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교회 사역에 대한 질문과 경험을 함께 나눔으로서 가정교회 목회를 하시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마련된 공간입니다.
 
 
중국을 위해 기도하는 분들을 위하여
최영기목사 2019-01-22 08:26:32 1157 14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읽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아래 글을 나눔터에서 옮겨왔습니다. 

옮겨올 때 조회 횟수는 247이고 추천 횟수는 8이었습니다. 


지난 12월 9일 저녁, 중국 쓰촨성의 이른비언약교회(秋雨圣约教会, Early Rain Covenant Church)의 왕 이(Wang Yi) 담임목사와 사모를 비롯한 100여 명의 성도들이 체포되었습니다. 왕 이 목사 등 10명의 교회 지도자들은 중국 정부에 의해 ‘국가 권력 전복 선동죄’ 혐의로 형사 고발 당하고 구금되었습니다.


중국 최대의 가정교회 중 하나인 이른비언약교회를 이끌고 있는 왕 이 목사는 체포 전에 이미 중국 정부가 언젠가 자신에게 어떤 혐의를 씌워 형벌에 처하게 할 것을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자신이 구금되고 72시간이 지나거든 미리 써 둔 ‘믿음의 불복종 선언문’을 공개하고, 중국 교회와 성도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믿음을 지킬 것을 당부했습니다.


아래는 왕 이 목사의 ‘믿음의 불복종 선언문’ 전문이다. 중국을 위해 기도하는 분들을 위해 약간 길지만 전문을 여기게 옮깁니다. 


우리에게 비슷한 핍박이 닥쳐왔을 때 주님의 몸된 교회를 사랑하는 가정교회 목사님과 성도들은, 왕 이 목사님과 그 교인들처럼 고난을 감수하며 신앙의 절개를 지킬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믿음의 불복종 선언문 


-2018년12월12일, 중국 청두 이른비언약교회, 왕 이 목사.   


나는 하나님께서 중국에 세우신 당국자들을 성경의 가르침과 복음 전파 사명에 근거하여 존중합니다. 세상의 왕을 자리에 앉히거나 자리에서 끌어내리는 이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나는하나님이 만드신 여기 중국의 역사적, 제도적 상황에 순종합니다.


나는 기독교 교회의 목사로서, 올바른 질서가 무엇이고 좋은 정부가 무엇인지 성경을 밑바탕으로 이해하고 바라봅니다. 동시에 교회를 박해하고 사람들에게서 종교와 양심의 자유를 박탈하는 이 공산주의 체제의 사악함에 분노가 치밀고 분통이 터집니다.


그러나 나는 사회, 정치 제도를 변혁하라는 사명을 받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런 목표를 이루라고 하나님이 하나님 백성에게 복음을 주시는 것도 아닙니다.


모든 끔찍한 현실, 불의한 정치, 독단적인 법률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짊어지신 십자가를 나타냅니다. 모든 중국인은 예수님의 십자가로만 구원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그런 현실과 정치와 법률을 볼 때 우리는 세상의 제도나 문화를 변혁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은혜로 죄를 용서받고 영원한 생명을 바라는 데서 진정한 소망을 얻고 완벽한 사회를 이룰 수 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목사로서 나는 복음을 굳게 확신합니다. 하나님 말씀을 가르칩니다. 악한 모든 것을 비판합니다. 이 모든 것은 그리스도께서 복음서에서 하신 명령과 그 영광스러운 왕의 측량할 길 없는 사랑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누구의 인생이나 너무 짧게 끝납니다. 하나님은 기쁘게 회개하고자 하는 사람 모두에게 회개를 촉구하고, 그런 사람 모두를 회개로 이끌라고 교회에 엄중하게 명하십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이들을 기쁘게 용서하기를 갈망하시고 기꺼이 그렇게 해주십니다.


20181214-왕이목사선언문1


우리는 그리스도에 관하여 세상에 증언합니다. 천국에 관하여 이 중국에 증언합니다. 천국의 영원한 삶에 관하여 이 땅의 덧없는 인생들에게 증언합니다. 이것이 중국교회가 기울이는 모든 노력의 목표이자 내가 받은 목회 사명이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공산주의 체제가 일시적으로 중국을 지배하도록 허락해 주셨습니다. 나는 그사실을 받아들이고 존중합니다. 주님의 종 칼뱅(Calvin)이 말했듯이, 악한 통치자는 악한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고, 그 심판의 목표는 하나님 백성들이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오도록 촉구하는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나는 공산주의자들이 법을 집행할 때, 주님의 징계와 훈련에 굴복하듯이 기쁘게 굴복할 것입니다.


