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교회 사역에 대한 질문과 경험을 함께 나눔으로서 가정교회 목회를 하시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마련된 공간입니다.
 
 
친절한 목사님(제자교회 연수 보고)
김창근 2019-02-15 02:17:00 316 4

연수기간 : 2019년 2월 7일(목)~15일(금) 8박9일
연수자 : 김창근 목사, 이순례 사모(부산 소망교회)





1. 연수전의 김창근 목사
   가정교회가 성경적인 교회이며 목사와 성도 모두에게 행복을 주는 교회라는 것을 세미나와 컨퍼런스 그리고 휴스턴 서울교회 연수를 통하여 배우고 확신하였습니다. 그런데 나는 머리가 둔하여 완전히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성도들에게 가르치지도 못하고 적당하게 하도록 방치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니 결과가 뻔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우리 교회는 가정교회라는 형식을 갖추고 목장모임도 꾸준히 진행되고 있었지만, 목자의 기쁨이나 영혼구원의 열매는 미미하였습니다. 그래서 내가 내린 결론은 나와 같이 둔한 사람은 가정교회를 할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사업도 아무나 할 수 없듯이 가정교회도 최영기 목사님 같이 탁월하고 뛰어난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이지 나와 같이 둔한 사람은 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후임자를 물색하고 있었습니다.


2. 제자교회 심영춘 목사님과의 만남
   저는 1년동안 지역모임이 없어서 참석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다보니 더욱 더 힘든 시기를 보내는 중에 한 목자가 심영춘 목사님에 대한 소문을 듣고 와서 부흥회를 할 것을 권하였고 그래서 심목사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부흥회에서 교인들이 은혜도 받고, 나도 목사님을 통해 용기를 얻게 되었으며 제자교회 연수를 소개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큰 기대는 없었습니다. 그동안 여러 사람을 만났으나 내가 둔하고 부족하여 올바르게 이해하지 못하고 적용하지 못했는데 연수를 한들 특별한 일이 있겠느냐? 라고 생각하면서 참석하였습니다. 


3. 연수과정에서 보고 배우며 느낀 것
   모든 것을 휴스턴 서울교회와 똑같이 그대로 하고 있었습니다. 배우면서 ‘나도 배운 것들인데...’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나와는 달리 심목사님은 배운 것을 확실하게 이해하고 시행하고 있었으며 나같이 둔한 사람도 알아 들을 수 있도록 쉽게, 친절하게,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었습니다.
   이제는 이해가 됩니다. 그리고 교회에가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구체적인 그림이 그려집니다. 그래서 연수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교회에 연락하여 주일에 간증과 총목자모임도 하자고 하였습니다.
   심목사님은 나에게 은퇴를 생각하지 말고 해 보라고, 도와주겠다고 격려해 주셨고 나도 그러한 용기가 생겼습니다.


4. 감사드립니다
   도착부터 7성급 호텔로 안내해 주신 박승신 목자님, 메기 매운탕과 감동의 섬김을 간증해 주신 박완석 목자, 허윤숙 목녀님, 밝게 웃으시면서 목장이 무엇인지를 깨우쳐 주신 박은수 목자, 조미경 목녀님, 감동적인 닭갈비 볶음으로 섬겨주신 환상적인 목자 목녀이신 박환규 목자, 박은미 목녀님, 내일의 중요한 일정에도 늦은 밤까지 함께 하시며 기뻐하시는 장한수 목자, 박선영 목녀님, 어떻게 목장에 VIP가 오는지 노하우를 가르쳐 주신 정성구 목자, 김은주 목녀님, 어려움을 겪으셨으나 밝게 웃으시면서 가정교회의 파워를 전해주신 나원섭 목자, 류수산나 목녀님, 그리고 아동부를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해 길을 보여주신 고요찬 목사님, 그리고 친절하게 가르치시며 확실하게 적응하도록 구체적인 레시피까지 주신 심영춘 목사님과 이정란 사모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    

최영기목사 : 김창근 목사님이 연수를 마치셨군요. 잘 하셨습니다. 김 목사님이 가정교회가 힘들었던 이유는 가정교회 정신을 이해 못하고 형식만 적용하려 했고, 한 번 시작한 것을 일관성 있게 꾸준히 하지 못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번 연수를 마친 후에 흥분 김에 본대로 이것저것 흉내내려 하지 말고, 먼저 목사님이 다시 한 번 생각하고 내면화 시키고, 앞으로 적어도 2년간은 지속하겠다고 약속할 수 있는 것만 실행하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다시 연수 이전으로 돌아갑니다. ^^; (02.16 11:17)
구정오 : 김창근 목사님 연수 잘 받으셨습니다^^
이제 저희 지역모임에 오셨으니 함께 주님의 소원을 이루어드리기위해 최선을 다해 실행해보십시다~저도 힘껏 섬기겠습니다^^ (02.18 12:34)
강승찬 : 김창근 목사님 연수 잘 마치신것 축하드립니다.
구정오 목사님과 함께하시면 가정교회 잘 정착하실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02.21 00:16)
김창근 : 알겠습니다 최목사님께서는 보신듯이 아시고서 말씀하셔서 놀라고 있습니다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구목사님, 강목사님 격려 감사합니다 잘 따르도록 하겠습니다 (02.25 01:16)
내용 이름 비밀번호
저장
 
