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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 밖에 안식월을 받고...(휴스턴서울교회 연수보고서)
김성수 2018-02-11 17:22:15 1096 3



뜻 밖에 안식월을 받고… (휴스턴서울교회 연수보고)

연수자: 김성수 목사 (시애틀지구촌교회 담임)

기간: 2018122() ~25()


<연수동기>

교회개척 16년차, 가정교회 전환 10주년이 되어 교회로부터 뜻밖에 4주간의 안식월을 받게 되었습니다. 10년전 연수를 받았지만 이번에 휴스턴 서울교회에서 재연수(2주간)를 받고 이어서 목회자세미나(1)에 참여하기로 하여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세가지 목표를 갖고 참여했습니다. 첫째, 지나온 10년간의 가정교회 사역을 점검하고 둘째, 가정교회 목사로 살아온 저 자신에게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스스로 돌아보며, 마지막으로 우리교회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분명한 조감도를 만들기 위해 연수에 참여했습니다.  


<보고 듣고 느낀점>


1.    담임목사의 영성과 본: 전임과 후임의 관계

후임 목회자를 모신 후 한국교회가 시끄러운 요즘, 가정교회는 과연 어떤 모습을 보일까? 이것은 저의 관심사이기도 했습니다. 한 마디로, “아름답다는 생각입니다. 전임 목사님은 후임 목사님을, 후임 목사님은 전임 목사님을 세워 주기 위해 서로 절제하고 암묵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현 휴스턴 서울교회 이수관 목사님은 선임 목사님이 세워 놓으신 신약교회의 정신을 계속해서 이어갈 뿐만 아니라 좀 더 세밀하게 다듬어 가신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사람이 다르니 똑같은 리더십의 색깔을 갖고 있지는 않지만 성경적 정신은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어서 놀랍고 감사하다는 생각입니다.  

이수관 목사님이 만드신 세 개의 DVD를 통해 세 축 네 기둥이 더 확실히 이해되었습니다. 목회 리더십과 예배에 대한 설명을 통해 목장사역 뿐 아니라 연합예배의 철학과 방향을 선명히 볼 수 있었습니다. 또 두 번의 스탭 미팅과 면담을 통해 광인 최영기 목사님 후임으로서 예상되는 2세대 사역자의 내면적 고뇌와 극복과정을 진솔하게 나눠 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고 이제는 평안과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2.    세 축 네 기둥의 균형과 조화

연합예배와 목장, 삶 공부가 모두 하나님의 자녀가 될 VIP에게 철저히 맞춰져 있었습니다.


1) 연합예배: 예배순서 전체가 모두 VIP를 초청하여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게 인도하는 감동이 흐르는 예배였습니다. 시작 멘트부터, 교회소식 동영상, 첫 찬송, 세 가지 합심 기도, 간증, 침례식, 성찬식, 설교, 침묵의 시간, 찬양과 헌신 등 1시간 30여분이 모두 하나님을 경험케 하도록 인도하는 잘 준비된 예배였습니다.


2) 목장: 본의 아니게 두 개의 목장탐방을 했습니다. 연세가 높은 이스라엘 목장과 젊은 부부들이 모인우즈벡 목장을 각각 경험하면서 특징을 비교할 수 있었습니다. 목장순서는 거의 같으면서도 고유의 특성들을 갖고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목장은 인생의 연륜과 여유로움이 느껴졌습니다. 어른들의 따뜻한 사랑을 너무나 많이 받았습니다. ^^ 우즈벡 목장은 20~40대가 아우러진 목장으로서 바다에서 막 잡아 올린 생선처럼 생동감이 느껴졌습니다. 올리브 블래싱과 거침없는 솔직한 나눔, 열정적인 중보기도가 돋보였습니다. 두 개의 다른 목장탐방은 저에게는 큰 행운이었습니다. 공통점은 모두가 영혼구원에 대한 분명한 초점을 갖고 있었습니다. 


3) 삶공부: 생명의 삶에 참관했습니다. 삶 공부 내용은 크게 다르지 않지만 강사가 바뀌었고 약간의 예화와 어투가 강사 고유의 것으로 변환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생명의 삶은 내용도 좋지만 강사의 영성은 물론, 성품과 기질이 녹아져 새롭게 들렸습니다. 생명의 삶이 성공적이기 위해 강사의 영성관리가 필수임을 새롭게 생각했습니다.  