동시에 나는 이 공산주의 체제의 교회 핍박이 말도 못하게 악랄하고 불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교회의 목회자로서 나는 이 사악함을 공개적으로 엄중히 고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목회자로서 내가 받은 소명은 하나님과 성경을 거역하는 그런 인간의 법을 비폭력인 방법으로 거역하라고 명령합니다. 나의 구세주이신 그리스도께서도 악한 법에 불복종하는 대가를 기쁘게 감당하라고 명하십니다.


그러나 내가 개인적으로 악한 권세에 불복종하든지 교회가 불복종하든지, 그것은 어떤 의미에서도 ‘권리를 얻기 위해 싸우는 투쟁’이 아니고, 시민 불복종 형태의 정치적 행동주의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나는 중국의 제도나 법률을 바꿔보려는 의도가 없기 때문입니다.


내가 목회자로서 관심을 쏟는 한 가지는, 내가 이렇게 믿음으로 정부에 불복종하고 또 그렇게불복종하여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세상에 증언할 때, 죄로 가득한 사람들 본성이 무너지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20181214-왕이목사선언문2


목사로서 나의 불복종은 복음이 명령하는 일부입니다.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그리스도의 지상대명령은 우리에게 큰 불복종을 요구합니다. 우리가 악한 권세에 불복종하는 목표는 세상을 변혁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또 다른 세상에 관하여 증언하기 위해서입니다.


교회의 사명은 교회가 되는 것이지, 다른 어떤 세속 기관의 일부가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소극적인 관점에서 교회는 세상과 반드시 분리되어야 하며, 세상의 제도가 되지 않도록 자신을 지켜나가야 합니다. 적극적인 관점에서 교회는 다른 세상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을 이 세상에 증언하기 위해 행동해야 합니다.


성경은 인간의 양심과 복음에 관계된 모든 문제에서 인간에게 순종하지 말고 하나님께 순종하라고 가르칩니다. 그러므로 나는 영적으로 불복종하고 신체적으로 고난을 겪음으로써, 영적인 세상이 존재하며 영광의 왕이 계신다는 진리를 세상에 증언합니다.


나는 중국의 어떤 정치나 법률 제도를 바꾸는 것에 조금도 관심이 없습니다. 심지어 나는 교회를 핍박하는 공산주의 정부의 정책이 언제쯤 바뀔까 하는 질문에도 관심이 없습니다.


내가 지금 어떤 체제에서 살고 있고 앞으로 어떤 체제에서 살게 될 지 상관 없이, 세속 정부가 교회를 계속 핍박하고 오직 하나님의 소유인 인간의 양심을 더럽히는 한, 나는 계속 믿음으로 불복종할 것입니다. 인간과 사회는 오직 그리스도께 구원 받고 은혜로우며 초자연적인 하나님의 주권에 굴복해야희망이 있는데, 이 진리를 실천하여 더 많은 중국인에게 알려주라는 것이 내가 하나님께 받은 사명 전부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중국 공산주의 체제가 교회를 핍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 핍박을 사용하여 더 많은 중국인이 세상의 희망을 버리고, 영적으로 깨어나는 광야를 지나, 예수님을 알도록 인도하고 계십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이런 방법으로 그 분의 교회를 계속 훈련하고 세워가신다면, 나는 하나님의 계획에 기쁘게 순종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언제나 은혜롭고 유익하기 때문입니다.


내 말과 행동 어느 것도 사회, 정치적 변혁을 바라거나 모색하지 않기 때문에 나는 사회 세력이나 정치 권력이 조금도 두렵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선을 행하는 이들이 아니라 악을 행하는 자들을 위협하기 위해 정부 권력자들을 세우신다고 성경은 가르칩니다.


예수님을 믿는 신자들은 잘못한 일이 없다면, 어두운 권세를 두려워하면 안 됩니다. 나는 종종연약해지기도 하지만 그것이 복음의 약속이라고 굳게 믿습니다. 지금까지 나는 그것에 에너지를 다 쏟아 왔습니다. 그것이 바로 내가 지금 중국 사회 전체에 전하고 있는 좋은 소식입니다.