Captcha Image  Reload Image  (저장하시기 전에 좌측에 코드명을 입력박스에 넣어주세요)
 프린트 추천 수정  삭제  답변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작성일 조회 추천
2909 가정교회 선교 이야기(8th) - 기적의 1일 세미나 (8)   박성국 2019.03.21 155 3
2908 내리던 눈도 녹여버린 뜨거웠던 열기(토론토 목자목녀 기초다지기) (4)   김성은 2019.03.19 190 2
2907 성령에 취한 교회(휴스턴 서울교회 연수 보고서) (34)   김승관 2019.03.07 960 15
2906 가정교회를 통해 인도 펀잡에 이루어질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 (휴스턴... (9)   임한중 선교사 2019.03.05 339 2
2905 “잘 시작했구나, 잘 하고 있구나, 잘 해야지” (휴스턴 서울교회 연... (5)   박진국 2019.03.05 352 5
2904 가정교회의 봄이 뉴저지/뉴욕에 다시 오는가 (가정교회 일일특강) (4)   차명훈 2019.03.01 362 6
2903 참, 좋다!(휴스턴서울교회 연수 보고) (6)   조병훈 선교사 2019.03.01 348 5
2902 하나님의 타이밍 (뉴저지 주사랑교회) (15)   최영기목사 2019.02.27 566 7
2901      새롭게 깨닫는 가정교회 (5) 송재현 2019.03.08 218 3
2900 혹시 도움이 될까해서..... (4) 이재철 2019.02.27 549 6
2899 이번 연수는 [ 깡, 끼, 꿈, 끈, 꼴 ] 이었습니다. (21)   서요한 2019.02.21 641 7
2898 아주 아주 이상한 교회(뉴햄프셔 내슈아한마음교회) (20)   최영기목사 2019.02.20 877 11
2897 드디어 어린이목장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용인 성심교회) (7)   강승원 2019.02.19 448 3
2896 치밀함과 치열함이 하나로 어우러진 생명의 춤마당(휴스턴 연수보고서) (21)   김순성 교수 2019.02.18 978 11
2895 꿈을 가지고 갑니다 ~ (제자교회 연수 보고) (5)   나용원 2019.02.15 435 5
>> 친절한 목사님(제자교회 연수 보고) (4)   김창근 2019.02.15 316 4
2893 웬일이니?!!(천안아산 제자교회 연수보고) (8)   정형찬 2019.02.14 419 5
2892 휴스턴 서울 교회 연수를 마치면서(소감문) (23)   이필찬 교수 2019.02.11 1292 7
2891 성경 속 인물들을 만난 것 같습니다.(휴스턴서울교회 연수보고서) (8)   박재균 2019.02.11 721 2
2890 AAA 연수보고서 (휴스턴서울교회 연수 보고서) (12)   김득영 2019.02.11 791 6
2889 귀로만 듣던 현장을 눈으로 보았습니다(휴스턴 서울교회 연수 보고서) (17)   김영길 2019.02.09 823 8
2888 어스틴 늘푸른 교회 이야기 (영상 요약) (6) 명성훈 2019.02.08 766 3
2887 휴스턴 서울교회 영어회중(청년) 평신도 세미나 참석 소감문 (브리즈... (5)   민만규 2019.02.04 767 4
2886 허허실실무림고수발톱목회의달인을만나다(제자교회연수보고) (3)   박봉재 2019.02.01 654 2
2885 가정교회 선교 이야기(7th) - 목장으로 선교가 될까? (11)   박성국 2019.02.01 875 4
2884 건강한신약교회열정을회복하며(제자교회연수보고) (2)   김상우 2019.01.30 547 6
2883 디자이너를만났습니다(제자교회연수보고) (6)   임재룡 2019.01.30 613 5
2882 보고또보고싶은사람들의이야기(제자교회연수보고) (12)   오명교 2019.01.30 672 9
2881 시스템이 아닌 문화다(연수보고서) (5) 김영걸 2019.01.22 769 2
2880 중국을 위해 기도하는 분들을 위하여  (5) 최영기목사 2019.01.22 929 14
검색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