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교회 사역에 대한 질문과 경험을 함께 나눔으로서 가정교회 목회를 하시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마련된 공간입니다.
 
 
이제는할수있습니다!(제자교회연수보고서)
조석연 2018-03-14 22:40:28 50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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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할 수 있습니다!
(천안아산 제자교회 연수보고서)


연수기간 : 3월7일(수)~15(목) 8박9일
연 수 자 : 조석연 목사 / 김은실 사모(서울서광교회)
연수동기 : 정철용/민보희(유성 큰나무교회), 이화연/임경애(인천 함께하는교회)


1. 천안아산 제자교회 연수를 하기까지


(1) 연수 동기
3년 전에 어느 목사님이 저에게 묻습니다. “목사님, 목회가 행복합니까?” “아니요. 그런데 어떻게 하면 행복한 목회를 할 수 있습니까?” “그렇다면 우리 교회를 와 보십시오” 그래서 저는 3년 전에 미국으로 가서 그 목사님이 목회하는 교회를 탐방하게 되었습니다. 생명의 삶 공부가 은혜로웠고, 주일연합예배는 감동적이었고, 목장모임이 재미있었습니다. 목사님은 훌륭했고, 목자들은 목사님을 중심으로 교회를 아름답게 세워가고 있었습니다. 그 때 처음으로 가정교회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2주간의 탐방을 마치고, 주일연합예배 때에 ‘나도 이런 목회를 하겠노라’고 교인들 앞에서 나의 다짐을 말하고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부푼 꿈을 안고 한국에 돌아와 막상 적용해 보려고 하니 여러 가지 장애요소들이 있었습니다. 38년 된 일반교회 2대목사인 저는 10여년간 일반목회를 해 왔기 때문에 제 자신이 준비가 되지 않았고 교인들을 설득할 수 있는 근거들을 제시할 수 없었습니다. 교인들 또한 가정교회라는 말이 낯설고, 목자 목녀라는 호칭이 낯설기 때문에 먼저 목회자 세미나에 참석하고 커퍼런스를 참석하면서 내 자신을 준비시키고 있었습니다. 지역목임에 참석하면서 앞서서 가정교회를 전환한 목사님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나름대로 준비를 해 왔습니다. 그러나 명확한 가정교회 청사진을 그릴 수 없었기 때문에 오히려 갈등 속으로 빠져들어갔습니다. 그러는 중에 지역목자이신 남기환 목사님(옥수교회)이 가정교회목회를 제대로 해보려면 제자교회 연수를 꼭 받고 오라고 한 것입니다. 저 또한 이번 연수에서 답을 얻지 못하면, 가정교회목회는 그만두리라는 마음으로 제자교회에 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8박 9일의 제자교회를 통해 답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확신을 얻었습니다. 이제는 들은 내용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열매로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2) 제자교회 첫 인상
3월 7일(수), 약속된 시간에 제자교회에 도착하니 박승신 목자님이 우리를 반갑게 맞이합니다. 박 목자님은 저희 부부를 포함한 두 명의 목사님 부부(정철용/민보희, 이화연/임경애)에게 연수관을 자세히 안내해 주셨습니다. 3가정이 머물기에 안성맞춤인 방과 주방과 거실이 연수관 4층에 있었고, 각종 삶공부를 진행할 수 있는 모임방이 3층에 있었고, 카페는 2층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인상적인 것은 연수관 2층에 최영기 목사님 기념관이 있습니다. 심 목사님이 도대체 얼마나 최영기 목사님을 닮고 싶어했길래 연수관에 기념관을 만들어놓고 가정교회 사역에 대한 자료들을 모아놓고 계실까 궁금했습니다. 그런데 심 목사님은 설교 중에 그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심 목사님은 오랜 시간 하나님께 모델로 삼을 만한 분을 만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응답하셔서 최영기 목사님을 만나게 되었고, 최 목사님을 알아가면서 최 목사님이야말로 당신의 멘토이시며, 휴스턴 서울교회가 당신이 꿈꾸는 모델교회라고 하신 것입니다. 심 목사님은 가정교회에 미쳤고(?), 최 목사님에게 미쳤습니다.