나는 교회가 어둠의 권세를 전혀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에 공산주의 정권이 교회를 두려워한다고 생각합니다.


20181214-왕이목사선언문3


만약에 내가 장기간이나 단기간 감금되어 내 믿음과 구세주에 대한 권력자들의 두려움을 줄여줄 수 있다면, 나는 매우 기쁘게 그 길을 갈 것입니다. 하지만 나는 교회를 모질게 핍박하는 당국자들과 법을 집행하는 이들의 사악함을 거부하고 평화로운 방법으로 불복종해야만, 그들의 영혼을 진정으로 도울 수 있다는 점을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신체의 자유를 잃도록 역사하셨습니다. 나는 하나님께서 그렇게 나를 들어쓰셔서, 내 신체의 자유를 앗아간 그들의 권세보다 더 높은 권세가 있으며 그들이 절대 제한할 수 없는 자유가 있다는 사실을 그들에게 깨우쳐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그 자유란 십자가에 달렸다가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에 충만한 자유입니다.


정부가 나에게 어떤 죄를 덮어 씌워 기소하든지, 나에게 어떤 오물을 퍼붓든지, 그 혐의가 내믿음과 글과 발언과 가르침에 관련된 한, 순전히 사탄의 거짓말이고 미혹입니다. 나는 그 혐의를 단호하게 부인합니다. 나는 형기를 마치겠습니다. 그러나 교회를 핍박하는 법에 굴복하지는 않겠습니다. 나는 처형 당할 것입니다. 그러나 유죄를 인정하지는 않겠습니다.


게다가 주님의 교회에 대한 핍박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중국인에 대한 핍박이야말로 중국 사회에서 가장 사악하고 끔찍한 폐해라는 사실을 반드시 지적하고 싶습니다. 이는 기독교인뿐 아니라 비기독교인에게도 해를 끼치는 죄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예수님께 나오지 못하도록 중국 정부가 잔혹하고 무자비하게 위협하고 방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보다 더 사악한 처사는 세상에 없습니다.


20181214-왕이목사선언문4


만약 하나님께서 어느 날 이 체제를 무너뜨리신다면, 그것은 다른 이유에서가 아니라 이 사악한 정부를 의롭게 징벌하시고 그들에게 복수하시기 때문일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땅에 천 년 넘게 지속된 교회만 있었을뿐, 천 년 넘게 지속된 정부는 이제껏 없었습니다. 영원한 믿음만 있습니다. 영원한 권력은 없습니다.


나를 철창에 가둔 자들은 어느 날 천사들에 의해 철창에 갇힐 것입니다. 나를 심문하는 자들은 결국 그리스도께 추궁과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그런 점에 대해 생각할 때, 주님께서는 나를 감옥에 가두기를 꾀하는 자들과 적극적으로 감옥에 가두는 자들에 대한 연민과 슬픔을 내 마음에 가득 채워주십니다. 내가 그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나를 들어 쓰시고 인내와 지혜를 허락하시기를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당국자들은 나를 아내와 자식들에게서 떼어 놓고, 내 평판을 더럽히고, 내 인생과 가족을 파괴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이 모든 일을 할 능력이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 누구도 나를 강압해서 믿음을 저버리게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세상 누구도 내가 다른 삶을 살게 강요하지 못할 것입니다. 세상 누구도 나를 죽은 자들에게서 살릴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니 훌륭한 당국자 여러분, 악행을 중단하십시오. 내 유익을 위한 충고가 아니라 여러분과여러분의 자녀를 위한 충고입니다. 진심으로 간청합니다. 자제하십시오. 대체 왜 나 같은 초라한 죄인 하나 때문에 지옥에서 영원히 형벌 받는 대가를 치르려 하십니까?


예수님은 구원자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예수님은 죄인을 위해 죽었다가 우리를 위해 살아났습니다. 예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나의 왕이시며 세상 전체의 왕이십니다.


나는 예수님의 종입니다. 나는 그래서 감옥에 갇혔습니다. 나는 하나님을 거부하는 자들을 온유하게 거부할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법에 어긋나는 모든 법을 기쁘게 어길 것입니다.     


부록: 믿음의 불복종을 구성하는 요소


나는 성경이 어떤 정부 어떤 기관에도 교회를 운영하거나 기독교인들의 믿음에 간섭하는 권세를 주지 않았다고 굳게 믿습니다. 오히려 성경은 교회를 억압하고 기독교인의 믿음에 간섭하는 행정 시책과 법적 조치 일체를 거부하라고 나에게 명령합니다. 성경은 평화로운 수단으로, 온유하게 저항하고 적극적으로 참으면서, 기쁨 충만한 마음으로 그런 것들을 거부하라고 명령합니다.