휴스턴 서울교회는 세 축과 네 기둥을 기초로 조화롭게 잘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담임목사가 반복, 지속적으로 수요예배와 토요새벽기도에서 강조하고 목자들은 목장에서 강조하므로 세 축이 단단하게 지원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3.    집사님들의 자연스런 영성: 겸손과 순종

집사님들은 저마다 헌신적이었고 영웅담들을 각각 가지고 있었습니다. VIP에서 목자, 초원지기를 거쳐 집사로 추천된 분들이기에 산전수전, 공중전을 다 거친 무장들 같았습니다. 그 결과 교회에서 성도들의 존경을 받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교회협의회나 집사회에서 회의를 할 때, 인간의 뜻이 아닌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자 애 쓰고 있었습니다. 또한 목회자의 리더십을 철저하게 존중하고 있었으며 하나님의 권위 아래에서 순종의 삶을 살고자 부단히 애쓰며 행동하는 그리스도인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집사님들은 연합교회를 섬기면서 초원지기와 목자로도 헌신하고 있었습니다.      


4.    초원지기들의 생활화된 헌신

초원지기들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자기 목장과 동시에 초원모임을 인도하고 있었습니다. 초원 식구들과 나눔의 시간때는 개인 문제와 목장사역을 나누므로 영혼구원 사역에 동역자 관계로 서로를 지원하고 있었습니다.


5.    목자님들의 영혼구원의 열정과 간증들

3, 4년 된 신임목자부터 7, 10, 15, 20년 된 목자님들을 만나 면담했습니다. 모두가 영혼구원의 열정이 뜨거웠습니다. 각자 교회를 통해 변화된 간증들이 있었고 특히 기도응답의 체험들을 많이 갖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목장의 원칙과 유연성을 갖고 목장식구들의 영성과 심리상태까지 살피며 부모처럼 돌보고 있었습니다. 또 공통적인 고백은 목장사역을 하면서 자신과 가정이 변화되었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또한 처음에는 교회에서 하라고 하여 목장사역을 섬기게 되었지만 나중에는 하나님이 자신에게 주신 소명으로 받아 사역하게 된다고 합니다. 목자목녀님들의 희생적인 헌신은 그래서 남다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들은 또한 자신보다 훌륭한 모델들인 초원지기와 집사님들이 있어서 그들을 따라가게 된다고 겸손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6.    VIP들을 바라보는 시선

VIP를 바라보는 시선이 다릅니다. 사회적 신분이나 성격이나 상관없이 생활 속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을 접촉하고 예수님을 안 믿는 경우, 기도 리스트에 올려 기도하고 개인적인 재정과 시간을 써서 주중에 관계를 만들어 교제하면서 그 다음 단계로 목장으로 인도하여 전도가 이루어졌습니다. 어느 목자님은 전도 대상자 리스트를 240명이나 가지고 있었습니다. 매일 3시간씩 기도하지만 시간이 모자란다고 했습니다. 또한 목자가 목장식구들보다 전도에 열정이 클 때 전도와 분가도 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목자의 헌신과 섬김, 그리고 영혼구원에 대한 열정이 목장을 통한 열매로 나타남을 알 수 있었습니다.


7.    목회 스탭들의 전문성, 행정의 현대화 

이처럼 목장사역과 연합예배, 삶 공부를 통해 VIP가 교회 안으로 들어오는 동시에, 유아, 유치부부터 어린이, 청소년 전문 사역자들과 영어권 사역(NLF) 등이 서로 동역 관계로 서로 지원하고 있었습니다. “자녀들을 책임지는 교육사역에 대한 헌신으로 로마서 8:28절에 합하여 선(영혼구원, 제자양육)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또한 담임목사님의 목회 방향에 따라 행정사역을 지원하는 사무장님과 직원들의 역할, 또한 탁월하게 지원되고 있었습니다.  


8.    ” – 변명에서 변화로

영혼 구원하여 제자 만들라는 주님의 사명 앞에, 이제는 변명이 아닌 변화에 더 마음을 쓰고자 결단했습니다.  


1)    환경이 달라요.

