고 싱글 목자들이 섬기는 목장들로 현재 VIP 사역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목장들을 그 특성에 따라 장단점들을 소개하였다두 번째는 VIP를 놓고 씨름하는 목장들로 VIP 사역이 이루어지지 않고 안주하려던 목자들을 목자 지침서를 가지고 멘토링을 해가는 과정을 소개하였고특별히 교회 생활을 오래했는데도 목자목녀를 원치 않는 성도들을 개척목장으로 정리해 가는 과정과 또한 개척 목장으로 노방전도하고 심방하여 미니 목장을 하는 목자에게 3개월간 목장을 경험하고 VVIP가 나올 수 있도록 통합목장을 조성해 가는 방법을 소개하였다세번째로 생산을 기대하지 못하고 그냥 품고 섬기는 목장으로 70세 이상 노인들의 주일 낮 목장들에 대하여 소개하였다김진수 목사님은 목장들의 크고 작은 어려움을 세세히 덧붙여 설명하고 때로는 분가하고 때로는 폐쇄하는 과정들 가운데 실패했던 경험들을 진솔하게 나눠주어서 목장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김목사님의 나눔을 통해 목장을 세워가기 위하여 얼마나 고민하고 노력하고그리고 그 속에서 얼마나 정성을 들여 목자들을 세워가는지 그 마음을 읽을 수 있었다김진수 목사님은 목장 사역이 그 자체 만으로 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삶공부와 예수영접모임그리고 주일연합예배의 간증들이 목장의 메너리즘을 이겨내는 기폭제가 되고 교회의 분위기를 바꾸어 놓는다고 하였다가정교회의 세축은 함께 있어야 한다이제 김진수 목사님의 비전은 2020년에 평신도 세미나를 개최하는 것이라고 한다. 12개의 목장으로 세미나를 개최할 꿈을 꾸는 모습에서 불타는 사역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김진수 목사님의 진솔한 발제를 통해 개인적으로 큰 도전을 받았다담임목사가 목자들에게만 맡기고 목장을 방치하지 않고 적극 개입하여 목자들이 그 사역의 몫을 감당할 수 있도록 목자를 세워가는 목회자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역시 가정교회는 프로그램이 아니다시스템을 갖추어 놓는다고 목장이 되는 것은 아니다목자들이 성공적인 사역을 하도록 담임목사가 적극적으로 돕고 세워가는 노력들이 필요함을 알게 되었다가정교회는 목회가 목자들에게 사역을 맡기는 사역이기에 쉽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오히려 내가 혼자하면 더 편하고 빠를 수 있는 것을 목자들에게 맡겨서 그들이 사역을 온전히 감당할 수 있도록 그래서 훌륭한 목자가 될 수 있도록 도와가는 과정은 더 힘들고 더 많은 인내가 필요하다김진수 목사님의 발제를 통해 성도를 준비시켜서 봉사의 일을 하게 하고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게 하려 하는 것”(4:12)이라는 말씀에 성도를 준비시키는 과정이 어떤 것인지 잘 배워갈 수 있었다.