나는 그것이 영적 불복종 행위라고 굳게 믿습니다. 기독교를 박해하고 복음을 억압하는 현대의 권위적인 체제에서 영적 불복종은 복음 운동의 필수 불가결한 일부가 되었습니다.


나는 영적 불복종이 마지막 때의 행위라고 굳게 믿습니다. 그것은 죄와 악이 지배하는 일시적인 세상 나라에서 하나님의 영원한 나라를 증언하는 행위입니다. 정부에 불복종하는 기독교인은 십자가의 길로 걸어가,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께서 보이신 본을 따릅니다. 평화로운 불복종은 기독교인들이 세상의 일부가 되는 것을 피할 뿐 아니라 세상을 사랑하는 길입니다.


내가 영적 불복종을 실천할 때, 성경은 그리스도의 부활의 능력과 은혜를 의지하라고 명령합니다. 나는 그렇게 굳게 믿습니다. 또한 나는 우리가 두 영역에서 주의하여 도를 넘지 말아야 한다고 굳게 믿습니다.


첫째 영역은 마음입니다. 사람들에 대한 증오가 아니라 그들 영혼을 향한 사랑이 영적 불복종의 동기가 되어야 합니다. 환경을 변혁하는 것이 아니라 영혼을 변화시키는 것이 영적 불복종의 목표입니다. 어느 때든지 외적 억압과 폭력 때문에 내적인 평화와 인내를 잃는다면, 그래서 교회를 핍박하고 기독교인들을 학대하는 사람들을 증오하고 원망하기 시작한다면, 영적 불복종은 그 순간 실패로 돌아갑니다.


둘째 영역은 태도입니다. 복음은 믿음에서 나온 불복종은 반드시 비폭력적이어야 한다고 명령합니다. 물리적으로 저항하는 대신에 적극적으로 고통을 받고 심지어 불의한 처벌도 기꺼이 감내하는 것에 복음의 오묘함이 있습니다.


평화로운 불복종은 사랑과 용서에서 나옵니다. 십자가란 고통을 당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에서기꺼이 고통을 당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께서 불의에 맞서 싸울 수 있는 능력을 무한히 갖추고 계셨음에도, 그 모든 수욕과 상처를 고스란히 감내하셨기 때문입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못 박은 세상에 평화의 감람나무 가지를 내미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거부한 세상을 거부하신 방법이었습니다.


나는 복음을 억압하고 교회를 핍박하는 이 체제 아래서 다른 이들을 섬기는 삶을 살아가며, 믿음에서 나온 이런 불복종을 실천하라고 그리스도께서 나를 부르셨다고 굳게 믿습니다. 나는 그런 방법으로 복음을 전파합니다. 그것이 내가 전파하는 복음의 오묘함입니다.


주님의 종, 왕 이.