2. 연수를 통해 배우고 느낀 점들


이번 연수를 통해서 느낀 것은, ‘이제는 할 수 있다’ ‘이 정도로 보여주고 가르쳐주고 경험했는데, 하지 않으면 목회를 그만두는 것이 낫다’입니다. 그 정도로 심 목사님의 면담은 ‘가정교회를 전수 가능하게 하는 내용’이었고, 목자/목녀님들의 마인드는 일반목회자 그 이상이었고, 목장에서 일어나는 변화는 일반교회에서 상상하기 힘든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의 다짐은, “이제는 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심 목사님처럼 해 보겠습니다.”


(1) 심영춘 목사님과 면담을 통해 느끼고 배운 점

담임목사실에서 6번에 걸쳐 이루어진 면담은 반드시 피드백을 받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반드시 피드백을 받고 마칩니다. 어제 보고 배우고 느낀 점은 무엇인지 피드백을 나눌 때, 수강자로 하여금 어제의 일을 생각하게 하고 경험한 것을 자기 것으로 정리하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2시간 이상 진행되는 강의를 들으면서 전율이 느껴졌습니다. 이유는 이렇습니다. “분명한 방향제시” “왜 해야 하는지(가치부여)” “어떻게 하는지(방법제시)” “이렇게 하면 어떤 보상이 따르는지(사례제시)”

다음의 내용은 심 목사님의 강의내용과 현장을 목격하고 느낀 점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① 사역자를 세우는 주일연합예배
- 주일연합예배가 살아있으려면 반드시 간증이 있어야 합니다.
제자교회는 주일예배와 수요예배시간에 간증이 있습니다. 주일연합예배때에는 예수영접간증이 있었고, 동일인물임에도 수요일에는 세례간증이 있었습니다. 간증자가 직장이 대구여서 수요일에 오지 못하니까 목장 목녀님이 대독을 하였습니다. 이렇듯 제자교회는 간증이 없는 예배는 없을 정도로 예배시간에 간증이 반드시 있습니다. 심 목사님은 간증자가 많은 경우는 시간을 나누어서 하더라도 한 사람도 예외 없이 간증을 하게 하신다는 겁니다. 

- 설교 중에 목자/목녀를 격려하는 내용이 반드시 들어있습니다.
심 목사님의 설교 중에는 제자교회의 목자/목녀들의 최근 사례를 들어 목자/목녀들의 수고를 인정해 줍니다. 그리고 교인들에게는 목자/목녀들에게 순종하고, 그들을 본받으라고 강조합니다. 예배시간은 목자/목녀들에게 위로받는 시간이었고, 목원들에게는 목자/목녀처럼 살아야겠다는 결단의 시간이었습니다.

- 목회기도는 교인들의 마음을 만져주는 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처음으로 십일조를 드렸을 때, 어렵게 생활하던 분이 집을 구입하여 감사헌금을 드렸을 때, 그들을 위해서 마음껏 축복하였고, 환우를 위한 기도, 자녀들을 위한 기도, 선교를 위한 기도. 심 목사님에게 있어 목회기도시간은 또 다른 형태의 목회였습니다.


② 강사를 세우는 삶 공부
- 삶 공부는 평신도 강사를 세우는 목적이 있어야 합니다.
심 목사님은 삶 공부마다 정확한 목적을 가지고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목적을 수강생들에게 알려줍니다. 그리고 생명의 삶과 예비부부의 삶 외에는 삶 공부 강사를 세워서 그들로 하여금 삶 공부를 가르치도록 했습니다. 삶 공부를 평신도에게 맡겨도 되는가 하는 의구심이 있었지만, 믿고 맡길 수 있는 여러 가지 안전장치들을 제시했습니다. 그리고 평신도 강사들이 잘 가르칠 수 있도록 삶 공부를 잘 정리했습니다. 아쉬웠던 것은 그 내용을 보지 못한 것입니다.

