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교회 사역에 대한 질문과 경험을 함께 나눔으로서 가정교회 목회를 하시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마련된 공간입니다.
 
 
함께 가는 이 길이 행복합니다(제6차 목자 연합수련회)
김행대 2018-11-26 16:08:40 728 4

 

 함께 가는 이 길이 행복합니다. (제 6차 목자 연합수련회)

 

 

□  제 6차 목자 연합 수련회가 11월 23(금) - 24(토)까지 이틀 동안 인천부천 초원(초원

    지기 : 안태준목사님) 주최로 인천 등대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올해 첫 눈이 내리는

    가운데 12개 교회 176명의 목자 목녀들과 18개 교회 37명의 목회자들이 모여

    풍성한 은혜를 받고 나누며 사명을 새롭게 다지는 시간이었습니다. ​

□ 구본채 총무님을 중심으로 한 사역팀의 세밀한 준비와 등대교회 성도님들의 따뜻

   한 섬김, 지역 목회자들의 합심과 연대가 만들어 낸 축제였습니다.

   ​가까운 지역에 이웃하여 함께 주님이 원하시는 교회를 만들어 보고자 애쓰시는

   목회자와 목자 목녀님들의 모임인지라 더욱 친밀함 속에서 지냈던 시간이었습니다.

   둘째 날은 아침에 함박눈이 내려 목자 수련회를 축복해 주시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더욱 좋았습니다.

 

 

성경에서 가르쳐 준 대로의 교회를 꿈꾸며 (최영기 원장님)

   성경 한 권을 붙들고 성령의 인도함을 받으며 걸어오신 목회 여정 속에서 발견한

   세 축 네 기둥은 단순한 목회 철학을 넘어 성경적인 교회를 만드는 정신이요

   도구가 되었습니다. 가정교회의 핵심 가치와 가정교회의 네 기둥, 그리고

   가정교회의 세 축을 설명하실 때에는 합당하게 받아들여지고 이해되어져서

   이렇게만 하면 주님이 원하시는 교회를 만들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고,

   말씀을 듣는 모두가 성경적인 교회를 소망하게 하는 힘을 얻게 됩니다.

   특히 마지막에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서 "큰 그림을 그리십시오!.. 나는

   종교 개혁을 하고 있다!.. 가정교회는 제 2의 종교 개혁이다!.. 목자목녀는 이 역사의

   주역입니다.. 여러분이 주인공인 영화가 촬영되고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가정교회

   사역을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나는 한국교회를 살리고 있다. 평신도라도 보시면 아시잖습니까.. 한국교회를

   살리는 길은 여러분 밖에 없습니다."라고 말씀하실 때에는 비장함이 감도는 느낌이었

   습니다. 목장을 세우기 위해 애쓰는 그 수고가 이토록 큰 의미가 있다는 큰 그림을

   보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아멘 아멘입니다.

 



가정교회 안에 있으면 제자가 됩니다. (세 분의 간증)

 

​▷ 인천 소망교회 홍성옥 목자님은 어린 시절 어렵고 힘든 환경 속에서 자라나 상처

   많은 삶을 살다가 가정교회 목장 안에서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신 분입니다. 갑자기

   이민을 가게 된 목자님을 대신해서 목자가 된 후 믿지 않는 남편의 반대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목자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목원의 남편들이 믿지 않은 상황이었는데

   기도하고 섬기는 중에 이제는 목자님의 남편만 빼고 모두 교회에 나오는 역사가 일어

   났답니다. 그러나 남편도 많이 변하여 집 안에서 목장을 할 수 있게 되었고, 나눔을

   하는 동안 TV를 보며 맥주를 마시기도 하지만, 목장 나눔에 관심을 갖고 묻기도 하며

   귀를 기울이는 단계에 까지 왔기에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다며 기뻐하십니다.

   가정교회의 능력을 보는 것 같아 감동이었습니다.

 

 

인천 영광교회 이미경 목녀님은 믿음은 없이 교회만 다니는 남편을 만나 가정교회

   안에서 변화시키고 멋진 복덩이 목자로 세우신 간증을 해주었습니다. 가정교회로

   전환하면서 목녀님이 남편을 목자로 세워 목장 모임을 하는 중에 열심히 섬김으로

   인원이 늘어 분가를 하게 되었답니다. 그 후에 성급하게 분가한 목장들이 와해가

   되고 목원들이 떠나는 모습을 보면서 남편 목자가 크게 실망하게 되어 돕는 자에서

   훼방자로 변하는 경험을 했답니다. 그러던 중에 목녀님의 기도와 섬김으로 남편 목자

   가 평신도 세미나에 참석하게 된 후 목장의 축복을 제대로 보고, 새롭게 시작하여

   이제는 제대로 된 분가를 하고 행복한 목장과 가정을 이루고 교회에서도 본이 되는

   목자부부로 사역하고 있다는 간증이었습니다. 남편을 향한 인내와 섬김이 승리를

   가져왔음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인천 등대교회 전희표 목자님, 정아름 목녀님은 싱글 목자로 섬기다가 부부가

   되어 계속 싱글 목장을 세워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23명의 목원들을 금요일과 토요일

   로 나누어 일주일에 두 번의 목장 모임을 하고 있다는 얘기를 할 때는 탄성이 나왔습

   니다. 싱글 목장의 어려움 속에서도 목자의 자리를 끝까지 지키며 달려가는

   목자목녀님의 모습이 도전을 주었습니다. 이 싱글 목자 출신 부부를 통하여 이루실

   주님의 일을 기대하게 됩니다.

