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교회 사역에 대한 질문과 경험을 함께 나눔으로서 가정교회 목회를 하시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마련된 공간입니다.
 
 
헵시바 일지 " 감사 일기로 관계 회로 스위치를 다시 켰습니다."
정희승 2018-02-17 09:25:58 717 3

나눔터에 쓴 글인데..

토의방에 옮기라고 하셔서.. 다시 올립니다.. 



목장을 섬기면서 떄로 지치고 힘들어 하는 목녀님들을 어떻게 섬길 있을까 해서

시작한 헵시바 모임이 벌써 10년을 넘어갑니다.

뒤돌아 보면, 헵시바 모임을 통해서

목녀님들의 영성과 리더쉽이 많이 자란 같아 감사합니다.

헵시바 모임 무엇을 하냐고, 궁금해 하시는 사모님들을 위해

헵시바 일지를 가끔 쓰곤하는데,

오늘은 게시판에도 한번 올려 봅니다. 

 


  (헵시바 1조 모임 )


이번 헵시바 모임에는 감사 일기를 쓰고 나누어 보았습니다.

그냥 감사 일기가 아니고,

감사 일기에 대해 주님이 주시는 음성도 같이 적는 임마누엘 감사 일기 입니다.

와일더 목사님이 쓰신 임마누엘 일기를 읽다가 영감을 받아서

헵시바 모임때 한번 적용해 보았는데, 아주 좋았습니다.


주님은 당신의 멍에는 메기에 쉽고 가벼우니, 당신에게로 와서 쉬라고 하시는데,

때로는 주님의 멍에가 그렇게 무겁게 느껴져서 지치고 낙담이 될까요?

임마누엘 일기라는 책을 읽으면서..

'아, 이거구나!' 하고 무릎을 쳤습니다.

사역을 관계로 보면, 쉼이 되는데, 사역을 일로 보면, 무거워 집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목양을 맡기시면서 가지를 궁금해 하셨습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

사랑은 관계 입니다. 목양도 관계 입니다.

그런데, 목양이 자꾸 일이 되니까 피곤해 지는 겁니다.

칼레이먼 박사는 사랑의 존재로 지음 받은 사람에겐 교감을 있는

두뇌의 특별한 회로를 만드셨는데, 그것이 바로 관계 회로라고 합니다.

(  Relational Circuits )

대상 피질에 관계 회로가 있는데,  때로 우리 삶에 스트레스와 고통이 오면,

관계 회로가 꺼져서 사람들과 사랑을 주고 받는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어려워 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역에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때로 잠수를 탄다던지, 혹은 공격적으로

변하는 이유는 관계 회로가 꺼지기 떄문이라는 것입니다.

성숙한 사람은 고통 중에도 이 관계회로를 끄지 않고, 계속 관계를 이어 가는 사람이랍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의 고통 중에서도 양쪽 강도들과 사귀시며, 한 사람을 낙원으로 초대했듯이 말입니다. 

그렇다면, 고통 중에서도 어떻게 하면, 관계 회로가 계속 돌아가게 있을까요?

아니면, 이미 꺼져 버린 관계 회로를 어떻게 하면 다시 있을까요?

감사는 관계 회로를 다시 켜는 스위치와 같다고 합니다.

임마누엘 일기에서 가르쳐 대로,

우리는 주님께 감사의 고백을 써보고,  묵상하면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는 위로의 메시지를 감사 일지에 쓰고 돌아가면서

서로에게 읽어 주었습니다.

하나를 소개 봅니다.

 

사랑하는 주님, 감사합니다.

지난 주일에는 목장안에 자매님이 침례 받는 모습을 보게되어 감사했습니다.

침례를 받기까지 몇번의 망설임과 주저함이 있을 저도 함께 믿음이 흔들렸어요.

막판에 못하겠다고 하면 어쩌지…..

기도의 자리에 나가서 기도해야만 했습니다…

나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이 다시한번 체험이 되어져서 너무 기쁘고 감사했어요.

일년이 넘는 목녀 생활 동안 연약함에 머물러 있으려 했고,

게으름으로 몸과 마음을 음직이지 않아 목장식구들과의 소통이 어려웠고,

그래서 지쳐했고, 나의 사랑의 탱크가 부족한가보다며 자책도 했는데,

하나님께서는 영혼이 생명을 얻기까지의 과정과 결과를 바로 옆에서 보여주셨어요.

저에게 하나님의 기쁨을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과 용기를 주셔서 영혼의 선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딸아,

너의 연약함을 통하여 내가 일하는 것을 네가 알아주니, 나도 기쁘구나.