정기영 : 가슴도 벅차고, 마음이 비장해집니다. 중국교회에 이렇게 귀한 리더가 있다는것이 감사합니다. 제게는 저의 목사로서의 인생이 더 복음으로 치열해야함을 알려주시는것 같습니다. 또한 이런 내용을 공유해주신 최목사님의 심정에도 감사드립니다. 고난의때에는 연단을.. 평화의 때에는 훈련을.. (01.21 09:50, 99.203.91.59) 
정희승 : 주님, 핍박 속에서 더욱 순결해 지는 중국 그리스도인의 신앙을 본받고 싶습니다. 핍박 속에서도 믿음을 잃지 않도록 중국 그리스도인들을 보호해 주소서. 특히 왕이 목사님을 지켜 주세요. (01.21 11:31, 70.113.17.208) 
김승관 : 숨이 막혀오는 고통으로 울며 글을 읽습니다. 주님께서 그 땅의 영혼들을 사랑하시기에 당신의 종들을 사용하시는 줄 믿습니다. 주님 오실 이 마지막 시대에, 중국 교회가 주님 손에 들려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데 사용하실 줄 믿습니다.모진 탄압과 고문에도 굴하지 않고 믿음을 지키며 복음을 전파하는 존경하는 동지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아울러 예배당이 폐쇄되어 당분간 온전한 연합 예배를 드리지 못하지만, 평소 배우고 훈련한대로 흩어져 각 목장으로 모여 사명 감당할 목자,목녀들을 통해 1세기의 신약 교회를 지금 다시 확인하게 되니 가정교회의 영광입니다. (01.21 15:50, 119.194.216.96) 
오명교 : 한국도 교회의 정화를 위해 하나님께서 박해의 시대를 여실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풍요로운 생활과 편리한 생활에 익숙해진 저와 교인들을 생각하면서 아찔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런 상황이 오면 왕 이 목사님처럼 공적으로 이런 선언을 할 수 있을까? 그래서 다시금 마음을 다잡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왕이목사님의 선언문은 가슴에 깊이 박힙니다. 중국에 진정한 신약교회가 회복되고 들불처럼 복음이 번져나가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01.21 18:57, 119.71.244.145)
황금미 : 왕이 목사님의 선언문을 마음깊이 새기며 저 또한 어떤 고난과 핍박 가운데서 주님을 향한 충성을 다할것을 다짐하며 더욱 힘써 중국 교회를 위해 중보하겠습니다! (01.21 19:14, 175.193.78.6) 
박성국 : 귀한 고백을 생생하게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왕이 목사님의 상황을 묵상하게됩니다. 성도들을 묵상하게 됩니다. 글을 통해 저를 돌아보고 선교지교회를 돌아보게 됩니다. 중국에 주님의 심장을 가진 사역자들이 계시니 큰 기대가 됩니다. (01.21 19:41, 180.190.67.64) 
박누리 : 마치 순교자 주기철 목사님을 보는 것 같습니다. 왕이 목사님의 증언과 영적 교훈이 온 중국에 거룩한 영향을 미치게 되길 바랍니다. (01.21 22:30, 90.143.21.56) 
박명국 : 베드로 전 후서를 읽는 기분 입니다.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01.21 22:44, 121.154.139.73) 
최유정 : 눈물이 납니다 . 그냥 눈물이 납니다 저녁을 먹으며 가벼운마음으로 이글을 읽다가가 눈물 콧물 막 흘립니다. 그추운 감옥에서 사명을 붙드시고 계시는데 힘든하루였던것을 하나님께 투덜거리며 있었는데 ... 부끄럽습니다. 회개의 눈물이 흐릅니다 . 시간을 아끼겠습니다 . 기도로 왕이목사님과 중국에 갇혀있는 주님의 제자들위해 .. 뛰겠습니다. 영혼구원을 위해 (01.22 07:30, 101.118.3.49) 
최영기목사 : 이글을 여러분들이 속한 다른 공동체 게시판에도 옮겨서 더 많은 분들이 기도할 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 (01.22 08:09, 70.138.52.120) 
김명국 : 수많은 감정의 작은 가지들이 떨어져 나가고 무엇을 중요하게 여겨야 하는지를 되돌아 보게 만드는 소중한 신앙의 표현입니다. (01.22 23:19)
구정오 : 이미 우리교회 중유예배를 섬기는 스탭중의 한 분을 통해 위의 글을 읽고
"의를 위해 고난받고 박해받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고 하신 주 예수님의 말씀이 기억이 나서 가슴이 벅차고, 마음이 비장해집니다. 중국교회에 이렇게 귀한 리더가 있다는것이 감사합니다. 제가 더 십자가 부활의 복음에 사로잡혀서 증인된 삶을 살아내기 위해 어떤 자세로 살아야할 지 도전의 음성으로 듣습니다. 교회적으로 나누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더욱 중국을 위해 기도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특별히 그곳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들을 위해 더 간절히 기도합니다. (01.23 19:55)
박명국 : 어제 수요일 저녁 예배에서 이 글을 읽고 핍박 받는 왕이 목사님과 북한 성도들 그리고 힘 든 가운데서도 복음을 전하며 고군분투 하시는 선교사님들을 위한 특별 기도를 하며 각자의 믿음을 점검했습니다. (01.23 20:23)
이경준 : 내가 같은 상황에 처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당해보지 않은 사람이 쉽게 말할 내용은 아니지만, 당연히 같은 태도를 취해야 한다는 마음입니다. 그리고 지금 자유롭게 믿고 자유롭게 전파할 수 있을 때, 때가 주어지든 주어지지 않든 열심히 기회있는 대로, 또한 기회를 만들어서 복음을 전할 것을 다시 다짐합니다. 중국과 북한을 위해서 특히 새로운 마음으로 기도하게 됩니다. (01.29 18:32)
임재룡 : 왕 이 목사님의 "나는 영적 불복종이 마지막 때의 행위라고 굳게 믿습니다. 그것은 죄와 악이 지배하는 일시적인 세상 나라에서 하나님의 영원한 나라를 증언하는 행위입니다." 글을 마음에 새기며 복음을 위해서 박해받는 성도들(중국과 북한, 라오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02.04 23:47)
내용 이름 비밀번호
저장
 