목장모임에 관하여 최영기 목사님은 목회자가 목장을 인도하는 경우 언제까지 해야 하며언제 내려 놓는 것이 좋은가?”라는 질문에 가정교회의 좋은 점은 기준이 있다는 것인데그 기준은 언제든지 영혼구원이라는 것이다영혼구원에 도움이 되면 계속하는 것이고 영혼구원에 도움이 되지 않으면 내려 놓으면 된다는 간단하면서도 명료한 해답을 주셨다현명한 부모는 자녀에게 고기 잡는 법을 남겨주고어리석은 부모는 자녀에게 잡은 고기를 남겨준다고 했던가개인적으로 이 질문은 가정교회 사역을 감당하며 닥쳐오는 여러가지 문제와 질문 속에서 스스로 답을 찾아갈 수 있는 해답이 된 것 같다그러면서 판교 꿈꾸는교회 박창환 목사님의 예를 들어주셨는데 박목사님의 경우 목회자가 목장을 맡아서 6번 분가했다고 한다영혼구원의 필요에 따라 목장을 운영하면 되지만 목회적 필요가 느껴지면 또한 내려 놓을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또한 목자는 있는데 목원이 없는 경우 어떻게 하는 것이 좋겠는가?”에 대한 질문에 대하여는 정답이 없다몇 가지 원칙을 이야기하자면언제든지 잠복기가 있고 중요한 것은 기도하면서 버티는 것이다그러다 보면 반드시 부흥이 온다목자목녀의 역할은 계산으로 되지 않는다하나님의 은혜 안에 붙들려있게 해야 한다목장을 떠나지 않도록 하고 은혜 안에 머물러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언젠가 부흥이 올 것을 기대하면서 원칙에 따라 목장을 감당하는 것이다목장은 기대감을 가지고 하는 것이다목장 부흥은 인위적으로 안되는 것 같다인간적인 방법은 없다오직 은혜 안에 붙들려 있게 하여야 한다그래서 가정교회 사역을 기도 사역이라고 하는 것이다목자목녀들이 기도하게 하고목자목녀들이 기도를 안 하면 우리라도 붙들고 기도하여야 한다그러면서 기다리는 것이다.” 결국은 기대하며기도하며 기다리는 것이라는 대답에 가슴이 뭉클하였다다른 수단과 방법이 있다면 인간의 노력으로 하는 것일 거다그러나 인간의 수단과 방법으로 되지 않기에 하나님을 바라봐야 하고우리는 목자들에게 하나님을 바라보는 법을 훈련시켜갈 목사인 것이다.

 

3) 삶공부(새생명교회 강승찬 목사)

시드니 새생명교회는 강승찬 목사님이 가정교회로 개척하면서부터 가정교회 3축을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왔다고 한다그중 가장 힘든 것이 평일에 삶공부를 정착시키는 것이었다고 한다생계로 바쁜 이민 사회에서 평일에 삶공부를 한다는 것은 정말 쉬운 일이 아니다그렇기 때문에 금식하면서 교회 개척 멤버들을 설득해 가며 정착시킨 삶공부가정교회 삶공부가 잘 정착하기 위하여 첫째는 목회자가 삶공부 강사가 되기 위해 수없이 노력해야 한다반복해서 CD를 듣고 녹취록을 작성하고 강의 전에 금식하면서 준비했다성도들의 숙제에는 빨간색 볼펜으로 2-3줄 더 코멘트를 붙여 주었더니 수강생들이 담임목사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고 한다두번째로 삶공부에 등록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데담임목사가 금식하며 힘없는 목소리로 삶공부 해보자고 설득했고사도행전에는 매일 모여 사도들의 가르침을 받았다고 하는데 우리도 1주일에 1-2번은 모일수 있다고 설득했다고 한다세번째로는 삶공부에 변화된 모습을 간증하게 함으로 지속적인 삶공부 수강자들을 모집할 수 있었다고 한다시드니 새생명교회의 가정교회 정착이 잘된 이유 중의 하나로 삶공부가 큰 역할을 했다고 강조하며삶공부를 수강하면 100%수료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 결석해도 방치하지 않고 연락하고 찾아가 보충했다고 한다또한 삶공부의 기수를 만들고삶공부의 탁월성을 강조하며삶공부 개강일자를 조정하여 성도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고삶공부 강사를 개발시켰으며담임목사 자신의 변화에 집중하였다고 한다또한 가장 독특한 점은 삶공부와 목장을 연결시켜서 삶공부에서 배운 내용을 목장에서 연습하도록 강조했다고 한다. VIP가 삶공부에서 배운 내용을 배운 대로 연습하는 것을 보고 목자목녀들이 감동했다고 한다교회 설립 12주년이 된 지금 삶공부의 열기는 가득하여 월요일화요일수요일에는 저녁반이 개설되고 수요일과 목요일토요일에는 오전반이 개설되어 아기 엄마들이 유모차를 끌고 와서 삶공부를 한다고 한다그래서 오전반과 저녁반에 목회자뿐 아니라 평신도 강사들이 섬기고 있다고 한다강승찬 목사님의 삶공부에 대한 열정을 통해 그 교회의 성도들의 섬김과 헌신이 어디에서 시작되었는지를 판가름할 수 있었다.

