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교회 사역에 대한 질문과 경험을 함께 나눔으로서 가정교회 목회를 하시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마련된 공간입니다.
 
 
휴스턴 서울교회 영어회중(청년) 평신도 세미나 참석 소감문 (브리즈번 안디옥장로교회 민소영)
민만규 2019-02-04 22:26:00 978 4

안녕하세요 휴스턴 가정교회 세미나를 마치고 돌아와서 개인적으로 받은 성령의 감동
, 그 내용들을 나누고 싶습니

. 또 너무 꼭 필요한 강력한 경험이었기에 다음 교우분들께 추천하고 권면하는 마음으로 간증을 하겠습니다.

저는 성령하나님을 받았고, 믿었으며, 나름대로 그 이끄심에 순종하고 있다는 생각으로 그리고 목사의 자녀로, 모태

신앙으로써 알만한 것은 다알고 교회를 다니며 시키는 것은 하고 있다는 착각과 기존장로교회 틀과 예배모습안에

갇힌 신앙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지난 3년 속깊은 영적 나눔을 할 수 있는 한사람이 없었다는 생각에 갈등했고 하나님이 내게 주신 아름다운 영적인 축복을 있는 그대로 누리지 않고 그냥 평탄한것이 다행이다라는 안일함 속에 한쪽눈을 감은 채로 살았습니다

 

처음 이 세미나 참석을 제안 받았을때 미국비행은 20시간 걸리는 쉽지않는 여행이고 어떤 일정표도 제대로 나와있지 않다는 생각에 비행기표를 끊기까지 정말 많은 고민을 했고 마음이 무거웠지만 브리즈번 다른 두교회의 청년목장모임을 참석하고 다녀오신 분들께 조언을 구하는 중에 기도를 시작했고, 또 이삭, 소영, 명준이와 동행하는 기쁨,믿음의 추억 쌓자는 의미로 출발을 했던 것 같습니다. 이런 틈이 많은 첫걸음의 상황가운데에도 7일간의 짧은 여정에 저는 휴스턴 가정교회 모임과 사역에 깊게 운동하시고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보았고, 몸된 헌신과 움직이는 교회의 모습을 실천하는 목자, 목녀와 목장의 모습에 회개가 되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세미나 첫날, 예수님이 꿈꾸시고 원하시는 교회의 모습은 가족의 모습과 같은 것이고 성령하나님께서 주장하는 것

이라고 배웠습니다. Give, suffer, collapse and die 주고 난다음에는 고통을 겪고, 무너지고 그다음엔 죽는 것이

고기를 낚는 방법이라고 하는게 너무나도 불편한 진실이었습니다. 실제로 예수님께서는 주어진 섭리와 사명을 수

행하시고 나도 그렇게 과연 할수 있을까? 라는 의심이 있었는데 내가 머물렀던 가정교회, 목자 Ryan 과 목녀 Judy

의 모습과 행동에 그 예수님의 헌신이 있는 것을 보고 느꼈습니다

 

같이 방을 썼던 Jennifer와 매일 밤 있었던 일과 그 가족의 섬김에 놀라고 회복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내가 주는 것은 당연하니까, 그것은 섬김이라고 볼수 있었지만, 그분들의 섬김은 좀 무조건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설거지나 사소한 부탁도 우리에게 하지않으셨고, 우리는 받으러 온것이고 본인들은 당연히 하나도 안빼놓고 섬겨야 한다고 몸으로 보여주셨습니다. 사실은 저는 몸으로 섬김을 하는 것을 제일 잘 못합니다. 그래서 그집에 하나님이 저를 보내신 것 같습니다.

 

목자 Ryan이 공항픽업하며 했던 말중에 참 감동이었던 것이, 시티에서 가까운 위치에 이 가격에 부엌과 거실이 1

에 있는 큰 2층 집을 구한 것은, 가정교회 사역과 인원을 수용하기 위한 하나님의 뜻이라는 고백인데, 그것은 또 제

기도제목이 되었습니다. 가정교회 모임에서 식사후에는 둘러앉아서 중국에 있는 미국인 선교사부부에게 face

time 으로 영상통화하며 북한선교에 필요한 기도제목이 무엇일까 나누고 직접 얼굴로 이야기할 수 있었던게 인상

적이었습니다. 식사할때는 꺄르르 웃고 밝았던 자매와 형제가 나눔 때에는 개인적인 상처와 가족사를 꺼내며 눈물

을 터뜨렸고 저는 정말 진실한 감정의 나눔을 통해 일하시고 서로 북돋고 기도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보

았습니다. 간편하게 공간적인 활용을 잘하는 지혜가 또 필요하겠다고 느꼈습니다.

