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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련된 공간입니다.
 
 
북가주에 우뚝 설 가정교회(산마테도 새누리선교교회)
최영기목사 2019-04-03 10:27:50 516 6

 

 


 김태훈/김성숙 내외(북가주 새누리선교교회)



329()~31()에 북가주 산마테오에 있는 새누리 선교교회(김태훈 목사)에서 부흥집회를 인도하였습니다.

 

새누리선교교회는 권영국 목사님이 2002년에 창립한 교회입니다. 교회가 잘 성장하다가, 부 교역자 하나가 스캔들에 연루되면서 교회가 치명상을 입었습니다. 교인들 절반 정도가 교회를 떠났고, 목장도 약해지고, 영혼 구원도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권영국 목사님은 이런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자신이 물러나고 젊은 목사를 후임으로 세워야겠다고 생각하고, 조기 은퇴를 결심하였습니다. 그리고 영어 회중을 맡고 있던 김태훈 목사님을 후임으로 세우고, 때마침 전에 담임 목사로 섬기던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있는 한인교회 담임 목사가 공석이라 그 교회로 부임하였습니다.

 

김 목사님은 17세에 미국에 이민을 온 1.5세입니다. 목회자인 아버지가 작고 힘든 교회에서 온갖 고초를 겪는 것을 보고  하나님은 없다!” 선언을 하고 대학에 들어가면서 10년 간 교회와 발을 끊었습니다. 그러다가 약학을 전공하고 제약회사에서 승승장구 하고 있을 때, 극적으로 하나님을 만나서 신앙을 되찾았습니다. 그리고 목회자가 되기로 결심을 하고 골든게이트침례신학원에 입학을 했습니다.

 

김 목사님이 신학교에 입학하던 해에 권 목사님과 교인들이 신학교를 방문했다가 김 목사님을 만나고 즉시 영어회중 담임 목사로 초청하였습니다. 그래서 김 목사님은 지난 17년간 새누리선교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권 목사님이, 영어 회중 담당인 1.5세 김 목사님을 한어부 담임 목사로 지명했을 때 교인들이 100% 동의했습니다. 약 2년 전 김태훈 목사님이 담임을 맡으면서 쇠락했던 교회가 부흥하고 있습니다교인 숫자도 거의 배가 되었고지난 1년 침례 받은 숫자는 장년 주일 출석의 10%를 넘기고 있습니다.

 

교회들을 방문해 보면 목사와 중직자 사이에 갈등이 느껴지기도 하고, 갈등까지는 아니라도 보이지 않은 벽을 느끼기도 하는데, 새누리선교교회에서는 지도자들과 김 목사님 사이에는 이런 간격이 안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초원지기 4 가정과 모여 식사하는 자리에서 단도직입적으로 물었습니다. “왜 김 목사님을 좋아합니까?” (물론 안 좋아하면 안 좋아한다고 솔직하게 말해 달라고 부탁을 하고요. ^^;) 

 

영성이 깊다.” “원칙에 충실하다.” “소통을 잘 한다등의 칭찬을 하는데, 괜히 저나 동석한 김 목사님이 듣기 좋으라고 하는 말이 아니라, 진심을 말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목사님과 중직자가 같이 미치면 그 가정교회는 성공할 수밖에 없습니다. 새누리선교교회가 바로 그런 교회인 것 같습니다. 더구나 이번 집회를 통해 목자가 되기를 주저했던 사람들이 모두 목자로 헌신했다고 하니까, 얼마 안 있으면 새누리선교교회가 평신도를 위한 세미나도 개최하고, 북가주에 우뚝 서는 모범 가정교회가 되지 않을까 기대감이 생깁니다.

 

북미 가정교회 목회자들 중 양띠가 제일 똘똘하다고 자부심을 갖고 뭉쳐있는데, 김태훈 목사님도 부쳐주세요. 김 목사님은 내외가 둘 다 양띠입니다. ^^;


구정오 : 양띠는 한국에서도 예수님의 좋은 양들이라 똘똘한데요^^
♡김태훈 목사님 사모님 잘 섬기시리라 믿었습니다~ 최목사님 이번 부흥집회 감사드리고 수고하셨습니다~^^
2010년 산호세 목회자 컨퍼런스에 갔을 때, 새누리 선교교회에서 말씀을 전하고 교제했던 것이 엊그제 같이 생생합니다. 모범 가정교회로 우뚝 서리라 확신하고 더 기대하고 기도합니다~! (04.03 15:47)
심영춘 : 원장님. 수고많으셨습니다. 그 수고가 헛되지 않으실것입니다. 한 교회에서 목사로 17년간 계셨다니 그것만으로도 김태훈목사님의 신실하심이 증명되는것 같습니다. 새누리선교교회가 기대됩니다. ^^;
(04.03 17:40)
김태훈 : 이번 최 목사님이 저희 교회 오셔서 많은 성도님들, 특별히 목자 목녀님들이 더 큰 힘을 얻게 되었고 더욱더 영혼구원해서 제자 만드는 목장들이 되겠노라는 결단의 열매들이 풍성히 맺히는 놀라운 집회 였음에 감사할따름입니다. 참고로 혹시나해서 그러는데... 저는 55년이 아닌 67년 양띠임다! ^^ (04.03 19:34)
이수관 : 부흥회와 다녀오신 결과가 궁금했었는데, 정말 기대 이상이네요. ^^ 김태훈 목사님과 새누리 선교교회가 큰 역할을 감당해 줄 것을 기대합니다. (04.03 22:18)
이은진 : 새누리선교교회가 평신도세미나도 다시 주최하고 북가주에 모범가정교회로 우뚝 설 날이 머잖아 보입니다.^^ 김태훈목사님도 컨퍼런스에서 자주 뵙겠네요^^ 양띠 클럽에 가입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ㅎㅎ (04.05 07:44)
이경준 : 영성, 성실, 소통, 좋은 리더십의 삼요소라는 생각이 듭니다. 가정교회 안에 이렇게 좋은 분들이 계셔서 좋습니다. 최목사님의 말씀을 통해서 교회가 더욱 성장할 것이 기대됩니다. (04.06 16:38)
남인철 : 김태훈 목사님, 김성숙 사모님, 귀한 시간 가지신 것 축하드립니다. 가장 '똘똘하다"는 양띠로 뭉치심을 축하드리니다. 저는 족보를 바꿔야 겠네요. 앞으로 목사님과 사모님의 사역을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홧팅! (04.07 19:43)
석정일 : 김태훈 목사님, 이렇게 기쁘고 감사한 소식을 전해 들으니 너무나 좋습니다. 같은 67 양띤줄 알았으면 말 트고 지낼 걸 그랬어 ~~~~~~요. :P 최 목사님과 찍은 사진, 너무 잘 어울리고 자연스러워요 ............ 최 목사님, 너무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가시는 곳마다 부흥의 영적 흐름이 일어날 줄 믿습니다. (04.11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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