- 삶 공부를 통해서 신앙생활의 중요한 내용을 수시로 제시하는 것입니다.
목자/목녀에게 순종하라. 목자/목녀가 되어라. 목자/목녀처럼 살아라. 주일예배에 꼭 참석해라, 목장 모임에 꼭 참석해라. 이 시간에 참석하면 담임목사님을 사랑하게 되고, 목자/목녀를 사랑하게 되는 것을 봅니다.


③ 목자/목녀를 지치지 않게 목자/목녀 멘토링
제자교회 목자들 중에는 베테랑 목자/목녀가 있지만, 이제 갓 목자가 된 분들은 왠지 좀 서툰 점이 많아 보였습니다. 심지어는 술/담배를 끊지 못한 분들도 있었습니다. 이런 분을 목자로 세워도 되나 하는 의구심이 생겼는데,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선임목자의 코치를 받아가면서 멋진 목자로 세워져 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 대목에서 나의 편견을 버려야겠다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이제 갓 목자가 된 분들을 위해 신임목자멘토링, 조모임, 총목자모임, 목자수련회, 담임목사의 개별면담 등으로 목자/목녀를 끊임없이 세워가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사역과 직분의 기준을 명확히 해서, 목자여도 술 담배를 끊지 않았으면 집사가 될 수 없었습니다.


④ 원칙과 소통을 있는 담임목사 리더십
심 목사님은 가정교회 원칙을 철저히 고수하면서 제자교회에 맞게 신축성 있게 적용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목자지침서에서 “휴스턴 서울교회는 이렇게 하는데 제자교회는 이렇게 합니다. 우리도 나중에는 휴스턴 서울교회처럼 할 것입니다.” 라고 원칙을 제시하고 또한 원칙을 반드시 지키려고 합니다. 심 목사님이 원칙을 지키기 때문에 심 목사님을 따른다는 말을 목자/목녀의 면담에서 자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심 목사님은 목자/목녀와의 만남을 통한 소통뿐 아니라 칼럼과 주보함을 통해서 소통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어떤 일을 하기 전에 2~3주 전에 미리 칼럼을 통해서 그 내용을 소개하고 설명합니다. 또한 주보함을 통해서 소통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서울서광교회도 당장에 주보함을 만들어야겠습니다.)


(2) 목자/목녀님들과의 면담을 통해 느끼고 배운 점

이번 연수기간 동안에 여러 가지 감사한 것들이 많이 있었는데 그 중에 함께 연수받는 목사님들과 사모님들이 서로 한 마음으로 움직일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가정교회 목회 7년차이신 정철용 목사님이 우리 팀을 소집해서 이번 연수를 알차게 하려면, 목자/목녀와의 면담을 많이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면담시간표를 조정하자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각자 면담자들과 연락을 취해서 시간을 조정해서 같이 만날 수 있는 분들은 같이 만났습니다.


① 박은수/조미경
 박은수 목자님은 저희 가정을 담당해주신 조장으로서 목자/목녀들의 스케줄을 친절하게 안내해 주셨고, 경직된 권위가 아닌 친절한 권위를 보여주셨고, 조미경 목녀님은 “가정교회 목회 카운슬러”라고 해도 괜찮을 정도로 자신이 경험한 것을 나눌 때에 공감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늘 VIP를 생각하고 있고 그에게 맞는 접근을 해서 많은 사람들이 구원받은 것을 보았습니다.


② 장한수/박선영
두 분을 보면,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생각이 듭니다. 중국집을 운영하면서도 주일에는 문을 닫고 평일에도 점심때에만 운영하는데도 세상적인 손해를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을 보면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박선영 목녀님은 장애를 가지고 있는 딸이 있지만, 조금도 어두운 부분이 보이지 않고 오히려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서 가정교회의 위력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③ 박승신/경미숙
박승신 목자님은 연수관에 처음으로 온 저희들을 반갑게 맞이해 주셨고, 연수관 시설 사용을 친절하게 알려 주셔서 감사드리고, 연수관에 온수가 나오지 않아 밤늦게 연락을 드렸는데, 근무를 하다가 달려오셔서 손수 해결해 주신 친절함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경미숙 목녀님은 수요예배에 드러머로 헌신하시는 모습과 남편을 목자로 세우기까지 내조하신 모습을 보니 또한 감동이었습니다.