휴스턴은 바이블 벨트 지역이고 놀 곳도 갈 곳도 없어서 교회로 모인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느 정도는 사실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놀고자 하면 사람들은 어떤 모양이든 그 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 VIP들은 이런 일에 탁월합니다. 한 목자님의 말이 생각납니다. “어떤 환경이든, 한번 접촉하여 목장식구들이 좋으면 놀러 갈 수 있지만 목장으로 오더군요.”  


2)    직업이 달라요.

휴스턴의 한인들은 주로 델리가 많고 일도 월~금요일까지 하며 오후 5시 정도에 마칩니다. 전문직들이 많아서 주말에는 시간을 낼 수 있어 금요 목장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시애틀을 비롯하여 대도시에 한인들은 월요일~토요일 혹은 주일까지 저녁 늦게까지 일을 하기 때문에 목장이 쉽지 않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휴스턴 서울교회에서 목자로 헌신한 분들도 시간이 많아서 헌신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에 쫓기는 사람에게 시간 헌신을, 재물이 없는 사람에게 재물 헌신을, 재능이 부족한 사람에게 재능 헌신을 도전한다고 합니다. 그럴 때 열매가 크다고 합니다.     


3)    사람이 달라요

휴스턴 서울교회에는 석, 박사가 많습니다. 하지만 가정교회를 시작한 이후, 사회적 신분이나 세상적 가치가 아닌 성경적 가치로 서로 형제 자매로 부르도록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목장 안에서 박사와 중고등학교 출신들이 서로 형제자매가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사람의 차이가 아니라 성경적인 가치를 끝까지 붙들고 실천할 때 변화가 시작됨을 알 수 있었습니다.  


4)    목사가 달라요.  

휴스턴 서울교회의 목회 리더십은 한 개인의 영성에만 의존하고 있지 않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가정교회 1세대가 철저히 성경대로의 가치와 원칙을 붙잡고 실천해 보였고 목회자를 따른 성도들이 믿음의 토양을 만들어 헌신했으며 거기서 자라난 2세대 리더십이 계속해서 그 토양을 잘 보존하므로 지속성을 띄고 있었습니다.      


<결단과 헌신>

이번 연수를 마치며, 하나님 앞에 재헌신했습니다. 그 동안 내면 속에 큰 성을 허무는데 시간을 많이 보낸 것 같습니다. 이제는 이론이나 방법에만 시선을 두기 보다 작은 것부터 충실하게 실천해 나가는 목회자가 되고자 합니다. 우선은 목자님들과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관계를 개선하고 그들의 수고를 격려하면서 목회자로서 여러가지 실수한 부분에 대한 사과를 하고자 합니다. 또한 말씀과 기도, 종의 리더십에 충실하고자 합니다.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목양의 자리에서 한 영혼 한 영혼을 품고 기도와 섬김의 본이 되는 신실한 목회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감사의 말씀>

감사한 분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먼저 이수관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인터뷰에 응해 주시고 여러가지 도움을 주신 백동진 목사님, 김희진 청소년사역자, 백혜원 전도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또 사무장 이강배 집사님, 백연숙 목녀님, 박지선 목녀님, 강재호, 강향숙 목자목녀님, 공갑경 목자님, 신필섭, 신영이 목자목녀님, 임병화 목자님과 목장식구님들(임낙권, 주정애, 주원기, 권순희, 이명배, 이양자), 유지석 목자님, 백장현 목자님, 유윤철, 이양숙 목자목녀님, 성승현 집사님, 공항 라이드 나와 주신 권철희 성도님께 감사드립니다. 그 외에도 특별히 시간을 내 주시고 섬김 및 면담에 응해 주신 박치우, 박인배 집사님 내외분, 석태인(석영이) 집사님 내외분, 김홍근, 김은미 집사님 내외분, 곽인순 목자님, 임희숙 목자님, 김종진 집사님, 나성욱 나보승 목자부부, 김만석, 김정현 C 목자부부, 김영철 목자님 내외분, 백성지 목사님 내외분, 예배 차임벨 카피해 주신 영상팀과 팀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일주일간 집을 오픈하여 섬겨 주시고 목장탐방을 통해 신실한 목자의 모습을 보여 주신 엄남용, 엄현지 목자님 부부와 아들 태송이 그리고 엄 목자님의 장인장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엄목자님이 속한 목장식구와 초원지기 내외분과 식구들함께 연수에 참여하여 서로 섬김을 가질 수 있었던 김명국, 맹기원, 김재일 목사님 내외분께도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뜻 밖에 기회로 식사를 대접해 주시고 면담에 응해 주신 최영기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 밖에도 동영상을 찍는 불편함에도 기쁨으로 모든 자료를 공개해 주시고 허용해 주신 휴스턴서울교회 모든 성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혹시 제가 부족하여 빠뜨린 분들이 있다면 너그러운 마음으로 용서하시기 바랍니다. 휴스턴에서 받은 사랑과 은혜를 잊지 않겠습니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이상으로 연수보고를 마칩니다.


