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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만났던 바로 그곳에서 (콜럼버스 한인장로교회)
최영기목사 2018-02-21 16:50:00 1151 12

 

이준원/이효은 가족(오하이오 콜럼버스 한인장로교회)

 

지난 2 16()~18()에는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 소재한 콜럼버스한인장로교회(이원준 목사)에서 부흥집회를 인도했습니다.

 

오하이오 주는 미국을 대표하는 주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지난 50년 간 미국 대통령을 선출할 때 오하이오에서 승리한 후보가 모두 대통령으로 뽑혔습니다. 오하이오 주에서 공화당 후보가 더 많이 득표하면 공화당 대통령이 선출되고, 민주당 후보가 더 많이 득표하면 민주당 대통령이 선출되었습니다.

 

오하이오 주는 미국 대통령을 7명이나 배출했습니다. (죠지 와싱턴을 배출한 버지니아 주가 8명을 배출해서 1위입니다.) 미식 축구, 야구, 농구에서 명문 프로팀을 소유한 클리브랜드와 신시나티도 오하이오 주에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오하이오 주에 국제 가사원 주소록에 등재된 교회가 콜럼버스 한인장로교회 딱 하나입니다. ^^;

 

콜럼버스한인장로교회는 27년 전에 창립되었고, 이준원 목사님이 부임한지는 13년이 되었습니다. 부임해서 2년 후에 가정교회로 전환했으니까 가정교회 한지 11년이 되었습니다. 갈등과 분열을 거듭했던 교회라 이 목사님이 조심스럽게 천천히 가정교회를 세워왔기 때문에 가정교회가 중간에 좌초하지 않고 오늘날에 이르러 컨퍼런스까지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이 목사님 내외가 장로님들에게 순수하다고 인정받은 것이 정착을 가능케 한 것 같습니다. 또 장로님들이 목사님이 하자면 성경에 어긋나지 않으면 협조하자.”고 밀어준 것도 정착에 크게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콜럼버스는 제가 오하이오주립대학에 유학을 왔기 때문에 미국 생활을 처음 시작한 곳이고, 아내와 신혼살림을 차린 곳이고, 제 첫 자녀가 태어난 곳이고, 무엇보다도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곳입니다. (캠퍼스에서 미국 전도 대원들이 나누어 주는 신약성경을 받아 읽기 시작하면서 예수님을 영접하게까지 되었습니다.) 그래서 부흥집회를 인도하면서 감회가 깊었습니다. 

 

집회를 모두 마친 후 목자 목녀들과 받은 은혜를 나누는 자리를 가졌는데, 많은 사람들이 울먹이면서 소감과 새로운 결심을 말했습니다교회 출석한지 두 달 밖에 안 되고 생명의 삶조차 아직 수강하지 않은 사람이 목자 헌신을 하고, 최근에 예수님을 영접한 완전 VIP, 목자 헌신을 하여서 목자 목녀들을 교인들을 기쁘게 하기도 했습니다


그 교회를 통해 예수님을 믿게 된 사람이 목자로 임명 받을 때 가정교회가 뿌리를 내렸다고 말할 수 있는데 콜럼버스 한인장로교회도 이런 평가를 받을 때가 멀지 않다 싶습니다. ^^;

 

4 10()~13()에 북미 목회자를 위한 컨퍼런스가 한인장로교회에서 개최됩니다. 장년 주일 출석 인원이 약 70명 정도로 큰 교회는 아니지만, 더 작은 교회들이 컨퍼런스를 주관하는 것을 보고 도전을 받아 개최를 결심했다고 합니다. ^^;

 

오하이오 콜럼버스는 오하이오 주의 수도이고 물류 유통의 중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 동부와 중부 도시에서 운전하고 오기가 쉽습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평소에 참석하지 못했던 많은 분들이 참석하면 좋겠습니다.

 

 


이준원 : 이번에 최영기 목사님께서 정말 귀한 말씀잔치를 인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매 집회 시간마다 그리고 교제하는 가운데 강하게 느낀 것은, 최 목사님께서 너무너무 지혜로운 분이시라는 사실입니다. 정말 그 지혜에 감탄 또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처음 유학을 오신 곳이자 예수님을 영접하신 이곳에 다시 오셔서 German Village Sausage Haus 음식에 만족해하시던 모습, 모처럼 눈 내리는 것을 보며 좋아하시던 모습, Ohio State 대학교 캠퍼스를 걸으면서 42~48년 전 기억을 되살리며 즐거워하시던 모습, 또 그 옛날 사시던 집과 기숙사 앞에서 감회에 젖으시던 모습을 볼 때, 저도 옆에서 덩달아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 이번에 오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4월에 뵙겠습니다. (02.21 17:17)
심영춘 : 원장님. 수고많으셨습니다. 원장님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곳이고 많은 추억이 있는곳으로 더 감회가 크셨음이 글 속에서 느껴졌습니다. 콜럼버스 한인장로교회가 원장님 집회이후 더 많은 열매가 맺힐 것 같습니다. 역사가 대단한 오하이오주에 유일한 가정교회라고 감격에 하신것도 느껴져서 눈물이 맺혔어요. 원장님 마음이 느껴졌어요~~ (02.21 18:19)
강재원 : 최영기 목사님도 그렇게 작은 키는 아니신데 장신 이준원 목사님 옆에 서시니까 유소년 같이 보이시네요. 주님과의 첫 사랑 현장을 두 분이 동행하셨다는 대목을 듣는데 저도 감동이 됩니다. 이번 부흥회의 열기를 몰아서 봄 컨퍼런스도 특별한 은혜의 시간들이 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02.24 14:27)
구정오 : 원장님의 글을 읽으니, 저는 예수님을 만났던 캠퍼스 바로 앞 교회에서 32년째 주님을 섬기고 있으니 참 복이구나! 하는 것이 새삼 깨달아지고, 감사가 되었습니다~
콜럼버스 한인 장로교회가 앞으로 걷게 될 행보가 더욱 기대가 되고, 기도로 응원합니다^^; (02.24 21:29)
조근호 : 원장님의 오하이오 콜럼버스 한인교회의 집회는 남다른 감회를 가지고 준비하셨겠습니다.
이준원 목사님 ^^ 원장님의 집회를 통해 교회가 한번 더 든든히 세워지게 된 줄 믿고 축하드립니다. (02.25 19:37)
이준원 : 구정오 목사님과 조근호 목사님의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등록 3일째인 현재 66명이 등록하셨네요. 점점 실감이 납니다. ^^ (02.28 16:13)
권영신 : 오하이오주가 미국정치 1번지라면 원장님께선 가정교회 1번지이시니 콜럼버스한인장로교회 역시 앞날이 훤하게 보입니다. ~^^ (04.23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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