최영기 목사님은 코멘트를 통해 삶공부를 목장과 연결시켜서 목장에서 실천하게 하는 것에 대하여 굉장히 긍정적인 방법이라고 칭찬하시며강승찬 목사에게서 방법만 배우려 하지 말고 기도를 배워야 한다고 언급하셨다. 1년에 150일 가까이 금식하는 강목사의 기도에 대한 열정이 그의 사역의 비결이기 때문이다가정교회는 방법으로 접근하면 힘들어지고기도를 통해 성령이 일하게 하여야 한다고 하셨다그러면서도 매일 지속되는 삶공부과 가정생활의 관계에 대한 질문에 대하여믿음에도 분수에 대하여 이야기하시며 페이스 조절을 해야 한다고 권면하여 주셨다목회는 단거리가 아니라 장거리를 위해서 페이스를 조절하여야 한다그렇기 때문에 가능하면 Day-off를 꼭 가져야 한다고 권면하셨다사역을 할 때 이것이 하나님의 필요인가 내 필요인가강박관념 때문에 하는 것인가내 노력으로 하는 것인가?”라고 물어봐야 한다고 권면하셨다또한 하경삶을 언제 하는 것이 좋은 지에 대하여하경삶은 언제 해도 도움이 되고 좋지만 너무 이르게 도입하면 수용을 못한다흡수율이 낮은데 하경삶을 마쳤다고 끝나버리면 의미 없기 때문이다그래서 하경삶은 필수 과목을 모두 마친 후 흡수율이 좋을 때 하는 것이 좋으며그래서 안수 목자 될 때 제일 마지막으로 하는 것이 좋다고 권면하셨다.

세축다지기의 워크샵을 경험하면서 같은 지역의 목회자들이 자신들의 교회에서 3축을 어떻게 세워 갔는지 경험을 나누어 주고 최영기 목사님의 코멘트를 통하여 실제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었다대양주의 이민 목회라는 동일한 환경 속에서 사역하는 발제자들의 발제와 그에 따른 바른 코칭들이 피부에 와 닿는 것 같은 실제적인 도움이 될 수 있었다

 

3. 리더십에 관한 질의 응답과 자유 토론



다음날 아침 창 밖의 푸른 제주 바다를 바라보면서 좀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원장님께 질문하며 답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이른 아침에 여유로운 마음으로 존경하는 원장님과 테이블에 둘러 앉아 자유롭게 질문하고 답을 듣는 시간 만으로도 행복하고 감동이 되었던 시간이었다질문과 답변을 정리해 보았다.  

 

질문1. 이전 교회에서 사임을 하고 가정교회를 위해 개척을 하면서 갖는 어려움에 대하여

1) 하나님은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신다는 것을 믿으라고난을 낭비하지 말라
2) 
하나님이 일부러 사람 만들려고 고난을 주시는 것은 아니지만 고난을 통해서 성숙시키신다
3) 
어제 목사님들을 가만히 있다 보니 다 다르게 생겼고 그것이 너무 예뻐 보였다아마 하나님 마음이 그럴 것이다목적과 뜻이 있어서 다 다르게 주셨는데 나름대로 기쁘게 보실 것이다스타일은 변할 필요가 없다그 다름을 사용하신다
4) 
자존감의 회복은 목회의 열매에 있다너무 비전에만 중심을 주지 말고 성취에 집중하라그러면 빨리 일어설 것이다.

 

질문2. 사모님의 목회 간섭과 참여가 목회자에게 스트레스가 될 때가 있다헌신된 평신도라고 정의를 내려 주셨는데도 그 틀을 넘어서는 사모에게 어떻게 조화를 이루면서 목회할 것인가
1) 
나도 아내에게 꼼짝 못한다. “납작 엎드려 사십시요.”라고 말할 수 밖에 없다
2) 
사모님들이 목회에 지장을 주는 경우는 지나친 간섭과 무관심 두가지 타입이다
3) 
사모님 때문에 문제가 많은 면도 있지만 목회 잘되면 사모님이 문제 안된다목회가 안되니까 사모님이 문제가 되어 보이는 경우가 많다
4) 6
개월에 한번씩 언약적 상담법을 권면하고 싶다.

 

질문 3. 최영기 목사님의 설교가 굉장히 적용 중심적이고 성도의 마음을 이해하고 적용하는 것 같은데어떻게 성도들의 상황을 이해하고 적용을 하는가
1) 모태신앙의 문제는 사회생활 경험이 없는 것이다그래서 쓴 책이 목사님이 알고 싶은 성도의 속마음
2) 자주 교인들과 시간을 보내고목장을 방문해서 많이 물어봐야 한다.  
3) 여러 사람에게 은혜끼치려 하지 말고 집중하라청중 가운데 특정한 사람에게 집중하여 설교해도 모두 은혜 받는다.