너의 마음이 아팠을 나도 아팠단다. 

네가 상태에 멈추어 있지않고 낙심하지 않고 버티고 견디어주어서 고맙다.

너의 수고가 힘들다고 했지만 그것은 너의 사랑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수고 후의 기쁨을 미처 깨닫지 못해서 그랬을거야.

이제 알겠지?  나의 기쁨이 있는곳에 너도 함께 있고,

너의 슬픔이 있는 곳에 고난이 있을 내가 너와 함께 한단다..

내가 누군가를 향해 아픈 마음을 가질 너도 같은 마음을 가져보아라.

긍휼의 마음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가져보아서 죄와 사망에 헤매이고 방황하는

영혼을 향한 마음을 가져보렴…

사람을 바로 알아보렴…

너의 생각과 마음을 더욱 강건하게 하고 나의 음성에 귀기울여주어라.

내가 너를 도와줄거다.  사랑하는 , 능력이 너에게 부어지는것 기대해보렴….”

 

 

 

이렇게 서로 에게 들려 주신 주님의 음성을 돌아가면서 읽어 주었습니다.

그렇게 목이 메이던지..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위로를 직접 듣는 시간이었습니다.

눈물에는 치유의 능력이 있다더니,

그렇게 모두 울고, 웃다가 다시 힘을 얻고 돌아 갔습니다.

 

혹시 목녀님들의 모임에서 한번 응용해 보셔도 좋을 같아 나누어 봅니다. 

목녀님들이 힘이 나야 목장도 힘이 납니다. 

임마누엘_일기.pub

 

이번 헵시바 모임에서 썻던 자료를 올려 드립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 보셔요 ~~

정희승 : 조근호 : 정희승 사모님 ^^ 좋은 팁 감사합니다. ㅎㅎ (02.16 03:08) ⓔ



최경선 : 사모님 은혜되는 책을 통하여 영감을 얻으니 사모님의 생각에는 온통 목녀를 향한 사랑이 가득함을 봅니다 많이 도전되고 저 또한 목녀들의 에너지가 되도록 잘 활용하겠습니다 ^^ (02.16 10:08) ⓔ



이수관 목사 : 늘 목녀들을 세우기 위해서 애쓰는 정희승 사모님, 좋은 나눔에 감사합니다. (02.16 13:38) ⓔ



이수정 : 좋은 정보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고!! (02.16 13:46) ⓔ



오명교 : 사모님의 열정이 여기까지 팍팍 옵니다.
감사일기 아주 좋습니다~~^^ (02.16 19:12) ⓔ



이재철 : 아~ 그렇군요!! (02.16 20:22) ⓔ



박태진 : 묵은 체증을 뚫어주는 청량 소화제 같은 귀한 말씀 갑사합니다~^^ (02.16 21:11) ⓔ



최영기목사 : 이런 내용은 토론방에 올려야합니다! 댓글과 함께 토의방으로 옮겨주세요. (02.16 21:52) ⓔ



이종수 : 캐나다의 청량감이 느껴집니다 (02.17 09:27)
최영기목사 : 나눔터에서 토론방으로 글을 올릴 때, 올려진 글과 댓글을 한꺼번에 '선택'하고 '복사'해서 토론방에 '붙이기'를 하면 나눔터 화면에서 보였던 그대로 옮겨집니다. ^^; (02.17 10:14)
구정오 : 정희승 사모님,
오늘 어스틴 늘푸른 교회에 부산경남초원 4가정을 초대해주셔서 실제적인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고, 두 분의 귀한 간증도 듣고, 정성어린 환대와 접대도 받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정기영목사님과 사모님을 너무 사랑하시고, 늘푸른 교회를 통해 더 놀라운 일들을 행하실 것을 기대하니 가슴이 벅찹니다^^; (02.22 21:51)
전안숙 : 10년째 꾸준히 해오신 헵시바모임에 고무받아서... 저도 필요는 있었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던 차에; 정희승사모님께 받은 자료를 참고하여 지난달부터 목녀모임을 시작해보았습니다. 목녀들을 살리는게 목장을 살리는 길. 목녀들이 지치기전에 서로 힘을 줄수 있는 헵시바모임~
이번에 관계회로스위치는 감사로 켜진다는 귀한 팁도 감사합니다! (02.23 01:45)
이미숙 : 사모님 잠깐 뵙고 오면서도 은혜를 듬뿍 받고 돌아왔네요 한국에 와서도 연수기간동안 받은 은혜와 만남들 생각하면 욕심많게 책을 몇권 더 얻어서 들고와 지금 하늘의 은혜를 받고 있어요 감사해요 (03.05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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