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교회 사역에 대한 질문과 경험을 함께 나눔으로서 가정교회 목회를 하시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마련된 공간입니다.
 
 
태풍도 비껴가더라(제3차 목자연합수련회)
김정록 2018-08-27 08:43:12 633 3

태풍도 비껴가더라(3차 목자연합수련회)

 

경기서부초원이 주최하고 안양은광교회와 안산중앙교회가 개최하는 제3차 목자연합수련회(이하 목연수”)824()부터 25()까지 이틀 동안 경기 안산중앙교회당에서 열렸습니다. “세상 속에 세워지는 하나님의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총23개의 교회에서 목자, 목녀, 목부 총 237명이 참석하여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영적인 축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이번 목연수 참석자의 약 70%는 목자, 목녀들을 대상으로 하는 컨퍼런스나 수련회에 한 번도 참석해 본적이 없는 분들이었습니다.

 

태풍 솔릭이 무서운 기세로 다가와서 목연수 첫날 아침에 수도권에 도착한다는 소식에 경기 서부초원의 교역자들과 목자, 목녀들은 하나님께 기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목연수를 귀하게 여기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 기도에 응답하셔서 거대한 태풍도 비껴가게하시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이번 목연수를 통해 받은 은혜가 사람마다 다양하고 다르겠지만, 저에게 있어서 금번 목연수는,

 

가정교회의 핵심을 되새기는 축제였습니다.

세 번에 걸친 전체강의를 한국가사원장으로 섬기시는 조근호 목사님께서 맡아서 열정으로 강의해 주셨습니다. 신약교회를 회복하고, 성경을 단순히 이해하고 적용하는 가정교회의 핵심가치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우리는 가정교회 자체가 목표가 아니다, 성경대로 신약교회를 회복하는 것이 목표이다라고 강조하셨습니다.


세 축과 네 기둥에 중점을 둔 조근호 목사님의 전체강의는 오랜 가정교회 사역의 경험에서 묻어나오는 구수하고 정제된 강의, 그리고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는 탁월한 가르침이었습니다. 그래서 참석한 목자, 목녀들이 그동안 부분적이며 단편적으로 알고 있었던 가정교회에 대한 지식과 개념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힘든 목장, 힘든 목회는 성경대로 하지 않아서 그렇다고 강조하시면서 목장사역을 잘 하기 위해서 가정교회를 잘 이해하고 성경대로 변함없이 사역해야 함을 권면하셔서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 큰 도전과 은혜를 끼쳐 주셨습니다.

 

같은 사명감으로 하나 되는 축제였습니다.

참석한 목자와 목녀들은 첫째 날에는 주황색, 둘째 날에는 연두색 티셔츠를 입었습니다. 단지 같은 색깔의 옷이라는 사실을 넘어 이틀 동안 모든 목자, 목녀들이 하나 됨을 강렬하게 경험했습니다. 참석한 한 목자는 교단과 배경을 초월해서 이렇게 같은 목표를 향해 하나가 된다는 것이 신기하다라고 말했습니다. 뜨겁게 찬양하면서 함께 하나 되어 하나님을 높이고, 강의와 간증과 오겹줄 모임을 통해서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는 교회의 존재목적을 다시금 마음에 새기며 같은 목적을 향해 나아가는 사명감을 서로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예순 일곱 번째 생일 축하를 받으신, 주제 강의를 하셨던 구본채 총무님의 강의와 간증은 우리의 사명이 무엇인지 다시금 생각나게 하셨습니다. 말레이시아 선교사로서의 감동적인 간증과 바울사도처럼 주님의 부르심의 상을 향해 나아가자고 권면하신 구총무님의 모습을 보면서, 자칭 휴스턴 서울교회의 명품목자’, 최영기 목사님의 진정한 오른팔임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실패와 고난을 나누면서 서로에게 위로와 격려가 되는 축제였습니다.

목자와 목녀의 간증 시간은 실패와 고난을 통해 우리를 빚어 가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하심과 복 주심을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안양북부교회의 J목자는 초신자들인 목원들을 돌보면서 너무나 힘들어서 새벽마다 주님께 눈물로 기도한 경험을 나누었습니다. 가난과 고난 속에서도 인내로 믿음의 삶을 살아가려고 몸부림치는 목원들과 함께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면서 묵묵히 나아가는 목자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안양은광교회의 K목녀는 개척 목회자의 마음으로 VIP를 위해 헌신하고 섬겼던 간증을 하셨습니다. VIP들의 많은 린 자녀들로 인해서 목장모임과 전도가 정말 힘들어서 낙담하고 절망하기도 했지만, 6년간의 헌신적인 섬김을 통해 역사하신 하나님, VIP가 중병에 걸려 낙담하고 힘들었지만 오히려 그 병으로 인해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는 선한 길을 인도하신 하나님을 높이는 간증을 통해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안산중앙교회의 C목자는 7년간의 싱글 목장 사역을 하면서 경제적으로 힘든 신혼살림이었지만 자동차 추돌사고 보상금을 통해서라도 때마다 필요를 채워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한 간증을 통해 모두에게 큰 위로와 격려가 되었습니다.