 

질문 4. 설교를 준비하실 때 가장 염두에 두는 것은 무엇이신지?

1) 하나님 말씀을 대언하는 것으로 생각한다짧은 설교이든긴 설교이든하나님 말씀을 대언하는 느낌으로 할 때 듣는 사람들이 집중한다
2) 
주로 강해 설교를 하는데화요일에 성경을 읽고 주석을 읽는다단 본문을 읽을 때 설교를 위해 읽지 않고 나를 위해 읽는다수요일에는 본문을 통해서 하고 싶은 이야기에 집중한다그러다 보면 대지요점이 떠오른다떠오르는 대로 free-writing을 한다그러다 보면 개념이 생긴다금요일에는 학습목표와 내가 뭔 말을 하려는 것인지 집중하고 원고를 작성하고토요일에는 암기하고 리허설을 한다그리고 주일에 단 위에서는 요약된 설교만 가지고 한다
3) 
설교를 외워서 하면 설득이 되지만 읽으면 선포가 되는 것 같아서 가능하면 외워서 하려고 한다.

 

질문 5. 가정교회 잘하는 교회의 후임들이 가정교회를 잘 못하면?

1) 아직 가정교회가 후임이 세워진 예는 많지 않다그런데 현제까지는 100%성공했다
2) 
왜 잘될까남을 성공시켜주는 리더십이 있기 때문이다일반교회가 어려운 것은 담임목사가 은퇴하고도 영향력을 끼치려고 하기 때문이다
3) 
만약 가정교회 승계가 잘 안되는 것은 전임목사 탓이다
4) 
미리 은퇴를 준비하여 교회에 부담 주려 하지 않아야 한다
5) 
또 다른 문제는 후임목사가 전임목사 흔적을 지우려 하기 때문이다가정교회 후임자는 전임자를 무너뜨리려 노력할 필요가 없다가정교회 좋은 점은 시스템이 똑같아서 전임목사의 일을 무너뜨리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질문 6. 가정교회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는 경우?

1) 긴장하지 마라 긴장하면 감정적이 된다
2) 
논리적으로 접근하니 감정적이 된다오히려 가정교회에 영향 없는 사역을 많이 맡기고달래고 부딪치지 말라자꾸만 칭찬하는 것이다
3) 
하지만 사역적인 일에 관여할 때는 엄해져야 한다부딪치려면 초기에 부딪히는 것도 방법이다특히 교회에 영향을 미치는 장로들에게도 잘해주되 사역에 있어서는 엄해야 한다.

 

질문 7. 최영기 목사님 설교를 사용하는 것에 대하여?

1) 사용해도 좋다 하지만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성도들에게 반드시 언급하고 설교를 사용하라..

 

질문 8. 영어에 익숙한 다음 세대를 위하여

1) 믿음은 공부로 변화하지 않고 공동체를 통해서 변화된다자녀들을 ESC연합에 보내라
2) 
다음세대통합예배 등 다양하게 시도를 하는데 모든 일에는 장단점이 있다중요한 것은 항상 영혼 구원하는 것에 도움이 되느냐로 평가하여야 한다
3) 
그런데 통합에 집중하지 마라세대를 통합해서 같이 예배 드린다고 세대 통합이 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나이를 넘어서 배우면 된다.

 

질문 9. 영어에 익숙한 세대를 위한 가장 오래된 새 교회” 영어번역 판에 대하여

1) 신동일 목사와 함께 상의하면서 영어 번역판에 대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2) 
이민 목회자들은 후세대를 위해 준비해야 한다이민 2,3세대가 되면 영어권이 되는데 가능하면 담임목사가 영어가 짧더라도 설교해야 한다우리 말로 설교하고 영어로 하고 그러면서 이끌어 가라시카고에 그런 교회의 예가 있다선교사가 현지에 가면 현지어를 배워서 사역을 한다열정을 가지고 하니 할 수 있는 것이다이민 목회자도 선교사라고 생각하고 영어로 섬길 수 있어야 한다.