 

감사한점은 저보다 어린 20대초반 친구들의 열정과 순수함을 보고 많이 배웠고, 영어로 기도하고 믿음을 공유할

수있는것에 자신감이 붙었으며, 또 하나님의 계획과 비전에는 한치의 오차도 없음을 다시한번 깨달았습니다. 하나

님께서 안디옥장로교회를 사랑하시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보내고 만들고 세례하고 가르치는 사명을 실천하고 계십

니다. 브리즈번 지역과 같이 믿음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갈 사람들을 축복하고 같이 응원하며 다음 세대에 본이

되는, 예수님이 보여주셨던 본이 되는 교회가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성령님께서 하는 말씀에 귀기울이고, 즉각 실천하고 하지만 내가 하는 것이아니라 그분이 하실 것임을 믿으면서 긴장을 풀고 그분께 맡기고 나아가길 기도합니다. 이 여정의 시작과 끝에 주님께서 새로운 기도제목을 주셨습니다. 영어로 하는 가정교회 사역에 도움이 되는 것과 또 제게 주시는 뮤지션 VIP 에 대한 것입니다. 그리고 말씀의 충만함이 있어서 내 매일 삶가운데에 적용하고 깨닫는 지혜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새벽예배에서 기도의 능력을 구하며 다른 사람의 기도를 잘 기억하고 그것을 놓고 간절히 구할 믿음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육적인 것에 지지 않고 영으로 승리하는 강건함을 놓고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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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교회를 다니던 큰 딸이, 휴스턴 세미나와 영어회중 목장을 경험하고 돌아와서는 아주 많이 변했습니다. 영어목장에 대한 꿈을 꾸기 시작했고, 신디를 연주하며 찬양인도를 하겠다는 당돌한 결단도 했습니다. 그동안 찬양인도를 제가 했었는데 딸이 하겠다고 해서 어쩔수 없이 내려놓게 되었습니다. ^^ 딸과 같이 재즈기타연주자인 호주남자친구(?) 제레미는 기타연주로 섬기겠다고 합니다. 가까운 시일내에 영어목장이 세워지고, 영어예배를 드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다른 세명의 청년들도 잘 훈련받아서 주님이 기뻐하시는 목자로 헌신하길 소망합니다. 





최영기목사 : 영어 목회자 세미나를 마친 후 보고가 없어서 서운했는데. 처음으로 보고서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세미나 참석 보고서는 나눔터에 올리고 컨퍼런스 보고서만 토론방에 올리게 되어 있지만, 영어권은 아직 자체 컨퍼런스가 없으니까 컨퍼런스 보고로 인정하겠습니다. ^^;맨 아래 가족 사진을 올려주시고 누가 누구인지도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2.05 07:17)
박영숙 : 민목사님, 두 청년 간증이 참 은혜롭습니다. 우리 교회 청년들도 지난 주일 간증중에 이번에 휴스톤 갔다온것이 평생에 제일 잘 한 일이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이번 영어 평세를 위해 수고해주신 뉴라이프 처치 모든 성도님들과 특별히 신동일 목사님께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민목사님께서 이렇게 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02.06 06:04)
송영민 : 대양주에도 영어권들을 위한 가정교회들이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은혜로운 간증 감사합니다.^^ (02.07 14:51)
신동일 : 은혜와 도전을 받고 와서 변하고 있다니 정말 감사하네요. 브리즈번에도 가정교회를 하는 영어회중이 든든히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따님 소영이가 재즈 피아노를 엄청 잘 치더군요. 저희 집에도 와서 제 아내와 좋은 시간을 보낸것 같습니다. (02.07 22:55)
박종호 : 저희도 휴스턴 영어세미나를 다녀온 아들들이 이제까지 자신이 좋은 목자가 아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하며 자신이 섬기는 목원들을 챙기는 것을 보았습니다. 신동일 목사님께서 대양주의 필요에 적극적으로 응해 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휴스턴 영어회중의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브리스번에 영어권 목장들이 세워지는 은혜가 더 많아지길 기도합니다.세미나 보고서 및 간증문 감사드립니다. 민목사님 (02.08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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