탈진과 실패감이라는 주제로 도전과 재헌신의 시간을 맡으신 배영진 목사님은 본인의 목회 사역 스토리를 소탈하게 전해주셨습니다. 성공과 부흥의 경험이 아니라 탈진과 실패감의 간증을 해 주셨는데, 정말 사람들은 성공의 이야기보다 오히려 실패와 고난의 이야기를 통해 더 큰 은혜와 격려를 받음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엘리야 선지자에게 두 번이나 천사를 보내셔서 새 힘을 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하나님께서 우리 목자, 목녀들에게도 격려와 위로를 주심을 새롭게 느끼게 해 주셨습니다.

  

나 혼자가 아님을 인식하는 축제였습니다.

이틀 동안의 목연수 기간 동안 적지 않은 목자, 목녀들이 나 혼자 힘든 줄 알았는데...우리 목장만 힘든 줄 알았는데...’라고 말하는 것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목자, 목녀들의 간증을 통해서, 특히 오겹줄 모임을 통해서 서로 전우애, 동지애 등을 느끼며 우리가 걷는 이 길’은 나 혼자 걷는 것이 아니구나라고 다시금 새롭게 인식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목회자들이 목자, 목녀들을 위해 간절히 안수 기도하는 시간과 목자, 목녀들이 목회자를 둘러싸고 눈물로 기도해 주는 시간은 감동이었습니다. 서로 격려하고 서로 기도해 주며 목회자와 목자, 목녀가 한 마음 한 뜻으로 함께 주님의 소원을 이루어가는 진정한 동역자임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3차 목연수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일 하심을 선포하고 다짐하는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섬겨주신 조근호 한국가사원장님과 경기서부초원 목사님들, 그리고 개최한 안산중앙교회와 안양은광교회, 그리고 구본채 총무님과 평신도 사역팀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리포터 김정록 목사였습니다.




 

 

최영기목사 : 김정록 목사님, 보고서를 명료하게 핵심 있게 써줘서 고맙습니다!새로운 은사를 발견하신 것 같습니다. ^^; 조근호 원장님, 첫 번 목연수 강의를 성공적으로 마치심을 축하드립니다. 잘 하실 줄 알았습니다. ^^; (08.27 09:58)
조근호 : 김정록 목사님 ~~ 목연수 후기를 일목요연하게 잘 쓰셨네요. 참 잘하시네요^^
목회를 잘 하시는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 (08.27 13:38)
구정오 : 사랑하는 김정록 목사님을 통해 목연수 후기를 보고, 함께 기도한 사람의 한명으로 보람을 느낍니다. 태풍도 비껴가고 목자 목녀들의 영적인 필요가 채워진 은혜로운 연합수련회였음에 감사합니다^^; (08.27 16:04)
김영길 : 테풍도 접근 못하도록 강권적인 은혜를 주신 하나님의 역사였습니다. 조근호 원장님을 비롯하여 관계되신 분들의 철두철미한 준비와 중보기도..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룬 잔치였습니다. 참석하신 모든 목자 목녀님들의 반응은 역시 원칙을 최고로 중요하게 여기는 원칙 가운데 세워진 풍성한 잔치였다고 고백하였습니다. 정결한 보고서를 올려 주신 김 정록 목사님 감사합니다~^^ (08.28 07:25)
한승엽 : 이번 목연수를 통해 가정교회의 역량과 저력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목장사역에 지쳐 안타까웠던 목녀들이 활력과 다시 해보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어 너무 감사했고 평신도세미나에 참석을 다짐하게 되어 감사했습니다.은혜로운 가정교회들을 보아 감사했고 김정록 목사님의 안양성서침례교회 100% 목자목녀 참석이 가장 부러웠습니다^^ 김목사님 섬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08.28 18:04)
임관택 : 2019년 전남초원에서 주최하는 10차 목자연합수련회를 기대하면서, 이번에 목포 주님의교회에서도 2명의 목자목녀님이 참석하였는데 엄청 은혜을 받았다는 간증이었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며, 도전주시며 귀한 섬김으로 은혜주신 경기서부초원 모든 식구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08.28 21:21)
배영진 : 하늘문교회도 목자목녀가 참가하여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김정록목사님의 리포트가 선명하게 이틀간의 집회를 정리해주셨네요.^^ (08.29 19:09)
임관택 : 배영진목사님의 설교말씀에 많은 은혜받았다고 다녀온 목녀님으로부터 ^ ^ 전해 들었습니다.
가정교회 목회를 통하여,
국민학교 동창생으로 한분은 목사님으로 한분은 목녀님으로 해후하게 되었다는 놀라운 소식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 ^ (08.29 21:34)
박명국 : 김정록목사님 올린 글 잘 읽었습니다. 목자연합수련회가 아주 감동적이었네요 특히 안양성서침례교회에서 목자들이 100% 참석한 것이 대단한 일입니다. 아주 역동적으로 달 하고 계십니다. (08.30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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