 

질문 10. 삶공부에 성경자체를 공부하는 것이 있으면 좋겠다는 요구가 있어서 요한복음의 삶구약의 삶신약의 삶 등을 개설하는 것은 어떤가?

1) 가사원에서도 좋은 프로그램이 있고 열매가 있으면 도입하려고 노력한다
2) 
그러나 자꾸 성경만 배우려고 하는 사람들은 섬김이 약하다다른 삶공부를 만드는 것 보다 반복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질문 11. 목장모임이 교회적인 측면이 강조되어야 하는지예배적인 측면이 강조되어야 하는지가족적인 측면이 강조되어야 하는지 혼란스러울 때가 있다.

1) 목장은 교회의 개념으로 영혼구원에 맞추어야 한다
2) 
그러나 주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가족 공동체이니목장을 가족 공동체로 보면 된다
3) 
신학적인 토대를 위해서 홍교수님이나 김순성 교수 논문 읽어 보면 도움이 된다.

 

 


1박2일 세축다지기를 마치며..


1박 2일 세축다지기를 마치며 작은 케익을 준비하여 최영기 목사님과 사모님께 감사를 표했다두 분께 너무 감사해서 감동의 눈물이 나는 것을 참을 수 없었다최영기 목사님을 보면 등대가 생각이 난다

칠흑 같이 어두운 바다에 거센 풍랑이 불어오면 작은 배들은 방향을 찾지 못할 때가 있다거센 바다와 생존을 위해 싸우느라 어느덧 방향을 잃어버린 작은 배들그런데 그 칠흑 같은 어둠 속에 등대가 있으면 방향이 잡히고 길이 잡힌다바다 위의 등대는 항해하는 배의 길 안내자와 같다최영기 목사님이 나에게는 그런 분이다목회의 방향을 잃고 그저 개척한 교회를 붙잡고 생존하려고 몸부림 치던 시기당연히 목회의 방향을 잃어버리고 목적 없는 목회를 하며 지쳐 있던 나에게 가정교회는 등대가 되어 주었다어디로 가면 되는지어떻게 가면 되는지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주님이 기뻐하시는 복된 항구에 도착할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아직도 거센 바다와 힘겨운 씨름을 하고 있지만 너무 감사한 것은 어디로 가야 할지하나님이 주신 목적의 항구가 어디인지를 알 수 있어 행복하다. 85차 목회자 컨퍼런스를 통해 은퇴식을 하신 최영기 목사님이번 대양주 세축다지기와 같은 시간을 또 가질 수 있을지 확신은 없지만 이미 최영기 목사님은 나의 사역에 등대가 되어 버렸다그래서 참 감사하고 감동의 시간이었다다소 긴 리포트라 염려가 되지만 가능하면 은퇴하신 목사님의 말씀을 놓치지 않고 기억하려고 긴 지면을 사용하였다진심으로 감사하고 읽는 모든 분들이 목회에 힘을 얻기를 소망한다.



