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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일 목사님을 통해 역사하신 호주 시드니 ESC(English Speaking Congregation) 캠프의 기적
박종호 2018-07-18 06:38:39 676 5

(2018 ESC 캠프 단체 사진)


호주 시드니에는 다음세대를 돕기위한 가정교회 연합 사역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인 연합목장 사역이고 그리고 ESC 사역입니다. 영어가 편한 한국 교회의 청소년들과 청년들을 가정교회 정신을 가지고 돕기 위해 시작된 사역입니다.


작은 교회들이 연합하고 그래도 규모가 되는 가정교회들은 물질적인 지원을 감당하는 구조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합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심이 분명하다는 것을 이번 캠프를 통해서 다시한 번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가정교회를 하는 교회들이 큰 교회들이기 보다는 작은 교회들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 중에서도 가정교회 목회자들을 고통스럽게 하는 것은 바로 자녀 교육에 대한 문제임과 동시에 오는 VIP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상황적 한계를 여유있게 뛰어넘게 하는 것이 시드니에서는 연합의 형태로 나타났고 두번째 ESC 캠프를 통해 그 능력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가정교회에 미친 목사님 답게 미국의 신동일 목사님은 호주 시드니의 필요에 아주 적극적으로 응답해 주셨고 기쁘게 섬겨 주셨습니다.


시드니에서 9개 교회 다윈에서 1개 교회 퍼스에서 1개 교회 브리스번에서 1개 교회에서 협력하여 75명의 학생 청년들이 참여함으로써 풍성하고 은혜로운 캠프가 되어서 감사했습니다.


미국에서 먼길 오시기를 마다하지 않은 신동일 목사님은 ONE 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증거해 주셨습니다. 왜 하나가 중요한가? 그 중요한 하나가 왜 깨어졌는가? 그리고 그 것을 회복하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하는가? 라는 제목의 말씀들을 열정을 다하여 전해 주셨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정교회 영어권 사역에 이만한 분을 만난 적이 없습니다. 감사의 제목이기도 하지만 호주 같은 영어권의 가정교회에는 위기도 한 것 같습니다. 신동일 목사님은 한국 말과 영어가 동시에 유창하며 가정교회 정신을 갖고 계신 분입니다. 다른 곳에서 2세 사역자들을 구할 수 있긴 하지만 가정교회 정신이 부족한 것을 보면 어디가서 이같은 분을 또 볼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게 만드는 탁월한 분이심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학생 청년들은 말씀에도 은혜를 받았지만 신동일 목사님 자체에 매료된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가정교회에 대한 열정 그리고 영어권 다음 세대에 대한 불타는 마음과 책임의식. 솔직하여 가식적이지 않으시면서도 그 안에 따스함이 있는 신동일 목사님의 모습에 학생 청년들은 감동하였던것 같습니다.


(캠프 후 ESC 리더들과 신동일목사님과의 미팅)


집회가 끝나고 휴스턴에 가고자 하는 아이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물어보니 세미나를 참여하기 보다는 신동일 목사님의 사역의 모습, 목회 현장에서의 다민족 사람에 대한 열정 그리고 열려진 마음과 태도를 직접 보고 싶어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감동을 갖게 된 것은 신동일 목사님께서 섬겨주신 ESC 캠프에서 역사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큽니다. 3박 4일의 기간 동안에 2박 3일을 섬겨주시면서 아이들은 치유 받았고 위로 받았고 행복해졌습니다. 세상의 아무도 저들의 소리를 들어주지 않았지만 신동일 목사님의 인도하심으로 캠프의 장은 각자가 가진 아픔들을 나누고 위로 받고 서로 격려하는 자리가 되었으며 다시 한번 용기를 얻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나중에 부모님들의 피드백을 들으며 많이 행복했습니다. 캠프가 끝난 후의 아이들의 모습이 말씀을 가까이 하고 기도에 자리에 나아가며 헌신의 자리로 나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도대체 아이들의 이러한 변화를 이끌어낸 목사님이 누구인가 하시며 그동안에 냉소적이었던 분들도 긍정적이 되어 한번이라도 신목사님들 가까이서 섬기며 말씀을 나누고 싶어하는 목사님도 계실 정도였습니다.


이 후에 시드니 새장교회에서의 이틀간의 연합집회는 영어권 사역을 하시는 목사님으로부터 영어권 문화 속에서 이민교회를 하시는 한국어권 목사님들께 어떻게 다음세대를 도와야 하는지에 대한 말씀집회 였습니다. 신동일 목사님의 유창한 한국어로 하시는 말씀 집회에도 많은 은혜가 있었습니다. 특히 한국 목사님들의 편협함과 고집스러움 그리고 협소함을 질타하시는 부분에서는 그 곳에 같이 참여했던 2세대들의 마음을 통퀘하게 할 정도로 직설적이셨으며 거침이 없었습니다. 사실 이 부분은 제가 ESC 캠프 첫날 부터 2세 아이들의 게으름과 나태함을 지적하실 때 이미 느꼈던 부분이었습니다. 실제로 문화에 숨어 언어에 숨어 기독교 정신을 자기 편한대로 적용 시키려고 하는 아이들에게 부모 공경에 대한 생각은 문화에서 온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에서 온 것이며 게으르고 나태한 생활 태도와 이기적이고 무책임하고 헌신적이지 않은 신앙생활의 태도는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을 직설적으로 말씀하실 때 이미 알아봤던 부분이었습니다.


어쨌든 시원했고 후련했습니다. 누군가는 말하고 느끼게 해 주었어야 할 부분인데 그것을 신동일 목사님께서 해 주신 것입니다.


