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교회 사역에 대한 질문과 경험을 함께 나눔으로서 가정교회 목회를 하시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마련된 공간입니다.
 
 
심영춘목사님처럼하면된다(제자교회연수보고)
안형준 2019-04-12 09:08:07 660 5


연수보고

 

보고자 : 미국 버지니아주 은혜공동체교회 안형준목사

 

연수동기

 

저희 은혜공동체교회는 작년 10월에 심영춘목사님을 모시고 부흥회를 하였습니다. 논두렁 밭두렁이 있는 곳에서 일 년에 50명이상씩 세례를 준다는 말씀에 큰 도전을 받았습니다. 어떻게 가정교회를 하기에 이런 일이 일어나나 그것이 알고 싶어서 왔습니다. 또한 우리 은혜공동체 교회도 꼭 그렇게 되고 싶은 열망이 생기게 되어 연수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느낀 점

 

제자

천안 아산 제자교회는 영혼구원 뿐만이 아니라 이름 그대로 제자를 계속 만들어 내고 있었습니다. 30-40년 전 대학캠퍼스에서 훈련받은 제자들이 제자들을 만들어 내듯이 천안 아산 제자교회에서는 계속 제자가 제자를 만들어 내는 일이 흔한 일이 되었습니다. 12년 전에 심영춘목사님으로부터 가정교회 훈련을 받기 시작한 교인들은 그 후에 계속 제자들이 재생산 되고 있었습니다. 특별히 그중에서 3명의 목자님들은 또 다른 제자들을 만들어 목자들이 되었고 그 목자님들로부터 훈련받은 목자들이 큰 가정교회의 줄기가 되어 쭉쭉 뻗어서 지금의 천안 아산 제자교회를 만들어 내고 있었습니다. 제자교회에서는 가정교회의 특징은 제자가 제자를 낳는 교회였습니다.

 

순종

그들의 입에서는 목자님이 말씀하시면 일단 순종하고 본다는 것이다. 그럼 나중에 순종하길 잘했다고 느낀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이 시대에 이런 일어나는가 보니까 심영춘목사님으로 부터 철저하게 훈련 받은 목자들이 먼저 심영춘 목사님께 철저하게 순종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것을 보고 배운 목자들로 부터 목원들이 배워서 순종하고 목자가 되어 분가가 계속 이루어지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이것을 현장에서 본 저로서는 전율을 느끼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철저한 순종이 없이는 결코 제자화가 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제자교회는 순종이 생활화된 교회였습니다.

 

위임

한 자매님은 심영춘 목사님과 가정교회 하기 전부터 목사님과 아주 친하기 지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느 날 심목사님께서 가정교회를 시작한다고 선포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목자들을 뽑고 심목사님께서 이렇게 말했다고 하였습니다. “이제부터 제 양은 목자들입니다. 그리고 목자들의 양은 목원입니다. 저는 이제부터 목원들의 전화는 받지 않겠습니다. 오로지 목자들의 전화만 받겠습니다.” 그리고 난후에 자매가 어려운 일이 있어서 목사님께 전화를 하니까 전화를 받지 않더랍니다. 그래서 목사님께 삐졌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때는 많이 속상했고 서운했지만 본인이 목자가 된 후에 목사님을 이해하게 되었고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철저한 위임만이 가정교회를 이룰 수 있다. 제자교회는 철저한 위임을 하고있는 교회였습니다.

 

천안 아산 제자교회의 모든 성도님들은 목자, 목녀가 되는 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심영춘목사님께서 생명의 삶 첫 시간 할 때부터 목자, 목녀가 무엇인지는 잘 모르나 목자 목녀의 꿈을 어렴풋이나마 품게 하였습니다. 지금은 비록 목자, 목녀는 아니지만 앞으로 언젠가는 자기도 목자, 목녀가 되리라는 선한 꿈을 꾸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목자, 목녀는 부담이 아니라 축복의 길이라는 것을 점점 깨닫게 하도록 하고 있었습니다. 삶공부, 수요예배, 주일연합예배를 통해서 계속 목자, 목녀의 꿈을 꾸도록 하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목자, 목녀를 계속 꿈꾸게 하는 교회가 되어야 하는데 제자교회는 목자 목녀를 꿈꾸는 교회였습니다.

 

주일연합예배

2시간 30분 이상의 긴 예배이었지만 전혀 길지 않게 느껴졌다. 그것은 전반부에 수많은 간증과 축하로 아우러진 VIP가 거부감을 느끼지 않도록 배려가 어우러진 성도간의 교제가 중심인 예배가 있었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간증 할 때마다 울고 웃고, 축하 받을 때 마다 기뻐하는 모습을 하나님께서 보시고 얼마나 기뻐하실까 생각할 때 저의 눈에 눈물이 맺혀졌습니다. 후반부에 하나님과 교제하는 예배를 통해서는 심목사님의 VIP와 목자 목녀를 염두에 둔 설교가 결국에는 결단과 헌신을 이끌어 내고 있었습니다. 제자교회는 VIP와 목자 목녀를 염두에 둔 주일연합예배가 있었습니다.