심영춘 : 김성수목사님. 뜻밖의 안식월이 의미가득한 연수가 되셨네요. 연수하면서 받은 보고
배운것들을 읽으면서 도전이 됩니다. 열심히 연수하신것도 보이고요~~시애틀지구촌교회가 더 든든하게 세워질것이 느껴집니다. 그래도 시애틀하면 시애틀지구촌교회와 김성수목사님이 떠올라서 넘넘 좋습니다.~~^^ (02.11 18:21)
백운현 : 연수 보고서 잘 읽었습니다. 간접교육을 잘 받았습니다. 영혼구원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실상을 보고 오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02.11 18:44)
최영기목사 : 지금까지 내면 속의 성을 부수는 힘든 일을 잘 해 왔으니까 연수를 계기로 주님이 꿈꾸셨던 교회를 아름답게 잘 세울 것 같습니다. (02.12 09:11)
임병화 : 김성수목사님~
목사님의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져있는 연수보고서네요~
항상 주님의날개안에 씨에틀지구촌교회가 가졍교회로 굳건히 세워지길 기도드립니다 (02.12 13:17)
이명배 : 이명배:
김성수 목사님의 연수보고서를 보고 감동받었습니다
짜임세있고 논리정연하고 보고배워서 느꼈던점을 이렇게도
잘 정리ㅎ셨는지...이제것 연수보고서 가운데 압권입니다
결단과 재헌신하신데로 충실히 실천하셔서 더욱더 아름다운
지구촌교회를 만들어가시를기도드리겠습니다 (02.12 17:01)
이정우 : 김성수 목사님의 다음 사역을 기대하게 하는 보고서입니다. (02.12 20:34)
엄남용 : 김성수목사님과의 만남과 섬김의 기회를 갖게되어 감사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저희는 큰 생각이나 계획을 가지고 모신것은 아니지만 저희들의 일상과 서툰섬김을 보고도 성령님께서 필요한 것을 보게 하실줄 믿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목사님과 교회를 기억하며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02.12 22:55)
강재원 : 가정 교회 10년 차를 맞아 지구촌 교회가 가정교회 version 2.0으로 업그레이드되시는 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휴스턴교회 두 번째 연수를 통해 많은 insight를 얻은 신 것 같아 부럽습니다. 아 나는 언제 쯤 다시 한 번 연수갈 수 있을까?..... 시애틀에서 참석하신 목사님들이 컨퍼런스와 전환으로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02.12 23:46)
맹기원 : 목사님 여기서 다시 뵙네요. 연수동기로 붙여주셔서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감사드려요^^ (02.13 05:19)
조영구 : 김목사님 안식월을 가장 복되고 귀하게 사용하셨네요. 잘 정리된 글을 보니 김목사님의 성품과 목회를 보는듯 합니다. 지금까지 잘 해 오셨지만 앞으로 더욱 잘 목회하시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목회하실 모습이 보여집니다. (02.13 09:51)
이은진 : 목사님 보고서를 읽다보니 저도 재연수를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솟구칩니다. 소중한 안식월 가지신 것 축하드리고 유익한 소감 아낌없이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02.13 11:45)
남인철 : 김성수 목사님, 좋은 시간 보내셨네요. 읽어보니 저도 재연수 가고싶어지네요. 이번을 재충전으로 시애틀지구촌교회에 풍성한 부흥과 열매가 맺어지기를 기대합니다.~! (02.15 15:40)
김성수 : 모든 분들의 기도와 지지와 격려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02.1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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