                                           리포터 임민철 목사



구정오 : 길다는 느낌이 하나도 들지 않을 정도로 빨려 들어가듯이 읽었습니다. 멋진 리포트 감사합니다. 임민철 목사님^^; 목회자 컨퍼런스에 이어서 1박 2일 세축다지기를 기획해서 멀리 호주에서 많은 희생을 치르고 왔기에 받은 감동과 은혜와 변화와 열매가 참석한 목회자들과 섬기는 교회에 있으리라 믿고 기대하고 기도합니다~! 저도 이번 주 저희 교회 평신도 세미나를 준비하다가 리포트를 통해 몇가지 통찰력과 배움을 얻었습니다^^; (05.28 01:27)
최유정 : 1박2일 세축다지기는 사모인 저에겐 많은사람들 사이에 멀리서 바라보고만 있던 최영기목사님 사모님의 열렬한 펜이 26명만 뽑아서 스페셜 펜 미팅을 한 것같이 느껴졌어요 . 너무 좋아하는 걸 표현하면 피곤해 하실까봐 꾹 참고 평범하게 굴려고 애를 썼는데 .. 지금 그 떨렸던마음 사진들 제 머리속의 청사진들 이보고서를 통해 지금 그 심장이 쿵쾅쿵쾅하며 폭발했습니다. 얼떨결에 인사하고 얼떨결에 사모님과 안고 ... 지금 포근함과 감동과설렘이 ...증폭 됐어용 언제 또 뵐수 있을까요 ? 그래서 임민철 목사님보고서가 제게 정말 소중합니다. 제가 조금이라도 처질때 이보고슬 봐야겠어요.감사합니다. 임민철 목사님 (05.28 02:15)
박창환 : 이번은 대양주팀을 위한 선물인 것 같아요. 섬기면서 행복했습니다.
가정교회 잘 세워가시길 바랍니다. (05.28 03:06)
최영기목사 : 컨퍼런스에서 1시간 30분짜리 강의 3회, 설교 3회를 끝낸 직후라 피곤하긴 했지만, 비싼 비행기 값을 지불하고 참석한 13명의 목회자들의 얼굴을 보면서 피곤이 사라졌습니다. ^^; 1박2일 끝난 후 결단을 나누는 시간에 이 시간이 목회에 크게 도움이 되었다고 해서 보람을 느꼈습니다. 대양주, 잘 될 것입니다. ^^; (05.28 05:45)
조근호 : 호주를 책임지고 있는 목사님사모님들께서 최 목사님 내외분 모시고 일석이조 호사를 누리셨네요. ^^ (05.28 05:49)
이은진 : 최목사님께서 언제 대양주까지 날아가셨나 했는데, 제주에서 모이셨군요^^ 카페에 앉으신 최목사님,사모님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ㅎㅎ
임민철목사님의 세심한 보고서를 통해 많은 보물을 얻었습니다. 땡큐 임목사님^^ (05.28 13:56)
민이삭 : 임민철 목사님, 멋진 사진들과 생생한 리포트 고맙습니다. 컨퍼런스가 끝난 직후 멋진 장소에서 최목사님을 모시고 한 1박 2일이 저희 대양주 목회자들에게 엄청난 축복과 특권임을 느끼며 크게 감사했습니다. 어린 자녀에게 하나 하나 꼼꼼하게 중요한 가르침을 주시는 자애로운 부모님처럼 최 목사님께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질문에 정성을 다해 꼼꼼하게 답변을 주시는 모습을 보며 진정한 목회자의 모습을 가까이서 보게 되어 크게 감사가 되었습니다. 자신을 돌아보며 반성하는 시간이 되었고 저도 그런 모습을 닮은 목회자가 되기를 소원했습니다. 피곤하심에도 불구하고 저희 대양주 목회자들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해 섬겨주신 최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건강한 모습의 사모님을 처음으로 뵙고 함께 대화 나누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크게 감사했습니다. (05.28 18:50)
김진수 : 대양주 목회자들을 위해서 특별한 시간을 내어 주신 최영기목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무엇보다 모여있는 우리들이 그렇게 예뻐 보이신다는 말씀에 감동했습니다. 이런 시간을 계획해 주신 대양주대표 강승찬목사님과 코칭 간사이신 김명국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이런 시간들을 꼼꼼히 잘 정리해 주신 임민철목사님 정리의 달인이십니다. 함께 했던 대양주목사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05.28 19:45)
강승찬 : 임민철 목사님~ 잘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읽으면서 새록새록 1박2일의 감동과 도전이 다시 떠오릅니다^^; 피곤한 가운데 웃으면서 섬겨주신 최목사님과 코칭간사 김명국 목사님의 배려와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좋은 장소를 섭외해 주신 박창환 목사님의 따뜻한 사랑과 배려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제주지역 목사님들의 섬김으로 큰 은혜를 입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05.29 18:09)