 

목장

금요일에 목장을 하는 것이 원칙이었지만 VIP가 참석 할 수 없을 경우에는 VIP가 참석 할 수 있을 때까지 일시적으로 토요일에 하는 목장을 방문하였습니다. 이 목장은 어린이부터 중고등부 그리고 할머니까지 있는 목장이었습니다. 특별한 것은 중, 고등부 학생들 모두가 장년목장에 꾸준히 참석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어린아이들을 자기 동생을 돌보듯 살들이 섬기고 있었습니다. 정말 가족 그 이상의 가족 아니 대 가족 그 이상의 대 가족이었습니다. 목장식구들은 가족 그 이상의 가족들로 이루어졌습니다. 제자교회는 가족 그 이상의 가족을 느끼는 목장이 있었습니다.

 

결심한 것

 

최영기목사님처럼 하면 된다.

휴스턴처럼 하면 된다.

서울교회처럼 하면 된다. 라는 표어를 만들어 가정교회 원칙을 붙들고 지키려고 몸부림쳤던 심영춘 목사님.

 

심영춘목사님처럼 하면 된다.

아산에서처럼 하면 된다.

천안아산제자교회처럼 하면 된다. 라는 표어를 만들어 가정교회 원칙을 붙들고 지키려고 몸부림치며 한번 죽기 살기로 해보겠습니다.

 

감사한 것

 

먼저 더 주고 싶어서 정해진 시간보다 일찍 오라고 해서 면담해주신 심영춘목사님께 깊히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우렁각시처럼 국과 찌개를 만들어 놓고 가신 이정란사모님께 감사드립니다. 밑반찬을 해다 놓고 가신 연수관팀원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를 터미널에서 픽업해주신 박승신 연수관 담당목자님께 감사드립니다. 열정적으로 어린이 목장을 설명해주신 고요찬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만나서 큰 도전주셨던 김영철 경연심목자목녀님 박승신 경미숙목자목녀님 박완석 허윤숙목자목녀님 박은수 조미경목자목녀님 장한수 박선영목자목녀님 최덕남 양명란목자목녀님 문승주 김은혜목자목녀님께 감사드립니다. 갑자기 예약을 꼭 해야 한다며 공항버스티켓을 끊어주신 이순환 김은실목자목녀님께 감사드립니다. 전체 스케즐을 맡아서 애 많이 써주신 차규성 박미애 목자목녀님께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보너스로 8행시 하나

 

안 아산 제자 교회는

안정적인 교회로

아산지역에서 가장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로

산전수전을 다 겪고 난후에

자들이 세워지게 되었고

녀들을 책임지는 교회가 되었고

회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교회로

개하고 VIP들이 계속해서 많이 생겨서 영혼구원하여 제자 삼는 교회로 아산에서 천안에서 한국에서 더 나아가서 세계로 쭉쭉 뻗어 나가게 될 것입니다.

 

 

 

 

최영기목사 : 가정교회가 미국에서 시작되어 한국으로 전래되었는데, 이제 한국에 가정교회를 잘 하는 교회들이 생겨서 미국에서 목회하는 목회자가 한국에 있는 가정교회에 연수를 오게까지 되었네요. ^^; 연수를 통해 은혜공동체 가정교회가 도약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04.12 18:26)
명성훈 : 연수도 대를 이어서 하는 가정교회 멋집니다. (04.13 23:25)
심영춘 : 안형준목사님/안연숙사모님~~
멀리 미국에서 연수 오시는 열정에 놀랬고, 하나라도 더 배우고자 하는 열심에 놀랐습니다. 보여주신 눈물은 오래 기억될 것입니다 이후에 미국에서 또 하나의 가정교회 모델이 되는 교회를 워싱턴에 꼭 세우시기를 바랍니다. 워싱턴 가면 꼭 가보고 싶은 교회, 머지 않아서 워싱턴에서 평신도 세미나를 주최하는 교회로 나아가시기를 바랍니다.함깨 해서 행복했습니다. (04.15 14:53)
이남용 : 교회공동체 사역을 섬겨오신다는 소식에 많은 도전을 받았습니다. 조만간 뵐 날이 속히 오기를 기대합니다~ ^^; (04.15 22:46)
조근호 : 안형준 목사님 ^^ 미국 먼나라에서까지 오셨는데 - 바쁘게 가셨네요. 많이 아쉽습니다. 배우셨으면 한 시 바삐 가까운 사람들에게 나누셔야 내 것이 되는 법인데요. ^^ 늘 강건하세요. (04.16 05:59)
한상우 : 요즘 우리 안목사님께서 눈물이 많이지셨어요. 심영춘목사님과 천안아산제자교회 연수 덕분이었네요. 연수 다녀오셔서 처음하신 지난 주일 설교중에도 눈물때문에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셨죠.. 덩달아 우리 은혜공동체교회도 눈물이 많아질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안에 쉬지않고 부흥/성장하여 세계 어디서든지 꼭 가보고 싶은 교회, 평세를 주최하는 교회, 영혼구원하여 제자 많이 세우는 건강한 교회,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교회를 함께 세워가겠습니다. 안목사님, 감사합니다! (04.16 06:57)
안형준 : 최영기목사님 먼저 귀한 가정교회에 본이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명성훈 목사님 책으로 먼저 뵈었는데 격려 고맙습니다
심영춘목사님 하나라도 더 주시려는 마음에 감동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컨퍼런스때 뵈어요
이남용목사님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조근호목사님 한국에서 카톡까지 주셔서 고마웠는데 격려까지 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한상우목사님 우리한번 멋지게 가정교회 해봅시다 고맙습니다 (04.17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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