 

​□ 목자의 삶은 사명을 확인한 후 섬김을 통해 완수됩니다.(구본채 총무님)

   목장의 영적 리더인 목자는 자신의 사명이 영혼구원하여 제자 만드는 것임을 깨닫고

   섬김을 통하여 그 사명을 완수해 가야 합니다. 그 과정에서 가정교회가 성경적인

   교회라는 확신을 가져야 하고, 목자는 가정교회의 주역으로서 은혜로 구원받은 것을

   알고 자신이 먼저 제자가 되고, 동시에 제자 만드는 것에 삶의 우선 순위를 두어야

   합니다. 그 제자를 만들기 위하여 목회자의 리더십에 순종하여야 하고 최적의 장소인

   목장 모임을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할 수 있도록 이끌어야 합니다. 그렇게 할 때

   영혼구원과 제자가 만들어지고 목자목녀는 부르심의 상을 받게 될 것입니다.

   사명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사명자로 사는 이들을 위한 부탁의 말씀 (안태준목사님)

   사명자는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사명자는 내 앞에 결박과 핍박이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달려가야 합니다.

   사명자는 극복하는 사람이지 회피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사명자는 일상 속에서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으며 말씀으로 분별할 줄 알아야 합니다.

   사명자는 목자 목녀인데 물질로부터 자유해야 하며 목원들의 본이 되어야 합니다.

   이 모든 것은 무릎을 꿇고 주님의 긍휼을 구할 때 은혜로 감당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함께 가는 이 길을 축복합니다.

   인천 부천에 사는 380만 명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우리를 이곳에 세워주셨는데

   지치지 않고 힘차게 달려가 보자고 손 잡아 주는 시간이었습니다.

   박태진목사님의 도전의 메세지와 지역 목사님들의 위로와 격려의 손길은 축복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목자 목녀님들이 목회자를 위해 기도해 주었는데 크나 큰

   감동이 있었습니다. 함께 가는 이 길은 행복합니다.

 



 

​□ 고맙습니다.

   등대교회의 섬김이 모두를 행복하게 했습니다. 안태준목사님과 곽우신목사님을 비롯 

   하여 모든 성도님들~ 고맙습니다. 원장님과 총무님 그리고 함께 해주신 목회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목자 목녀님들~ 고맙습니다. 

 

 

   리포터 김행대 목사


 

 

 

박태진 : 이번 목자연합수련회는 아직 구원 받지 못한 인천부천에 있는 300만 VIP를 인천 부천지역에 있는 가정교회들이 한 마음 되어 품을 수 있는 비전을 주신 시간이었습니다. "우리가 인천 부천지역을 맡겠습니다. 주님~"
김행대목사님 보고서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11.26 16:31)
조근호 : 올 마지막 목연수 - 첫 눈이 펑펑 내리는 인상적인 목연수가 되었네요. 메인 강의자이신 최영기 원장님과 구총무님, 등대교회를 비롯한 인부초원 목회자님들과 목자목녀님들이 엮어낸 6차 목연수가 감동으로 마무리되어져 기쁩니다.
간증자들은 하나같이 인간승리 믿음승리 섬김 승리의 주인공들이시네요.
김행대 리포터님 ^^ 글을 참 잘 쓰십니다. ㅎㅎㅎ (11.26 17:23)
최영기목사 : 보고서를 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행대 리포터 님. (11.26 19:13)
강현구 : 시작부터 끝까지 함께하고 수고하신 모든분들 감사하고 마지막 정리의 글 잘 올려주신 김행대 목사님 수고하셨습니다. (11.27 07:34)
곽우신 : 섬긴다고 애써서 섬겼는데 부족한 부분이 있지 않았나 되돌아봅니다. 연합 수련회를 통해 주신 은혜를 잘 기억하고 각자의 목장으로 가시는 목자, 목녀님들을 배웅하는데 가슴이 먹먹하고 행복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11.28 00:41)
이화연 : 처음 참석한 목자 목녀 수련회였는데, 정말 감격스럽고 도전되고 재충전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날의 감동을 잘 요약해서 올려주신 김행대 목사님 감사합니다. (12.01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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