이완우 : 허리가 아퍼서 장시간 앉아 있는 것이 힘들었는데 1박 2일은 어떻게 시간이 지났는지 모르게 지나갔습니다. 임목사님의 보고서를 통해 다시 한번 그 때의 감동이 느껴집니다. 제 목회를 다시 한번 돌아보고 지금 붙잡아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분명히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영육이 회복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아픈 허리를 위해 기도해 주셔서 허리가 나아 통증 없이 편안하게 비행기를 타고 시드니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따뜻한 사랑으로 피곤한 중에도 열심으로 섬겨주신 최영기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김명국목사님, 박창환목사님, 제주 지역목사님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05.29 18:57)
정민용 : cj entertainment영화 첫장면에 바다위에 길쯕하게 나온 작은 바위위에서 불꽃이 솟아오르고 아이가 즐거워하는 그 장면..... 그곳을 바라볼수 있는 곳이 세축다지기 숙소였는데, 3박4일과 세축의 1박이 영화같았습니다. 그 주인공과 함께 하니, 우리도 같이 주인공이 된 것같았습니다. 피곤을 넘어서 은혜로 흘려보내주신 최영기목사님, 영화현장으로 인도해주신 박창환목사님, 코칭으로 매끄러운 인도를 진행해주신 김명국목사님, 대양주가 함께 할수 있도록 섬겨주신 강승찬목사님, 보고서때문에 비행기값이 아깝게 만들어버린 임민철목사님 그리고 대양주 목사님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주셨네요. ^^* (05.30 01:29)
김명국 : 이제껏 진행해 온 1박 2일 세축 다지기 중에서 역대급이였습니다. 정말 좋은 장소에서, 그것도 세축역사상 처음으로 사모님들이 같이 동행하면서(^-^) , 최영기 원장님의 사모님이신 최혜순 사모님도 동행하시고,,,그것도 컨퍼런스의 감동의 터위에서 , .......... 모두들 멀리 비행기타고 오셔서 함께 한 시간들이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이 일을 기획한 강승찬 목사님의 열정과 피곤하심에도 어떻게 해서든지 대양주 목사님들을 성공시켜 주시려는 최원장님! 모두의 기대와 헌신과 열정가운데 이루어진 멋진 시간들이였습니다. 이런 그림 자체가 가정교회의 축복이라고 생각됩니다. 늘 해오던 것이지만 코칭 간사로 임명된 첫번째 행사라 저에게는 더 뜻깊은 시간이였습니다. (05.30 16:05)
서상기 : 3박4일의 컨퍼런스를 설교와 강의로 홀로 감당하시느라 무척 피곤하셨을 텐데도 저희들 대양주의 목사님들을 위해 기꺼이 시간을 내어주시고 함께 해주신 최목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목사님의 그 사랑과 섬김을 잊지 않고 저희도 목사님의 뒤를 따르겠습니다. ^^ 보고서를 세밀하게 작성해 주신 임민철 목사님 수고하셨어요. ^^ (05.31 07:28)
김영규 : 최목사님, 감사합니다. 김명국 목사님에게 최목사님 좀 그만 괴롭히라고 했는데~ ㅠㅠ 보람있는 일정으로 여기시면서 소화하셨다니, 더욱 놀랍고 존경스럽게 생각됩니다.
세축 다지기의 질문들과 대답에서 가정교회에 대해 부정적인 경우에 감정적으로나 논리적으로 접근하지 말고 칭찬과 격려 속에 기다려주라는 말씀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컨퍼런스 만찬 때 옆에 앉아서 눈물을 훔치던 임민철 목사님, 탁월하게 정리된 리포트 감사합니다. 브리즈번소망교회에서 좋은 소식이 이어지길 기도했습니다. (05.31 19:25)
송영민 : 최목사님, 사모님 감사합니다. 장소를 알선해주시고 섬겨주신 박창한목사님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섬겨주신 제주연합 목사님들 덕분에 잊지 못한 추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임민철목사님 최고의 리포더를 써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05.31 23:01)
민만규 : 본받아야 할 교회가 있고, 따라갈 수 있는 모델이 있음이 가정교회 목회를 하는 것에 대한 기쁨과 보람인 것 같습니다. 전통교회 같으면 교단, 교파, 교회가 다른 목회자들이 함께 모여서 웃고 우는 모임을 하기가 거의 불가능할텐데, 서로를 섬겨주고, 도와주고, 사랑하는 가정교회 모임이 정말 행복합니다.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서 정말 많은 것을 배웠고, 특히 대양주 1박2일을 통해서 삶공부, 연합목장예배, 목장모임을 어떻게 섬겨야 하는지도 잘 배웠습니다. 무엇보다 늦은 시간까지, 너무도 피곤하고 힘드실텐데...강의와 멘토링을 통해서 가르쳐 주신 최영기 목사님의 섬김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무엇보다 "너무도 사랑스럽게 보인다" 는 목사님의 말씀에 눈물이 났습니다. 리포트를 잘 써주신 임민철 목사님 덕분에 다시 한번 은혜를 돌아봅니다. 강승찬 목사님의 헌신적인 섬김에도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06.07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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