④ 서정근/양근혜
두 분은 짧은 만남이었지만, 양근혜 목녀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제 아내는 자신을 보고 있는 듯하다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기존교회에서 생활하다 가정교회에서 생활할 때 오는 고뇌를 허심탄회하게 말해 주어서 제 아내의 마음에 동병상련과 함께 해결점도 던져주신 것 같습니다.


⑤ 김미경/박정혁
박정혁 목부는 군산에서 직장생활을 하기 때문에 김미경 목자님과만 만남을 하게 되었는데, 김미경 목자님은 개척목자로서 VIP를 찾아다니면서 목장모임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안쓰러운 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 조만간에 박정혁 목부가 목자가 되면 아마 페루목장은 더욱 활기를 얻게 될 것입니다. 죄송한 것은 우리가 예정된 약속시간에 만났어야 하는데 약속시간을 변경한 나머지 늦은 시간에 만나 오래 면담하지 못한 점입니다.


⑥ 정성구/김은주
정성구 목자님은 예수영접모임시간에 예수님을 영접함으로써 그의 인생이 극적으로 달라졌습니다. 그래서 회사에서 그의 삶이 변한 것을 보고, 많은 VIP들이 볼리비아 목장에 몰려왔다는 이야기는 너무나 감동이었습니다. 그리고 성령체험을 하면서 전에는 8병의 술을 마셨는데, 술을 반병으로 줄이다가 완전히 끊은 이야기, 그의 과거이야기는 그가 예수님을 만남으로써 더욱 아름다운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김은주 목녀님은 수많은 기간 동안 목장을 섬겼는데도 힘들어하지 않고, 목장을 떠난 목원에 대한 아픔 때문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면서 이들이 진정 목자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⑦ 박상기/홍미현
크즐오르다 목장의 박상기 목자님은 우리 부부를 목장모임장소로 인도했습니다. 목장에 도착하니 홍미현 목녀님이 정성껏 음식을 준비하고 있었고, 우리를 기다리는 목원들이 있었습니다. 목장모임이 시작되고, 올리브 블레싱에 이어 뒤늦게 도착한 VIP부부가 식사를 마치고, 자유롭게 대화를 하는 중에 닫혔던 말문이 열리고 그 동안의 고민을 이야기하면서 문제들이 해결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VIP 중에는 2년 동안 목장에는 나오지만, 교회에 나오지 않는 분도 있었습니다. 앞으로 크즐오르다 목장에서 영혼구원이 많이 일어나고 제자로 세워지는 역사가 일어날 줄 믿습니다.


⑧ 고요찬/박영희
고요찬 목사님은 아동부 전담 목회자로서 제자교회 아동부뿐 아니라 한국의 가정교회 교육부서 사역자 디렉터로 세워질 것 같습니다. 고 목사님을 통해서 아동부와 청소년부 가정교회가 아름답게 세워지길 바랍니다. 박영희 사모님은 10년간 미국생활을 뒤로 하고 한국에 와서 남편을 도와 교회를 섬기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고 귀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⑨ 김상협/유수진
김상협 목사님과는 잠깐 동안의 만남이었지만, 청소년부를 가정교회에 맞게 세팅해 나가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앞으로 청소년부 매뉴얼이 나올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⑩ 최덕남/양명란
최덕남 목자님은 잠깐 미팅을 했지만, 그는 의리의 사람이었습니다. 심 목사님이 개척할 때부터 목사님과 함께했던 사람으로서 지금도 한결같이 교회를 섬기는 모습을 보면서 그는 진정 의리의 사람이란 느낌이 들었습니다. 또한 양명란 목녀님은 연수관 2층에 있는 카페지기인데, 대화는 나누지 못했지만 말없이 헌신하는 분임이 틀림없을 거라 생각되었습니다.