Captcha Image  Reload Image  (저장하시기 전에 좌측에 코드명을 입력박스에 넣어주세요)
 프린트 추천 수정  삭제  답변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작성일 조회 추천
2964 가정교회다이소(제자교회 연수보고) (5)   한상욱 2019.07.18 140 2
2963 저멀리 터널끝에 빛이 보이다(아산제자교회 연수보고서) (3)   홍석봉 2019.07.18 114 4
2962 유레카가정교회(천안아산제자교회연수보고서) (1)   이요한목사 2019.07.18 91 2
2961 " "가정교회 신학에 관한 소고(小考)" (김순성 교수) (2) 최영기목사 2019.07.18 187 2
2960 "vip 전도,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14) 이재철 2019.07.17 355 5
2959      "vip 전도,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2) (1) 이재철 2019.07.19 89 1
2958 병원다운 교회를 보다! (휴스턴 서울교회 연수보고서) (3)   나주만 2019.07.16 222 2
2957 가정교회와 사역에 대한 패러다임의 전환이 일어난 제9차 목연수 (17)   박용종 2019.07.15 672 6
2956 빙산의 일각, 형식지와 암묵지 - 1일 특강 보고서 (4)   서요한 2019.07.12 275 4
2955 삶공부 과정을 정리해 보고 있습니다~! (4)   이재익 2019.07.11 523 6
2954 대양주 가정교회 역사에 새로운 장을 연 브리스번 목자 컨퍼런스(29차... (11)   박종호 2019.07.10 342 6
2953 참가자 100%가 동료 목자/목녀에게 권하고 싶은 목연수(제8차목자연합... (12)   서성용 2019.07.08 797 7
2952 행복의 길이 열립니다 (14) 오명교 2019.07.05 679 7
2951 희망의 빛을 보다 (휴스턴서울교회 연수보고서) (4)   반흥업 2019.07.02 364 3
2950 영혼구원과 제자삼는 팀 스피릿(휴스턴서울교회 연수보고서) (7)   최선욱 2019.07.01 362 2
2949 본질에최적화된교회(제자교회연수보고) (10)   강인수 2019.06.27 406 4
2948 성경적인가정교회의위력(제자교회연수보고) (5)   임호남 2019.06.27 306 5
2947 바로그교회(제자교회연수보고) (4)   노도영 2019.06.27 330 5
2946 마지막 평신도 세미나(인천 영광교회) (18)   최영기목사 2019.06.26 693 8
2945 99.3%가 만족한 은혜로운 축제의 한마당 (제7차 목자연합수련회) (14)   노일 2019.06.24 885 7
2944 큰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휴스턴 서울교회 연수보고서) (9)   최광훈 2019.06.23 351 5
2943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교회 꿈꾸기 (울산중구 다운공동체교회지역 일... (5)   홍석봉 2019.06.20 493 7
2942 요한계시록의 교회론이 가정교회의 목장에서 구현될 수 있는가? (11) 최영기목사 2019.06.19 724 9
2941 행복한 목회를 꿈꾸며 (휴스턴 서울교회 연수보고) (11)   김두만 2019.06.18 466 5
2940 나락에서 정상으로 (청주 사랑의교회) (25)   최영기목사 2019.06.17 931 13
2939 볼리비아 원주민들의 가정교회 (13)   최승복 2019.06.15 464 9
2938 작은교회 목사는 목자다 (17) 오명교 2019.06.13 841 12
2937 신 사도행전(2차 초원지키 컨퍼런스) (12)   정철용 2019.06.12 822 9
2936 은퇴하셔서 영영 못 볼 줄 알았는데...(부산경남초원 일일특강) (16)   이대원 2019.06.06 997 14
2935 은혜 위의 은혜, 감동 위의 감동( 1박2일 세축 다지기 / 대양주 지역) (16)   임민철 2019.05.27 950 8
검색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