감사한 것은 이런 캠프와 집회 후에서 신동일 목사님은 계속적인 지원을 해주시기로 약속해 주신 부분입니다. 다음 캠프때 평신도 사역자들을 파송하여 섬겨 주실 수 있다고 말씀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학제가 달라 평신도 세미나에 참여할 수 없는 호주 현실을 이해해 주셔서 따로 이곳 필요를 채울 수 있도록 조처해 주시겠다고 약속도 해 주셨습니다.


오늘 신동일 목사님을 배웅해 드리고 나서 집회 후기를 적으며 참으

로 감사한 마음이 끊이지 않습니다. 어떻게든 가정교회를 잘 해보려는 목사님들께 큰 격려가 된 것 같습니다. 특히 시드니의 가정교회 목자로서 캠프에 헌신한 리더들이 큰 용기를 얻었습니다. 시드니의 목사님들 뿐만 아니라 휴스턴의 유력한 목사님이 자신들과 함께 먹고 자고 대화하며 알아 주었다는 것이 큰 격려가 된 것 같습니다. 이들이 지금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큰 소망이 되고 있습니다.


다음 캠프는 2020년 1월에 있게 됩니다. 그때는 더큰 장소에서 더 많은 학생 청년들이 모여 휴스턴에서 파송된 평신도 사역자들과 함께 3박 4일의 기간을 보내게 될 것입니다. 그 때를 생각하니 가슴이 뜁니다. 이러한 소망이 가능하도록 힘껏 희생하고 도와주신 신동일 목사님께 감사가 됩니다. 


또한 어려운 환경 가운데에서도 물질로 기도로 도와 주신 시드니의 가정교회 목사님

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민이삭 목사님은 ESC 사역에 없어서는 안될 분이십니다. 이나마 시드니에 이러한 영어사역이 가능했던 것은 희생을 마다하지 않으시고 섬겨주신 목사님 때문입니다. 이자리를 빌어서 감사의 말씀 다시 한번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3박 4일의 기간동안 매일 마다 기도해 주신 최영기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관심 가져 주시고 기도해 주셔서 아무사고 없이 은혜가 되는 캠프 보고서를 올릴 수 있게 되서 감사가 됩니다.





구정오 : 지난 목회자 컨퍼런스에서 박종호 목사님께서 사례발표해주신대로 호주 ESC에 대한 기대와 관심과 기도가 되었습니다. 민이삭 목사님과 박종호 목사님을 중심으로 호주 지역이 연합하여 다음세대를 섬기는 모습에 깊은 감동과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 2세들이 부모님들의 신앙유산과 좋은 DNA를 잘 물려받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구속사를 섬겨야 할 주체로 서야하는데, 가정교회는 바로 그것을 잘 공유하고 전수할 수 있기에 얼마나 감사한지요....다음세대 소망이 있습니다.
신동일목사님과 Newlife church(휴스턴 서울교회 영어회중)에서 이 사역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준다고 하니 더없는 감사이고 기쁨이고 소망입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07.18 15:50)
송영민 : 시드니의 ESC사역은 민이삭목사님, 그리고 박종호 목사님의 헌신이 없으면 불가능했을 겁니다. 대양주의 영어회중들이 신동일 목사님을 너무 너무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07.18 20:48)
신동일 : 극히 평범한 사람을 초청해 주셔서 그리고 하나님께 서원한 것도 있어서 순종하는 마음으로 기쁜 마음으로 갔습니다. 은혜를 끼치려 갔는데 도리어 제가 더 큰 은혜를 받고 왔네요. 호주에 있는 영어권 친구들이 하도 굶주려서 휴스턴, 그리고 미국에 있는 친구들이 별로라고 생각하는 설교말씀을 쏘옥쏘옥, 꿀꺽꿀꺽 잘 받아먹는 것 같아서 감사했습니다. 호주의 영어권 사역의 형편이 지금은 호주의 내륙지방과 같이 척박하게 보이지만 이제 앞으로 맑은 물이 흐르고 생명이 솓아나서 울창한 숲을 이루게 되는 날을 생각해 보며 기도합니다. (07.19 07:36)
강승찬 : 휴스턴서울교회 한어회중과 최영기 목사님의 지속적인 후원으로 영어회중과 신동일 목사님이 세워진 것처럼, 시드니 1세대 가정교회 목회자들의 지속적인 후원으로 2세들을 위한 ESC 모임이 잘 세워지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또 하나, 한국과 미국의 가정교회를 통해 호주와 대양주의 가정교회들이 세워지고 있습니다. 섬겨주신 여러 목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만 올려 드립니다~!!! 이제 매주 ESC 예배가 드려질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매주 ESC 예배가 드려지면 2세들에게도 가정교회 3축이 형성되기 때문입니다~!!! 시간 내어 섬겨주신 신동일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07.19 18:23)
심영춘 : 목사님들 그리고 사모님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신동일목사님이 끼친 영향력이 대단하네요....우리가 정말 귀한 분을 알고 있어서 더욱 감사하네요....박종호목사님, 집회 후기 쓰는 것이 상당히 어려운데(?) 너무 잘 쓰셔서 어떤 은혜와 감동이 있었는지 바로 느꼈습니다.^^; (07.23 16:13)
최영기목사 : 신 목사님 진가가 호주에서 발휘되었군요! ^^; (07.24 06:18)
석정일 : 신동일 목사님, 화이팅^^ (07.27 00:55)
김정원 : 신 목사님 수고많으셨네요? 앞으로의 시드니에서의 ESC 사역이 더욱 활짝 열매 맺기를 응원하며 기도합니다. ㅎㅎㅎ (07.2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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