⑪ 이병옥
이병옥 목자님은 목녀님이 안 계셔서 목장을 잘 이끌 수 있을까 의구심이 들었는데, 선배 목자님을 따라가려고 무척 애쓰고 계시는 모습을 보면서 심 목사님이 목자를 세우는 기준이 ‘섬김’임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⑫ 유영주/정종태
유영주 목자님은 남편이 아직 신앙생활을 하지 않지만, 홀로 묵묵히 목장을 이끌 뿐 아니라 삶 공부 강사로 헌신하신 모습을 보면서 서울서광교회도 목자로 세울 수 있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⑬ 문승주/김은혜
문승주 목자님은 목부로 섬기다가 목자가 된 지 얼마되지 않아서 그리고 과묵해서 많은 대화를 나누지 못했지만, 김은혜 목녀는 앞으로 전설적인 목녀가 될 것 같습니다. 세 자녀를 키우면서 전혀 힘들어하지 않고, 목장을 섬길 뿐 아니라 찬양팀으로 헌신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3. 결심한 사항들


(1) 잘 준비하겠습니다.
이번에 심 목사님이 목회 전반에 필요한 자료들을 주셨습니다. 이 자료들을 잘 정리해서 가정교회 목회를 위한 철저한 준비를 하겠습니다. 왜 가정교회여야 하는지 잘 설득해가며 성공할 수 있는지를 보고 배운 대로 준비하겠습니다.


(2) 설득하겠습니다.
그동안 가정교회의 핵심가치와 구체적 방법들을 소상히 제시하지 않고 방임했었는데, 이제는 이유와 방법을 목회서신을 통해 설득하고 면담을 통해 잘 설득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목자로 섬길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축복이고 특권인지 그들에게 자주자주 심어주겠습니다.


(3) 목장의 역동성이 생기도록 구체적 시도를 하겠습니다.
목자부부를 평세에 보내고, 가정교회 목사님들을 초청해서 부흥회를 열고, 목자/목녀님들을 초청하여 간증을 실시하겠습니다. 그래서 목자들이 먼저 은혜받고, 각 목장마다 생동감이 생기도록 하겠습니다.


4. 감사합니다


(1) 서울중북지역 목자이신 남기환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제자교회 연수를 할 수 있도록 강추해 주시고, 응원해주시고, 연수기간 중에 안부전화를 해 주신 남 목사님에게 감사드립니다.


(2) 연수동기 목사님과 사모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제자교회 연수 기간 동안 여러 모로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고, 자료를 공유해 주신 목사님들과 사모님들께 감사드립니다.


(3) 제자교회 목자/목녀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목장에 초대해 주시고, 긴 시간의 면담시간에도 웃음과 기쁨으로 섬겨주시고, 식사와 봉사로 섬겨주신 목자님들과 목녀님들께 감사드립니다.


(4) 심영춘 목사님과 이정란 사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심 목사님께 받은 은혜가 너무 크기 때문에 말로 표현하기보다는 열매로 보답하고 싶습니다. 질문할 때마다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시고, 풍성한 자료까지 제공해주시고, 거의 모든 목회현장을 볼 수 있도록 관대함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정란 사모님은 새벽마다 기도로 지원해 주시고, 손수 만드신 음식을 연수기간 중에 제공해 주시고, 사모님들과도 깊은 대화를 나누어 주셨습니다. 목사님, 사모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천안아산 제자교회 성도 여러분,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최영기목사 : 먼저된 자가 나중되고, 나중된 자가 먼저된다고 했는데, 가정교회 후발주자 조석연 목사님이 이런 예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 (03.15 09:48)
남기환 : 조석연 목사님, 제자교회 연수 잘 마치신 것 정말 축하드립니다. 연수보고서를 읽으며 이제 서광교회도 가정교회로 잘 세워지리라는 더욱 확고한 기대가 생겼습니다. 응원하며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03.15 17:45)
심영춘 : 조석연목사님, 김은실사모님~~ 작은 가르침에도 전율을 느꼈다고 해주어 제가 오히려 감사했습니다. 건강한 교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를 세우고자 하시는 목사님과 사모님의 그 수고가 반드시 열매로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 (03.17 22:57)
조석연 : 목사님들의 격려의 글을 보니 힘이 납니다. 부족하지만 주님의 몸된 교회를 아름답게 세워가는 일에 열심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3.18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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